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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 구로지구회 김천식회장님은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도배봉사를했다. 구로구 개봉로 11 나길 31호 부모 와 다자녀 8명이 어렵게 살아가는 다둥이네를 선정해 도배봉사를 시작했다. 방 두칸에 주방 화장실 손 갈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였지만 육성회 회원 각자 분야별로 맡아 오전9시에 시작 오후5시까지 완전 새 집으로 바꿔 놓았다. 구로지구육성회 김천식회장님 이주일 국장님 외 육성회원님들은 누구 한 사람도 소흘리 하지않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 했다, 그야말로 묵묵히 최선을 다 하는 모습들에 고맙고 감사해요 란 말이 아껴지지않았다.. 구로지구 김천식회장님 이주일국장님외 회원님들 봉사는 말 없이 묵묵히 하는 봉사가 진정한 봉사죠? 청소년육성회 구로지구가 다둥이들이 자랄때 까지 보살펴 주셨으면 하는생각입니다. 구로경찰서 여청과장님 육성회원도 일찍이 오셨군요 8명이 생활하는것으로는 짐이 그다지 많이가 안아요. 바퀴벌레가 장난이 아닙니다. 주방에는 쥐 똥이 넘 많았.울 이주일국장님 대단하십니다.냄새 정말 참기 힘든데 ... 댁에서도 이렇게 할까요? 구로4분회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도배 분야를 맡은 두명 회원님 감사합니다. 짜장면과 탕수욕으로 점심을 제공해 주신 김천식회장님 감사합니다.
방 문짝에 그림을 그려 엉망 창문마다 방충망이 없는것을 깨끗하게 해놓고 화장실에 거울도 깜찍하게 달아 주시고 말 없이 혼자서 묵묵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복 마니 받으시길 바람니다 힘든 하루였지만 보람된 일에 만족하며 국장님이 회원들에게 감사에 자리를 마련해 오늘 즐거움을 자축하는 구로지구회원들... 구로지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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