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음력 설에

눈물이 날것 같다ㆍ 귀여운 손주들이온다 ᆢ큰손주는포항에서생활하고종종보지만 서울 손주는 이제175일 여일지난 손주다ᆢ 새벽5시출발한단다ᆢ 첫 장거리에 첫 고속도로 진입 이고 아직 초보운전 인데ᆢ 할비보러손주가온단다 ᆢ나도출근땜에 일찍가면서문자로조심조심철천히 오라고 카톡하면서운전 상항 어디까지왔나 지커보고듣고있었다ᆢ 이맇게 일찍 또 안전하게 도착할수있어기에 손주면 아들 며느리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퇴근후 집에와보니알토란같은 손주가 누위있었다ㆍᆢ난생 처음두번 할비와 만남이었다 그동안많이크고 잘자라주어서 손주아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ᆢ잠자리가부족해서인지피곤해서그런지 깊은 잠을못 이루고 날밤새는것같아 마음아파다ᆢ 코로나 땜에영향도있지만 고향에는 이번 설에 도갈수가없었다 고향은 문경 이다 ᆢ고항에갈수는없지만 포항예서나마 설기분 내어본다고 그래도명절인데 몇일전부터 음식무엇할까 뭐해서 먹을까 하는 할미의 고민인것 같았다ㆍ 오후부터 부치게이면 튀김 산적 등 분주 하게 음식준비하느것같있다 손주 이준이 내가 잠재워놓고 룸청소하고오니 큰며느리랑 아들이많은 음식을만듵어났다 포항에 큰 손주 은우가왔다 ᆢ처음보는 사촌동생 이준이와 어색해 하는모습 영 역 했다ᆢ할비가사준장난감 큰아빠가사준 장난감 동생 준이에게 사준 장난감으로 서로 기분이좋아져고 서로마음에문을 열어 이준 이랑 은우가 다가와서 웃음이끊이지않았다 ᆢ아기처음 손도잡아주고 얼굴도 만지고한다 귀엽다ᆢ손주들이 보고서로웃는다나도크게 웃었다 ㅎㅎㅎ 이게 행복이구나 아들며느리 의좋게지내고 손주 들잘지내는거보고 할비로써 아버지로써무척기쁘고무척 행복하구나하느것느껴다ㆍᆢ 두손주와 사진찍고싶은는데 오늘오후 두손꼭 잡고 앉고 사진찍었다ᆢ사촌 은우 이준이도두리껸안고 사진도찍었다 내일은 두 손주한복입고 다시한버더찍고싶다 그렇게시간이흐러가고 가족 끼리 맛있게 준비한부침 튀김 에또한 대게 해물 보면서 명절이라 아들 며느리 들이랑 소맥 막걸리 한잔씩하고오후한때 즐거운 이야기 그동안 가족사 이야기 은우 손주 이야기에 해지는줄 모러고 즐거운 담소가이어갔다ᆢ 둘째아들며느리가 무엇이좀부족했는지 죽도 시장 가서 과메기랑맛잇는음식 술 등사왔다 ㆍ은우는 할비와 큰엄마 큰아빠와 사진도찍고 큰아빠가 사온 장난감 만들고 놀고있었다 또한은우는 만화영화에정신없고 준이는 잠투정에 울부짖었다ᆢ 그래도즐거고행복했다ㆍ 두 손주들의 재룡이 무척좋았다ᆢ 앞으로두손주들의 재롱이더크겠지 음식과 술상 으로또 기족들이 둘러맍았다ㆍ가족이라해봐자 두아들 두며느리우리 부부다 이준이랑 은우는 8명식구중 두리는 어린이 유아다ᆢ 잠자는시간이었지만 이준이는 깊은잠을못자는것같았다ᆢ 엄마아빠가 들락거리면 잠재우고우리랑 같이 한잔하면서 그동안 삶 생활 서로 이야기 하고 웃음과 서로위안이될수있는 이야기10시까지 이어졌다ᆢ 나에게도 정말이렇게 기쁘고행복 한 날이 오다니 무척 고맙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ㆍ정말로 가족에 대한사랑을느껴다ᆢᆢ 둘째가 돌아가고 첫째며느리가 보아는지 나의행복을읽었나보다 아버님행복하시죠 ᆢ아버님행복해보여서요 한것이다 ᆢ내가행복해하는 모습 첫째가보았는모양이다 첫째 며느리가보았서면 둘째며느리큰아들 작은아들도 내가좋아하고 행복한모습 보았을것이다ᆢ우리네삶 힘들고어럽더라도 이렇게 이아기하고 사심없이 이야기 할수있다니 정말고맙고 설전 오늘 무척행복하고 고맙다 그동안 아들 며느리가 잘살아주고 가정에행복을 만들어주어서 고맙다 내가 오히러 너들에게 고마움과 감사 마음 올린다 추후 이런기회가 종종있지앉나 생각해본다ᆢ 내일은 음력1월1일 이다 내일아침손주에게 두둡한 새배돈을준비해야겠다 물론 아들며느리에게 새배돈준비해서 주어야지ᆢ 손주 은우 이준이 진주 아영이 태원이명원이 그리고 마나님고맙다 내년 이 음력 이내일이지만 한해도 우리가족 행복하고웃음이 가득하고 가족모두 건강하고 해복한 한해가 되어보자ᆢ우리가족 하이팅 1월31일저녁12시 할비가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