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8일 오전 9시 미사를 봉헌하고 10시 넘어 시흥동 성당에서 차량이 출발 했다.
선두 차량은 시흥5동 성당에서 9시 미사를 봉헌하고 먼저 출발하였다.
보스코 회장님의 전언으로
나지르마을에 한번이라도 봉사 오신 형제 자매님은 물론 함께하실 분들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시흥성당 9시 미사가 늦게 끝난 관계로
선두 차량은 원효대교를 지나고 있는데..
이제사 차량에 가스충전하고 늦은 출발을 하였지만,
그래도 쓸쓸하지 않게 차량이 2대 이어서 좋았다.
가는길에 늘상하는 기도이지만,
나지르마을 공동체와 각자의 지향을 가지고 묵주기도를 20단을 봉헌하고 나니 벌써 다왔단다...
차량 봉사를 해준 이광희 바오로 형제님께 늘상 감사...
오늘은 작업을 하지 않는 송년회 모임이기에
다른 달과 달리 9시 미사를 다들 봉헌하고 출발 한 것이다.
아래에 사진을 올려본다.
도착하여 기도를 드리고나니
선두차량으로 오신 형제님들과 한 보스코 회장님과 강 바르톨로메오 형제님들이 불을 피워
이미 고기가 익고 있었다.
좌로부터) 선두 차로 도착하신 이창천 대건안드레아 형제님과 고찬이 미카엘 형제님, 함께 타고 온 홍윤선 이사야 형제님,
선두차로 오신 정종상 프란치스코 대부님
포천석 위에 삼겹살이 잘 구워지고 있습니다.
아주 맛있게...
단체 사진으로...
지난 번에 카메라가 고장나...
거금을 드려 수리를 하고 처음 촬영을 합니다...ㅎㅎㅎ~
( 수리하기 전에는 핸포으로 찍어 화질이 좀 나뻤지만요~ ㅎㅎㅎ~)
단체사진..
필자 안경은 변색 렌즈 안경이라 선글라스처럼 보입니다...
포천의 맑은 물까지...
가마솥까지...
점심 식사는 새로 지은 경당에서 하기로하여....
고기는 다 구어서 먹었기에...
이동을 하였습니다.
마침 이날이 대부님 생신이시기에,,
오다가 정성을 다하여...
샴페인과 함께...케익을 준비했습니다.
하여 2부는 생신 축하를 먼저하고
송년회를 이어서 연장하여 하기로 하였습니다.
생신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어서 대부님께서 형제님들과 대자들에게 샴페인을 따라 주셨습니다^^
케익은 할머님들께 드리기로하고...
그대로 다시 포장 했습니다 ...
이어서 3부 송년회로 이어집니다...
한철수 보스코 회장님의 한말씀이 있었습니다...
....역시 복이 많으신 대부님께서는 이 경당을 짓고 처음 식사하는 자리에 처음으로 생일상까지 받으셨다는 말씀까지요...
대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
이날은 작업을 안하고 미사 봉헌을하고 왔기에 다들 차림새가 단정했습니다...
ㅎㅎㅎ~
예전에는 작업복 차림으로 왔는데..
ㅎㅎㅎ~
대부님의 말씀도 있었습니다...
강 바르톨로메오 형제님의 한 말씀도 있었습니다 ^^
첫댓글 사진 설명을 곁들였습니당~~~ 2부 3부는 또 시간내어서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