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7. 4. 27(금)∼4. 28(토), 맑음
○ 장소 : 보길도 격자봉 (전남 완도)
○ 참석 : 안전산악회원 50명
○ 코스 : 청별항-큰길재-수리봉-격자봉-뽀래기재-보옥리-뾰족산-보옥리-뽀래기재-부용리-동천석실-
세연정-청별항
○ 일정
- 23:00 사당역 출발(양재역, 복정역 경유)
- 01:05 정안휴게소(천안논산간 고속도로)에서 휴식
- 05:30 해남 땅끝마을 도착
- 05:55 일출 구경
- 06:05 아침식사(산악회 제공 미역국)
- 06:50 해광페리5호 승선(해남땅끝-보길도)
- 08:05 청별항(전남 완도군 보길면)도착, 산행시작(08:10)
- 09:20 큰길재
- 09:42 수리봉
- 09:55 격자봉
- 10:20 뽀래기재
- 10:40 보옥리 마을
- 11:00 뾰족산 정상 도착(휴식 11:15 출발)
- 11:57 뽀래기재
- 12:30 동천석실 입구
- 13:05 세연정(휴식, 13:25 출발)
- 13:45 청별항 도착, 산행완료(산행시간 5시간40분)
- 14:15 해광페리5호 승선
- 15:22 해남 땅끝 도착, 점심식사(산악회 제공 아귀탕)
땅끝전망대 관광(사진기 땅에 떨어뜨려 고장남)
- 16:45 땅끝마을 출발(귀경)
- 18:10 청풍원휴게소
- 21:00 정안휴게소(천안논산간 고속도로)
- 22:55 사당역 도착
○ 오랫만에 무박산행으로 해남 땅끝마을을 거쳐 보길도 격자봉을 찾았다
보길도는 이번이 처음으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하다
청별항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였으며 격자봉과 뾰족산을 거쳐 다시 청별항으로 돌아오기까지
산행거리 22km나 되는 거리를 거의 뛰다시피 하여
가까스로 해남 땅끝으로 돌아가는 배의 승선시간을 맞출수 있었다
(원본사진이 필요하신 분은 제 블러그(http://blog.daum.net/paksookil)에서 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격자봉 산행개념도 : 청별항-수리봉-격자봉-뽀래기재-뾰족산-뽀래기재-부용리-세연정-청별항)
(해남 땅끝마을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일정을 설명하고 있는 백운산 대장님)
(해남 땅끝마을 선창작에 도착하여......)
(우리를 보길도까지 태워다 줄 도선 해광페리5호......아침 7시에 출항을 한다네요)
(이른 새벽 선착장에서 바라다 본 해남 땅끝 전망대)
(선착장에서 일출을 기다리며.....정영옥님과 친구분)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는 회원님들)
(동녁하늘에 여명이 일더니........)
(드디어 해님이 그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두 바위섬 사이로 떠오르고 있는 해........)
(일출구경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돌아 와.........)
(산악회에서 제공하는 미역국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여객선이 출발하지 전까지 인근 공원에서 휴식을 합니다)
(이제 보길도로 가기위해 여객선에 승선을 합니다)
(여객선에 승선하여 바라다본 땅끝 전망대)
(보길도로 향하면서 백운산 대장님과 함께........)
(땅끝에서 보길도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고.........)
(보길도로 향하는 뱃길 주변에는 곳곳에 이런 양식장들이......)
(땅끝을 출발한지 1시간여만에 드디어 보길도 청별항에 도착합니다)
(청별항 여객터미날에 도착하여 산행대장님으로부터 주의사항을 설명듣고.......)
(버스 종점 옆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오늘 산행을 시작합니다)
(능선에 올라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앞으로 가야할 수리봉이 멀리 보입니다)
(큰길재에 도착하여.........)
(큰길재를 뒤로하고 수리봉을 향하여 열심히 발걸음을 옮깁니다)
(주변 풍경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 있는 백운산대장님)
(수리봉에 도착하여........)
(수리봉에는 표지석이 없이 두개의 돌탑이 서 있었습니다)
(드디어 격자봉에 도착하였습니다.....격자봉에도 표지석이 없이 간단한 안내목만 서있습니다)
(갈길이 멀어 휴식도 거른채 격자봉을 뒤로하고 뽀래기재로 향합니다)
(뽀래기재로 가던 도중에 만난 망바위)
(뽀래기재를 가다가 바라다 본 뾰족산과...........)
(....망매봉)
(뽀래기재에 도착하여......이곳에서 망매봉으로 가지 않고 보옥리를 거쳐 뾰족산으로 향합니다)
(뽀래기재에서 잠깐 휴식을 취한 뒤........)
(이제 뾰족산을 가기위해 보옥리 마을로 향합니다)
(보옥리 마을에서 바라다 본 뾰족산)
(보옥리 마을에 도착하여 물 한모금 마시고........)
(저 앞의 표족산을 오르기 위하여.......)
(뾰족산 중간능선에서 바라다 본 남해바다 풍경)
(뾰족산 중간능선에서 바라다본 보옥리 마을 풍경)
(뾰족산 정상에도 돌탑만 서있을 뿐 정상표지석은 세워져 있지 않고.......)
(뾰족산 정상에서 바라다본 맞은편 망매봉)
(뾰족산 정상에서 남해바다를 배경으로 사진한장을 찍은 후......)
(간식을 먹으며 체력을 보강합니다)
(뾰족산 정상에서 맞은편 망매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서둘러 보옥리 마을로 하산을 합니다)
(보옥리 마을을 거쳐 다시 뽀래기재에 도착하여.......)
(이제부터는 부용리쪽으로 행군을 합니다)
(부용리로 가다가 본 자유인산악회 리본)
(뾰족산을 가기까지는 선두였으나 다른 회원은 뽀래기재에서 바로 부용리로 향했기때문에 이제부터는 우리가 맨 후미가 되었습니다)
(빠른 발걸음으로 저수지를 통과하고........
(임도를 걷다가.....)
(동천석실 조금 못미쳐서........)
(앞서가고 있는 정영옥님의 일행을 만났습니다)
(동천석실을 찾아 다리를 건너 맞은편 산을 올랐으나..........)
(착오로 되돌아 와야 했고 시간이 부족하여 그저 멀리서 눈으로만 바라봐야 했습니다)
(부용마을에 도착하여........)
(보길초등학교를 지나.........)
(세연정에 도착하여..........)
(가게에서 맥주를 몇병사와 시원하게 한잔씩 마시고........)
(배타는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열심히 청별항으로 향해 갑니다)
(드디어 청별항으로 되돌아 와 약6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청별항에서 오후 2시 20분에 출발하는 여객선에 승선하여.......)
(오후 3시20분을 조금지나 다시 해남 땅끝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산악회에서 제공하는 아귀탕으로 점심식사를 마친뒤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모노레일을 타고.......)
(땅끝전망대에 올라 주변 풍경을 구경하다가......)
(이 곳에서 실수로 사진기를 땅에 떨어 뜨려 고장을 내고 말았습니다)
첫댓글 재미가 좋았겠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