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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악회에서 덕유산 가자고 야단인걸 25기 웃음동기들이 보고파서 뿌리치고 일찍암치 9시에 집을 나서는데. 마뉼이가 잔소리한다 "구로동 꺼정 1시간이믄 가는데 뭐 구리 일찍가는데요?? " "10시에 나가지..어디 다른데 세는거 아닌겨유?? " 쯔쯔쯔 말허곤? 잔소리 해도 나는 즐겁다 아이가~ 울 회원님들 보구자븐 이맘 마뉼이 니가 알건나?? (요곤 속으로 했구먼요) 혼자 중얼중얼 함서 현관문을 나서면서 또 걱정이된다 많이들 오셔야 되는데..... 구런데 넘 일찍 도착했나부다 구로돼지털역에 도착이 10시다 내가 명색이 회장인데 1떵 도착해야 되능거이지 하고 보자런히 걷고있는데.. 어! 앞에서 두리벙 두리벙 하시는분이 오뚜기님?? 헠! 2덩이넹! 아이고 오뚜기님! 울산서 여기꺼정??? 와이고 방갑숨다 오뚜기님! 두리서 껴안고 하하하하하 웃고 있는데 연구소 큰별님이 막 뛰어오넹! 신발도 않신꼬..(헤헤 요건뻥~) 연구실로 들어서니 비타정 정실정님! 정글님! 실비아님! 채송화님! 미소보이님!웃음교준님! 난리부루스돠! 우하하하 하하하 아이고 방가숨니다아~~(주건 애인이 사라와도 이리 방가울까??헤헤헤 됩따방가방간데...요건진실) 쫌 있으니 존경하는 하늘웃음 이요셉 소장님이 오신다 아에~ 펄쩍펄쩍 뛰시면서 " 아이고 ~ 하하하하 방갑숨돠! 하하하하!!~ 아이고!(요건거의곡소리다히히히) 웃음꽃을 피우고 있을때 평택에서 넉넉한 꽃돼지 부회장님,경기남양주에서 완소남 뺴꼼총무, 부천에서 도도하신 도도한님, 파주에서 소나무짱벙글이님,오산에서 자신만만 웃찾사님이 오셨다 모두들 얼싸안고 난리다~ 아하하하하하 아이고~방가숩돠!! 이날 참석 하신다고 하신 회원님이 15명인데..저 토함산과 울산서 오신오뚜기님과정글님 총 8 명이 참석하셨다 (점심예약 인원만쿰 못 오시게되어 죄송합니다~비타정님! ) 아쉽게도 서울에 계신 회원님들은 한분도 오시지 않아 무쥐 무쥐 아쉬웠읍니다. 이번 모임에서 그동안 웃음활동 결과를 발표들 하셨는데 정말 모두가 열심히 그리고 잘하고 계셨고 하늘웃음 소장님께서 활동이나 방법에대하여 정말 좋은말씀이 계셔셔 정말 산에 가지않고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모처럼 크게 길게 한번 웃어보니 왜? 그동안 이렇게 웃지못하였나 후회가 되었다(아무래도 직장,가정이라서..) 또한 1월8일-10일까지 26기 웃음전문가 교육시 25기가 격려방문을 해야 하는데 토함산 과 꽃돼지님이 가기로 했읍니다 가실분이 계시면 1월9일(금) 오후 2시까지 여주회복의집(웃음치료교육장)으로 오시고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그날 못가신다고 하면서 오뚜기님,도도한님,웃찾사님,벙글이님,뺴꼼님,께서 간식비까지 찬조하시고 넘넘 감사합니다 (꾸벅! 올해는 운수대통 하시고, 만사형통하시고,웃음대박하시고, 소원성취하소소~~(히~요건진심이당!) 다시한번 참석해주신 25기회원님께 감사드리고 웃음연구소 소장님이하 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웃음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하하 토함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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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댁이랑 가고싶었는데 !!~~ 제가 바쁜일이 있어서 !!~~ 기도원간다고 못 가게 되었네요.. 보고싶었는데 !!~~ 25기도 올해 홧!!~~팅하세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웃겠소의해 !!~~
아이구 어무이님 대구에서 어케 오실수 있다요 "웃겠 소 "의해에 목단님의건강을 빨리" 찾겠소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목단님과 어무이님 홧팅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2009년 남도에서 개최되는 첫 마라톤대회인 2012여수 엑스포 마라톤에 참가하느라 부득이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국내 마라톤 대회 가운데 최대 난코스인 이곳 여수 코스 42.195km를 활짝 웃으며렸더니, 3시간48분 동안 수월하게 릴 수 있었답니다. 매일 크게,길게,온몸으로 웃는 것을 실천하니 2009년에는 뭔가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은 설렘으로 가득찬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가득찬 하루를 만들어 가 봅시다.
아우미당님 대단혀요 저는 이제 10km너머, 하프가 넘 힘들었는데요아샤 미당님다음엔 꼭 뵈요
넘 멀어서.. 핑계아닌 핑계를 ..^^ 정말 가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시댁에 일이 생겨서 다녀오느라 부득이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죄송 하구요.. 언젠간 또 뵐수 있는 기회가 생기겠죠... 회장님의 글귀를 보니 거움이 가득한 시간이 되셨겠습니다...
야삐님 요맞지라안동에서 오시긴 쪼메 거시기하지요안동땜,임하땜은 잘계시져제가 안동에5년동안 살았뒤요 구래서 더 워유다음에 꼭 함 뵈유올해도 크게길게맬맬웃으세요이렇게요 하핰핰
아고 실장님 감사함더엄청 웠숨다저도 너무 행복한 시간였읍니다 아쉬웠다면 보고시폰 25기 회원님들을 많이 몬봐서 좀 서운했지만..행복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