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R의 일곱번째 모델은 Decathlon 입니다.
날개길이 1103mm (익면적 19.9dm2)으로 Pilatus Porter (1200mm, 20.4dm2)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1차 설계가 완료되어 1~2달후 발매할 예정입니다.
그다음 여덟번째 모델은 PZL-104 WILGA 입니다.
폴란드의 비행기로 STOL(단거리 이착륙)과 글라이더 견인기로 매우 유명하죠.
이번에는 STOL기능과 High angle of attack을 위해 Flap과 Slat를 모두 장착할 계획입니다.
Wilga의 형상은 키트로 만들기가 아주 까다로운 비행기입니다.
기본적인 개념설계는 완료 했는데 구조설계가 무척 까다로와 장난이 아니네요.
날개길이 1340mm로 Pilatus Porter보다 크게 만드려고 합니다.
브러쉬리스 모터 11~16A급 (Hacker B20 15L, Razor 2500, Himax 2025 kv4200)
과 11.1V 1700mAh Li-Po 배터리를 사용하도록 설계하고 있습니다.
스케일 글라이더 DG-300 (날개길이 : 1600mm)도 여건이 되면 같이 발매하려고 합니다.
소개글을 E-Zone에 올려 보았더니 긍정적인 반응이 나옵니다.
오 에스 Wilga 부탁합니다.
Oh yes please to the Wilga. (Tim)
Wilga에 한표 더...스냅롤님 Wilga 꼭 만드세요...
필라투스만하게 좀 작은 크기로 만들면 더 좋겠네요...
One more vote for the Wilga.....Snaproll please make the Wilga....
It will be better if you make a smaller version..same size as the porter.. (VR6)
Wilga와 스케일 글라이더에 빠졌습니다! Porter는 는 거의 완성하여 커버링만 남았죠.
I"m in for a Wilga and scale glider! Almost finished with my Porter, just need to finish the covering. (Hebertjo)
나는 Porter를 제작대열에 올려 놓았습니다. Wilga가 그 다음이 될겁니다.
내게는 53" 날개 크기가 아주 좋습니다. 키트로 만들기 좋은 비행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 have the Porter in the line-up to-be-built. Do that Wilga thing and that will be next.
That size (53" wing) sounds great to me. I couldn"t think of a better plane to kit. (Ron Williams)
Wilga는 매혹적으로 못생겼지만 사람들이 꼭 좋아할 만한 의도적인 기체입니다.
E*Star를 다시 좋아하게 될것 같네요, 특히 원형기의 엄청난 STOL 성격과 매치가 된다면.
P.S. - 플랩과 슬랫이 포함된 53" 에 표를 던집니다.아주 기막힐것 같네요.
The Wilga is a delightfully homely but purposeful plane that you just got to love. Looks like E*Star will be into my wallet again, especially if it matches the terrific STOL characteristics of the original.
P.S.- I"d vote for your 53" with full flaps and slats. Would be very cool!!!! (Clipper Bill)
Wilga는 크건 작던간에 대단한 키트가 될겁니다.
발매되는 첫날 두가지 모두 구입하렵니다.
The Wilga would be a Great kit in both large and small scale.
I"ll buy both the first day they"re available! (Ckgentry)
흠. Comet, Decathalon, Wilga, Stearman. 마누라가 날 죽이려 들겁니다.
진행하세요. 당신의 기체들이 좋습니다.
Hmmm. Comet, Decathalon, Wilga, Stearman. My wife"s gonna kill me! Keep "em coming Jeoung. I love your stuff!!! (Clipper Bill)
첫댓글 Wow! WILGA...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비행기 입니다. 욕심 같아서는 WILGA가 먼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종현님의 기체 설계기술은 정평이 나있으니...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날로 번창하는 E-STAR Models 화이팅! 그런데 방장님 PT-17은 언제쯤 출시되나요...............
커억.. 윌가까지... 저 저 비행기 디따 좋와하는데요... ㅋㅋ.. 미쵸... 방장님은 내 속마음을 어케 이리도 잘 아시는지. 윌가 가 먼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두... ^^
크.. DG-300 까징.... 미쵸미쵸... 방장님 사랑합니다...... 윌가와 DG300 같이 .. 발매 해 주세용..... 근데 dg-300의 동체는 어떤방식으로 발매 하시려는지. 궁금하네요.. 스케일 글라이더의 동체인데....이왕이면 FRP였으면 좋겠네요.... 동글동글...^o^
dg300의 경우 릴리즈 장치도 넣어서 발매되면 좋을거 같아요. 윌가의 경우는.. 스케일감이 좋왔으면 여한이 없겠네요....^^
Wilga는 스케일감을 최대한 살려서 키트화할 예정입니다. DG-300은 실기와는 달리 FRP동체가 아닌 발사뼈대 형태로 생각하고 있는데 출시를 장담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소원 이라면 1/3 wilga 가 꿈입니다, 미국에서 중고가 자그만치 $7500 ( w/fullly equiped)...전동 wilga 가나온다면 소형그라이더 해야겠네요....잘만하면 balsa stringer로 wilga의 독특한 표면효과 낼수도 있을거 갔네요..
요지음 전동도 포리머 덕분에 대형쪽으로 가는 추세니 한편 부가 가치도 높일겸 큼직한놈으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