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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창조적 영성으로 나가는 네 가지 길/ 매튜 폭스
범돌 추천 0 조회 132 12.05.18 19:2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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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8 20:07

    첫댓글 개혁주의 기독교 안에서 뉴애이지 신비론의 옹호자로 가장 자주 입에 오르는 사람이 메튜 폭스입니다. '원래의 축복', '우주적 그리스도의 오심'은 우주적인 영성을 안내하는 책으로서 내재신론을 강하게 어필하는 책의 으뜸입니다. 가톨릭과 주류 개신 교단에 많은 지지자를 갖고 있기도하지요.
    "신성은 모든 피조물에서 발견된다. 우주의 그리스도는 모든 피조물 안에 있는 '나"다' 어찌보면 에크하르트가 추구한 것과 일맥 상통하지요. 폭스는 신비주의가 인류에게 필수적이라고 했읍니다. '에큐메니즘'이란 신조어를 만들었는데 혼합영성과 같은 의미입니다. 혼합영성은 각각의 종교의 한계를 넘어 모든 종교의 핵심에 도달하는

  • 12.05.18 20:08

    일종의 연합을 의도합니다.

  • 작성자 12.05.18 21:58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폭스가 말하는 영성과, 성서의 역사적 영성과는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세부적인 내용은 별개로 하구요...(지나치게 신비적인 것 같아, 저도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 많구요)
    영성의 측면으로 제시한 4가지 길에 관한 통찰은 꽤 괜찮아 보입니다.
    폭스에 관한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좀 더 듣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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