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겨울/ 제17권 4호 통권 67호

[시와사람]

▪ 2012년 겨울/ 제17권 4호 통권 67호

• 시인을 찾아서 | 천양희

대담_시인으로 살아가기/이성천

대표시_직소포에 들다/ 마음의 수수밭/ 山行/ 뒤편/ 물에게 길을 묻다/ 불멸의 명작/ 들/ 고독한 사냥꾼/ 여름 한 때/ 진실로 좋다

• 신작특집

최종천 | 민들레역/ 바늘구멍

양문규 | 참 유식한 중생/ 적독(積讀)

이화은 | 비책/ 감쪽같이

김태수 | 논골담길, 시랑이야기/ 논골담길, 벽화이야기

이종암 | 시간의 음악은 흐른다/ 어머니, 꿈에서 아버지 만나다

권현형 | 단지 보라색 모자가 있다/ 이를테면 사랑

윤관영 | 덧방붙인 소리들은 어디로 가나/ 바다 속에 떨어진 성기

서연정 | 꽃대궁/ 꽃 한 송이가 피고 지는 까닭

류재만 | 눈의 혀/ 혀의 눈

김점용 | 의정부북부역/ 식은 죽을 먹다

배선옥 | 폭설(暴雪)/ 학익동 연가(戀歌)

이경호 | 말뚝 유전/ 붉은 노을

고 철 | 인간, 얼레리 꼴레리/ 秋

한수재 | 아서라, 아서라/ 어둠에게

채상우 | 감정교육/ 이 사람을 보라

조 민 | 구름에 달 가듯이/ 감자탕 & 뼈다귀해장국

김지윤 | 혼동/ 놀이동산

이수희 | 자두꽃 밥상/ 삼겹살이 도망갔다

이 진 | 퀵서비스 맨/ 이면

오대교 | 나는 흔한 것들이 좋다/ 묻힌 것들을 위하여

우동식 | 길/ 계선주의 사랑법

황종권 | 사소한 애인/ 구름열매 능력자

김 춘 | 날씨 탓이야/ 콩 까는 모녀

김춘순 | 돌의 눈빛/ 기미(氣味)

허문정 | 가을, 나무/ 구름

박은정 | 물의 호흡/ 계단

김영애 | 소를 생각하다/ 오동도, 경매에 붙이다

김민철 | 자연스러운 갈증/ 똑딱

조연수 | 나비는 날아야 한다/ 구름밭 가는 길

• 문학과 미술의 만남·13

강경호 | 모딜리아니의 미술과 이성복이영애·고재종의 시

• 영화 읽기의 즐거움·13

신귀백 | 지금 여기, <미드나이트 인 파리>

• 《시와사람》 신작 초대석

유종인 | 기저귀 기적/ 태풍과 머리카락/ 가뭄/ 엘리베이터/ 청솔모가 준 시

작품론_박성현 | 언어의 ‘나타남’ 혹은 비의(秘意)들의 미끄러짐

고선주 | 이(齒)에게/ 저녁 한때/ 해우소와 매화/ 비빔밥에 대한 분석/ 바람의 집

작품론_강경호 | 일상의 시간과 깨달음의 시간

• 이 시집을 주목한다

김석준 | 사물의 본성 혹은 언어의 경제학적 지평

            -이건청 시집 『굴참나무 숲에서』/ -유안진 시집 『걸어서 에덴까지』

• 《시와사람》 계간시평

이승희 | 모든 것에서 만나는 나, 혹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