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에서 북쪽으로 14km쯤 가면 전남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해발 731m의 추월산을 만나게 된다. 담양읍에서 보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인데 각종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예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의 추월산 난이 자생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추월산 하부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고, 노송이 빽빽이 들어차 있어 여름이면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더없는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그리 높지 않지만 그렇다고 쉽게 오를 수 없는 산능성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또한 경칩(2∼3월)을 전후해서 용면 분통 마을 주변에서 나는 두릅은 상큼한 향기와 특유한 맛으로 봄의 미각을 한껏 돋우어 준다.
산 중부의 울창한 숲을 지나 추월산 정상에 오르면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산 아래에 널찍하게 펼쳐지는 담양호와 한데 어우러져 그야말로 절경을 이룬다. 추월산과 담양호가 만나는 지점에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식당과 주차장 등 편익시설을 갖추고있다.
첫댓글 일빠따 신청합니다.
친구야! 동작빠르네. 언제올려놨댜? 내도 댈꼬가.
그리고, 3월 1일 가까운데 함 잡아보삼.
양수니랑 점이도 디꼬와!!!!
고마해라이... 사소한일에 목숨걸지말지어다.
보리암과 담양호 참 운치 있는데..아쉽네요..잘 다녀오세요.
참석
이번주 초짜산악회 정기산행이라 담주에가보죠...돌삐야 담에가자 잘 갔다와
참석함다..
참석.......
참석 2자리 부탁합니다^^
참석인원...수류화계님.날개.뚝배기.Alone Wolf. 날 보자기.인디언 추장외 1명.......현재 8명..... 1명 자리있음......없어시면 8명 으로 다녀 오겠습니다.
보름 참석
참석인원...수류화계님.날개.뚝배기.Alone Wolf. 날 보자기.인디언 추장외 1명.보름. 8명 마감합니다.
빽빽하니 가겠구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