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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일자 |
9월 1일(수) |
9월 2일(목) |
9월 3일(금) |
9월 4일(토) |
9월 5일(일) | |
춘천문화 예술회관 (Green) |
15:00 19:30 |
정가악회 <왕모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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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극장 (Red) |
14:00 17:00 |
바닥소리 <닭들의 꿈날다> | ||||
19:30 |
애플씨어터 <숲귀신> |
극단물결 <밑바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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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
러시아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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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극장 (Yellow) |
15:00 |
중국 <낭만시대> | ||||
19:00 |
극단마실 <통닭, 그녀들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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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
창작그룹가족 <더삽> |
극단마실 <통닭, 그녀들의 이야기> |
폴란드 <왕국> |
체코 <Hotel between two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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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 아트홀 (Blue) |
11:00 |
체험예술공간 꽃밭 <종이창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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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
명품극단 <관촌수필-옹점이를 찾습니다> |
일본 사쿠라전선 <달> |
마루컴퍼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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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5번가 |
개막식 (19:30) |
페스티벌 스페이스 |
<2010 춘천국제연극제 공연소개>
Green Zone 춘천문화예술회관
정가악회 _ 낭독음악극 ‘왕모래’ 14세이상 관람가
9/4 오후 3시, 7시 30분
황순원의 숨겨진 수작, 낭독음악극으로 탄생하다.
음악과 문학 영상과 낭독, 연극의 만남이 있는 전혀 새로운 무대로의 초대.
1954년 발표된 ‘왕모래’는 모친에 대한 사랑을 모친 살해로 완성하는 역설적이고 파격적인 작품이다. ‘소나기’, ‘학’과 함께 영미문단에 소개된 문제작이자 인간의 운명과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황순원의 숨겨진 수작이다. '낭독음악극 왕모래'에서는 문학이 가진 원작의 힘을 고스란히 전문성우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하고 국악기를 통해 서정성 넘치는 음악으로 표현된다.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연출기법으로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은 연출가 임형택은 본 공연을 통해 모성의 영원성과 배반, 꿈과 현실의 괴리 등 우리 삶의 이중성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쇳소리와 숨소리로 대비되는 이중적인 이미지는 원작을 뛰어넘는 색다른 황순원 읽기가 될 것이다.
어린 돌이는 자신을 버린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기다리지만 성장과정에서 황폐한 불륜의 늪 속에 빠져들었던 어머니의 정체를 알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에 대한 애정 때문이 아니라 아편 약 때문에 돌아온 어머니를 영원히 곁에 두고 싶어 하는 돌이. 그러나 이미 절대적인 존재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한 어머니를 돌이는 어쩔 수 없이 극단적인 방법으로 추악한 현실의 목을 조르듯 조른다.
사금판 인부였던 '돌이'아버지는 사금판에서 캐낸 사금을 몰래 삼킨 후 집으로 돌아와 요강에서 배설하고 다시 찾는 생활을 한다. 결국 요강에 혈변을 쏟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경제력 없는 돌이 어머니는 사금판 감독과 통정을 하고 아홉 살 난 돌이를 버린 채 가출한다. 버려진 돌이는 솟을대문 집 양자로 들어간다. 그러나 부잣집 양자로 갔던 돌이는 새어머니가 아들을 낳는 바람에 쫓겨난다.
살구꽃이 떨어지던 봄날, 어머니는 아편중독자가 되어 돌아오는데..
체험예술공간 꽃밭 <미디어드로잉 체험퍼포먼스 종이창문> 전체관람가
9/1~9/2 오전 11시
디지털 영상과 화가의 손 그림이 연극적 위트와 상상력을 만나 만들어내는 상상공간으로의 유쾌한 초대!
새하얀 벽,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그 조용한 공간에 거대한 환상의 스케치북이 펼쳐진다.
화가가 즉석에서 그려내는 그림이 새하얀 벽에 커다란 영상으로 펼쳐지고, 스케치북 속으로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뛰어들어 여행을 떠난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연극과 회화, 이들 간의 통합과 그로 인한 상상력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는 <종이창문>은 다양한 예술적 시도와 접근으로 경계를 허무는 통합적 사고와 기발한 아이디어 세상을 추구한다. 미디어 장비들이 만들어내는 정교함과 스크린 위에 올라앉은 화가의 다정한 손그림들, 그리고 그 속에서 그림과 함께 어우러지며 꿈 속 세상을 여행하는 배우의 완벽한 결합! <종이창문>는 시/공간을 초월한 상상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열린 공연을 지향하며, 이로써 관객과 공연자가 하나 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엮어낸다. 점차 빠르고 강렬한 것에 익숙해져 가는 우리 아이들과 관객들의 눈과 귀를 깊이 있는 감성으로 가득 채워낼 본 공연은, 관람하는 것(시각적, 청각적 자극)과 그림 속으로 들어가 보는 놀이(연극적 활동) 등의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인다.
09’ 서울어린이연극상 최우수인기작품상 수상!
08’-10’ 이스라엘, 터어키, 인도, 루마니아 국제아동극축제 공식초청작!
09’-10’ 아시테지 여름축제, 과천한마당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공식초청작!
09‘ SBS 스타킹 출연(어린이날 특별 초청공연. 2009.5.2 방송)
09‘ KBS TV 유치원 하나둘셋 출연 "특별 초청공연"
09‘ 문화관광부 우수공연 선정, 소외학교 순회 공식참가 공연
09’ 국립광주박물관, 국립제주박물관 특별초청공연!
명품극단 <관촌수필 - 옹점이를 찾습니다.> 8세이상 관람가
9월 2일 오후 7시 30분
연극적 상상력을 통한 새로운 문학 읽기!
남녀노소 모두 울고 웃을 수 있는 진정한 가족극!
할아버지는 즐겨 부르던 노래를 감상하며 아련한 향수를 느끼고, 부모들은 우리나라 격동기의 역사를 돌이켜 볼 수 있으며,
아이들은 놀이와 그림자극을 통해 어린 시절에 대한 환상을 체험한다.
명작을 명품으로 되살려낸 작품, <관촌수필 - 옹점이를 찾습니다.>
연극 ‘관촌수필-옹점이를 찾습니다’는 명품극단이 무대에 올리는 한국현대문학 3부작 중 3번째 작품으로, 관촌수필 중 제 3편 ‘행운유수(行雲流水)’ (1972)를 재창작한 작품이다. ‘옹점이’라고 하는, 한국 근현대사를 상징하는 여주인공의 인생역정을 통해 우리가 본능적으로 그리워하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무대 위에 표현해냈다.
떠도는 구름처럼 혹은 흐르는 물과 같이 유랑하는 약장수의 패거리에 끼어 창가를 부르는 가수가 된 ‘옹점이’의 인생유전을 통해 관객들은 역사와 삶, 사랑과 예술에 관하여 생각하게 될 것이다. 허구가 아니라 실화에 토대를 둔 작품이기에, 미군이 들어오고 좌우 이념 대립이 극렬했던 파란만장한 우리 현대사를 압축해 보여주게 되며, 따라서 그 시대를 살지 않은 어린 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학습’의 자료로서 교육적 가치도 높다. 게다가 이 작품이 추억하는 향토성 짙은 세계는 험하고 각박한 물질문명에 떠밀려 잊혀진 풍요와 화평의 세계를 환기시키며 우리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일으킬 것이다.
9월 3일 오후 7시 30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펼쳐지는 감동적인 환상의 환타지!
일본식 오락 연극의 진수!
어느 마을에 살고 있는 아카리와 마도카 자매. 언니인 아카리는 어린 시절부터 병약해, 계속 병원에 입원해 있다. 아카리의 상태가 나빠진 어느날 밤, 마도카와 친구들 앞에서 칼을 짊어진 의문의 남자가 나타난다. 자신을 히이라기라고 밝힌 그는 벌써 몇 백 년 동안 동료를 죽인 요괴를 찾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아카리가 쓰러진 것은 누군가의 저주 때문이라고 마도카에게 알린다.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슬픈 진실이 서서히 드러난다.
마루 컴퍼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8세이상 관람가
엄마와 딸, 탱고에 사랑을 싣다.
당신은 나의 감동입니다....엄마.
엄마와 딸은 세상에 둘도 없는 가까운 관계지만 그런만큼 서로에게 상처주기도 쉬운 애증의 관계.
이런 모녀간 사랑을 경쾌하면서도 애잔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탱고에 실어 표현한 작품이다.
찬란한 봄날처럼 이 순간 살아있음에 기쁨을 느끼듯 지금 가장 소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우리들의 ‘엄마’ 이야기를 계약결혼을 소재로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생명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창작그룹가족 <삽> 16세이상 관람가
9월 1일 오후 10시
무대 위 하나 가득 쌓인 흙더미 앞에서 펼쳐지는 암울한 세 남자의 삶과 죽음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
자살을 시도하는 것은 어쩌면 삶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인간의 마지막 발버둥은 아닐까?
주변에서 자살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게 들린 지는 벌써 오래전부터 인 듯하다.
예전에는 자살이라면 삶속에서 더 이상 희망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의 안타까운
선택이었다면, 지금에서는 또 다른 하나의 고민의 방법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을 생의 끝에 세워두고, 혹은 가장 낮은 곳에 두고 생각해 보는 방법,
그 속에서 자신의 실낱같은 희망을 크게 보려는 발버둥
그것이 ‘스스로 죽기’를 선택하는 사람들의 진짜 외침이 아닐까?
인생이 암울한 세 남자는 같은 직장의 동료이다.
어느 날 술자리에서 농담처럼 같이 죽자는 말이 나왔고, 그들은 지금 죽으려 하고 있다.
조기사는 지금세상은 불공평하고 저 세상에 공평함이 있다고 믿고, 박기사는 간 암 말기이고, 양기사는 빚 독촉에 살고 싶은 마음이 없다.
깊은 산속 수면제를 100알씩 나눠 먹은 그들은 죽음의 시간을 기다리는데...
9월 2일 오후 7시 / 10시
우리 주변에 늘 있음직한 청승맞고 구질구질한 사건들,
하지만 그러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쿨한 여자들과 착한 남자들의 이야기.
29살 새마을금고 직원인 딸 연수, 마을버스 운전사인 엄마, 엄마와 자매처럼 지내는 통닭집 주인 정희. 세 여자는 매일 밤 통닭집에서 하루를 마감하면서 수다를 떤다. 어느 날 엄마는 마을버스 사장 강정구에게 청혼을 받게 되는데, 25년 전 집나간 아빠가 돌 아 오면서 일이 꼬인다. 결혼 전 삼각관계였던 엄마와 정희는 옛사랑 아빠를 두고 다시 쟁탈전을 벌이게 된다. 딸 연수는 7살 연하 영화감독 지망생 성기와 대판 싸우고, 새마을 금고에는 무장 강도 사건까지 발생하는데.....
대단한 역사적 사건도 아닌, 현대를 강렬하게 꼬집는 비판정신을 다룬 것도 아닌 이 작품에서는 누구에게도 주목받지 못하는 삼류인생들의 웃음과 눈물을 만날 수 있다.
폴란드 씨어터 오브 원 포엠 <왕국> 14세이상 관람가
9월 3일 오후 10시
연극은 우리의 왕국이다. 연극은 우리 안에 있다. 우리는 바보이다. 현실의 바보들이다.
바보가 왕으로 바뀌는 것은 이 “왕국”에서는 신비이자 형이상학이다.
왕이 의식 없는 바보이고, 바보가 의식 있는 왕이 아니겠는가?
9월 4일 오후 10시
꿈과 현실 사이, 삶과 죽음 사이, 희극과 비극 사이의 형이상학적 서스펜스 드라마
“도대체 내가 어떻게 여기에 왔는가? 난 언제쯤 떠날 수 있는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 Two Worlds 호텔에 오는 모든 손님들은 같은 질문을 한다. 그러나 누구도 그 답을 알지 못한다. 이 이상한 곳에서는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심지어는 기적까지도. – 절름발이는 똑바로 걸을 수 있고 거짓말쟁이는 진실만을 말한다. S. 박사는 여행객들이 머무는 동안 그들을 돌봐준다. 그러나 그의 침묵은 그저 그들의 공포를 가중시키기만 할 뿐이다.
중국 낭만시대 프로젝트 <낭만시대> 14세이상 관람가
9월 5일 오후 3시
중앙희극원 출신의 프로듀서와 배우들이 보여주는 중국 현대연극의 진수
새장 속에 갇혀버린 우리의 일상 속에서 우리의 꿈은? 이상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이 연극이 그 힌트를 줄 것이다.
반복되는 평범한 생활에 싫증을 느끼던 리우띵(柳丁)은 젊고 아름다운 은행원 릴리 (LILY)를 만나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다. 호텔에서 릴리를 기다리던 어느 날, 우연히 호텔에 찾은 리우띵의 부인 란닝(冉宁)이 그가 그들의 결혼기념일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오해한다. 그러자 리우띵은 릴리와의 사이를 시인하고 란닝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란닝은 이혼을 거부하고, 둘은 격렬한 말다툼을 벌인다. 이혼을 막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란닝은 리우띵을 꽁꽁 묶어 놓고 그에게 “애정공세”를 펼친다.
애플씨어터 <숲귀신> 14세이상 관람가
9월 2일 오후 7시 30분
121년 만에 꺼내어지는 안톤 체홉의 숨겨진 명작 <숲귀신>
천재 극작가 안톤 체홉과 체홉 웰메이커 전훈 번역/연출
체홉 조차도 금지령을 내렸던 그 작품, 드디어 2010년 국내 초연 후 춘천 상륙!
체홉의 세 번째 장막극인 <숲귀신>은 초연된 후 평단의 혹평을 받고 작가가 죽기 전까지 출판과 공연에 대해 금지령을 내려졌던 작품이다. 이후 10년간의 대대적인 수정 작업을 거쳐 1899년 <바냐아저씨>로 재탄생 시키며 모스크바예술극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바냐아저씨>의 전신이자 체홉의 미완성 작품이라는 불명예를 동시에 안은 체홉의 청년기 작 <숲귀신>은 체홉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잘 만드는 연출가로 손꼽히며 동아연극상 작품상과 연출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연출가 ‘전훈’을 통해 또 다시 그 진가를 발휘한다.
극단물결 <밑바닥에서> 14세이상 관람가
9월 3일 오후 7시 30분
신체극으로 재탄생한 막심 고리키의 ‘밑바닥에서’
언어와 몸짓의 숨막히는 주고받기를 통해 밑바닥의 나를 만나고 인간을 만난다.
출구 없는 감옥에 갇혀버린 밑바닥 인생들, 어느 날 찾아든 순례자 루까는 거짓인 듯, 진실인 듯 이들에게 희망을 설파한다. 루까의 말은 진실일까? 혼돈일까? 이 밑바닥 인생들의 삶에 루까가 전파하는 희망은 어떤 의미이며, 삶의 진실은 무엇일까? 또한, 인간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9월 4일 오후 9시 30분
러시아에서 단독 공연으로 페스티발을 올리고 있는 매력적인 작품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구시대와 새 시대가 충돌을 일으키며 생기는 미래에 대한 불안, 투쟁과 모함 등을 그리고 있는 수작!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의 생일파티를 위해 학생들이 샴페인과 꽃다발을 들고 그녀의 집을 찾는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관객들의 생각처럼 순수하지 않다.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점수를 얻기 위해 수학 시험 답안지를 고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고, 시험지가 들어있는 금고 열쇠를 얻기 위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다.
착하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과, 단지 수학 몇 문제 틀렸다고 해서 일생을 망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의 지독하고 끈질긴 싸움이 지금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9월 5일 오후 2시, 5시
양계장을 탈출해서 비부장지대로 간 엉뚱한 닭들의 황당 폭소 감동 비행기!
6인의 소리꾼이 울고 울리는 판소리 특유의 독창적 해학적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판소리 동화!
남녀노소가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할 수 있는 우리극이자 우리 노래인 판소리를 전통의 맛과 현대적 감각, 고유의 해학과 상상을 담아 잘 버무려낸 <닭들의 꿈, 날다>는 드라마와 판소리, 이야기와 감동이 살아있는 창작 판소리극이다.
첫댓글 이선미/ 9.4. 정가악회 <왕모래> 4장 , 변주섭(후원회원)/ 9.5 바닥소리 <닭들의 꿈날다> 4장
정희영(후원)/ 9.4. 마루 컴퍼니 <내가가장 예뻤을때> 4장
오장환/9.5 바닥소리 <닭들의 꿈날다> 4장 : 2시거루요
저도 9월 5일 바닥소리 <닭들의 꿈 날다> 2장 2시 또는 5시 상관없습니다.
이은선/ 9.2 체험예술공간 꽃밭 <미디어드로잉 체험퍼포먼스 종이창문>1장 이요.. 오전에 하는건 이것밖에 없네요..--;;
솜사탄님(후원) 9/4<왕모래>2장 (3시나 7시30분 상관없음), 9/3<밑바닥에서>7시30분 6장.
김수정 / 9월 5일 바닥소리(닭들 날다) 3장 시간은 상관 없어요./ 9월 4일 마루컴퍼니<내가 가장 예뻤을때> 2장 /9월 3일 <밑바닥에서 7시 30분 3장 이요>
하혜정 9월 4일 마루컴퍼니<내가 가장 예뻤을때> 10장 부탁해욧~
후원하려구요....<미디어드로잉 체험포퍼먼스 종이창문> 9월 1일(수) 어른 1장 / 어린이5장 부탁해요^^
9월 2일 10시 통닭들의 이야기 2장
이제 마감합니다.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군요. 신청하신 분들~~ 연극 즐겁게 관람하시고, 신청하신 연극은 꼭 가셔야 합니다~~
박은영/9.2 명품극단 <관촌수필 - 옹점이를 찾습니다.> 어른2장어린이3장 부탁합니다~^^;
헉. 10시에 최종 티켓 보내려고 했는데 ... 네. 같이 종합해서 보낼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