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삼산면 덕산마을 소재 보타암 주지명수 스님과 신도분들께선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월7일(수) 오전 10시,
삼산면사무소 (면장 김원수/ 제두연 의장 협의회 회장) 를 방문하여
20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명수스님께선 매년 연말연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렵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자비행을 실천해 오고 계셔 면민에 감사를 받고 계신다.
명수 스님은 삼산면 관계자분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김원수 삼산면장은 “명수 스님의 자비행이 우리주변에 널리 퍼져
따뜻한 정이 계속 이어져 나가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접수를 마친 삼산면은 13개 마을에
도움이 필요한 기초수급자외 차상계층.독거노인 경로당 등에 전달하여 드렸다.
첫댓글 고성맨님 근념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