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제 새로 가입한 모세 라고 합니다.
기사를 보고 왔는데 충만이에 대해서 나와 있더군요 .. 마음이 찡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자폐아를 좋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니... 역시 선진국이 되려면 이런것
부터가 부족한것 같군요..
저는 자폐아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요즘 TV에 부모님 전상서에서 준이가
자폐아 역할이라서 어느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저번에 인간극장에서도
자폐아 아들에 대한 얘기두 나왔었구요. . 허허 그러고 보니 이런것들을 통해 접해본것
같기두 하군요. ^^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언제나 주님께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마음만은 든든할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충만이에게 많이 쏟아졌음 좋겠군요 ~ ^^
저도 충만이를 위해서, 그리고 우리나라의 모든 자폐아 아이들을 위해서도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제가 겪어보지 않았는데도... 아버님께 감히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물론 자폐아 아이를 데리고 있는 어머님들에 비해선 저는 한참 모르겠지만
가끔씩 카페에 찾아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싶습니다.
내일은 설 연휴인데 즐거운 시간 되시고 ~ 감기도 조심하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카페 게시글
위로와 소망의 찬양
내일은 설 연휴 ~ ^^
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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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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