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출장갔다가 남강변을 지나오는데
물위에 이상한것을 많이 띄워 놓았기에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했는데
흐리긴 해도 분위기는 읽을수 있을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10월1일부터 2주일간 진주 개천 예술제 하는데
그행사의 일환으로 세계유등축제 를 한답니다
물위에 세계각국의 상징물을 띄워놓고 밤에 불을 밝히는데
그모양이 가관이라고 합니다
열분도 시간나면 한번 가보세요
교통편은 부산 서부터미널 에서 10분에 한대씩
시외버스 출발 1시간30분 소요
요금은 6900원 진주 버스터미날에서
유등축제장 까지 택시 기본요금 1800원
세계유등 축제는 우리 생전에 한번 볼까 말까하는
귀한 볼거리 인것 같습니다
진주성과 촉석루 논개바위가 있는 그곳입니다
식구들 델고 한번 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유등축제 홈피에 들어가니까 관련 사진들이 있어서
옮겨왔습니다 즐감 하세요
첫댓글 아름답네....올해는 구경 가봐야겠어요!
말로만 듣던 개천 예술제 구경 한번 가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