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가는 아저씨도 사진찍으러 오셨는데 계속해서 제앞에서
어슬렁거립니다.
저기 앞에 보입니다.
나중에는 인사까지 하더군요.
아저씨 피해서 잠시 기다리기로 하고..
잠시 기다리다가 가보니 아저씨는 안가고
앞에서 .....
개나리만 찍으려했는데 아저씨가 아직 저러고 있으니.
개나리꽃과 가장 잘어울리는것은 병아리와 꼬맹이들이겠죠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오기만 기다려렸는데 마침 오는군요,...
이쪽도...
재잘재잘 잘도 떠듭니다.
어저씨가 가길기다렸다가 한장 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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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방장님....이제 태권도장 그만 두시고...사진관 차리시는 것은 아닌지....심히 걱정이 컵니다...실력도 날로 좋아지고....구도도 잘 잡고...
개나리보니 봄이 물씬 다가온듯 합니다.
신천 개나리들이 활짝피고.유치원개나리들도 봄나들이나오고.... 그림이 좋습니다.
대구가 빠르군요. 이쁩니다..^^
봄구경 잘하고 갑니다.
여기는 아직인데 개나리가 허벌나게 피어 부런네요 노란개나리 허고 애들 허고 잘어울린것 갔네요 사진 찍는 솜씨가 수준급 아니 전문가 같습니다 개나리 퍼다가 장식좀할려고합니다 퍼가도 되지요? 개나리 구경잘했습니다.
활짝 핀 개나리와 유치원의 어린이를 보니,잠시나마 봄의 추억 속으로 잠기어 봅니다... 너무 보기 좋습니다..^^*~~
와우 방장님 너무 이쁘요~~ 애기들도 이쁘고.. 우리동네는 이제 노란색이 쪼끔 삐질거리고 나오든데.. 만개하였네요.. 잘 보았습니다.
우와~~개나리 넘 이뽀요~~~^^아~~나도 꽃구경 가고싶네요...맨날 갇혀가~ㅠ.ㅠ사진으로라도...넘 감사해요~~^^
개나리는 병아리와 유치원 애들하고 잘 어울린다는 말씀 참 공감이 갑니다...넘 이뻐요...
독뜔이하고 똑 닮았슴돠...개나리...ㅎ
올해 개나리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지천으로 피어있는 개나리인데... 마음에 여유가 없었나 봅니다..즐감합니다..^^
매번 별 관심없이보던 개나리가 이렇게 예쁜지 잘 몰랐습니다
개나리를 끓인 물이 당뇨에 좋다하더군요...특히나 의성지방의 개나리가 약효가 뛰어나다고...~
눈에 뵈는건 모두 입으로 들어가나요...^^의성하면 홍화씨입니다.
진짜인데...한의사들은 다 알던데요..의성지방의 개나리를 젤로 친다고..
우리집앞에도 개나리있는데 모두 봅아올까요...
으아~~ 방장님 친하게 지내요 ㅎㅎㅎ
개나리 울타리가 장관입니다. 아마 이 정도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방장님의 카메라 솜씨도 굿...
개나리보단 저기 유치원 선생님이..^_^
차타고 지나면서 본 개나리를 사진으로 가까이 봅니다. 찾아가는 여유가 없나봐요.
이 노오란 개나리를 또 정녕 혼자서리^^; ㅋㅋ 이리 존데 갈땐 앤을 데불고 가삼~~~~~~흐~
여기 개나린 필동말동한데 아래쪽엔 벌써 만개했네요!
화사한 개나리 봄 냄새가 물씬 풍겨옵니다.
아주 좋고!!!!
방장님 개나리 꽃이 예쁘고 보기 좋은데요. 그런데 어린이는 뒤통수만 나오고 선생님은 앞 모습이 나왔네요~~~~ 흠.... 할배 직관입니다~~~~
아기들 초상권 청구 하시면 머리 아플것 같은데요 ㅍㅍㅍㅍㅍ
신천을 걸어보고 싶었는데 (신세계 아파트 친구집에서 잘 때 내려다 보며)...방장님 고맙습니다. 참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