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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첫눈에는 무척 부드러운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심지가 굳은 사람이다.땅을 힘껏 밟고 서서 좀처럼 꿈쩍하지 않는 강인함이 온 몸에 베어 있다. 위로 올라가려는 욕구가 강한 것 역시 특징이다. 머리 회전이 빠르고 다양한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있다. 특히, 음악이나 그림, 영화 강은 예술에 관심이 많다. 성격이 온화해서 자연히 주위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기대를 많이 받는다. 그러나 이런 면이 오히려 결점으로 작용할 때도 있다. 이는 주변에 항상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어 마치 임금님처럼 누군가가 옆에 있지 않으면 자발적으로 행동하지 못하는 특징 때문이다. 이런 점은 자신도 예상치 못한 문제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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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해당되는 연예인은 채림(79년 3월28일생)과 강성연(76년 7월21일생),주진모(74년 8월11일생), S.E.S 슈(81년 10월23일생) 등이 있다. 코끼리의 특징인 '겉으로 보기에는 온화하고 부드럽지만 심지가 굳은' 면모가 잘 드러나는 연예인이다.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연기하는 채림과 강성연은 머리도 좋고 다양한 호기심을 갖고 있는 스타일의 전형. 무슨 일을 당해도 좀처럼 꿈쩍 않고 모든 일을 척척 해낼 듯 보이는 신인스타 주진모도 코끼리의 성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춤과 음악에 많은 재능을 보이고 있는 S.E.S의 슈 역시 발랄하고 재주가 많아 틀림없는 코끼리 자리 엔터테이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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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성격으로 별로 자기 주장을 내세우지 않고, 어떤 문제가 발생해도 원만한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한다.또한 다른 사람과 대립하는 것을 원치 않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라며 곧잘 자신을 상대방의 의견에 따르는 경우가 많다. 상대의 기분을 재빨리 파악하는 민첩함이 있는 탓에 보는 눈이 정확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자기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평가에 과도하게 신경 쓰는 나머지 무리하게 쾌활한 모습을 보이려고 한다. 이런 성격으로 인해 마음 편할 날이 거의 없다. 기본적으로 신경이 예민하고 근심이 많은 타입이다. 사람들과 사귀는 것을 좋아하고, 활달한 사람 또는 재치 있는 사람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어 남의 고민 등을 상담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좋은 역할을 맡기도 하지만 때로는 귀찮은 문제에 휘말리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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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무슨 역을 맡아도 완벽하게 헤내는 연예인이라면 단연 토끼형. 이영애(71년 1월30일생), 정우성(73년 3월20일생), 김규리(79년 6월27일생), 박신양(68년 11월1알생), H.O.T의 문희준(78년 3월14일생)등이 토끼에 해당되는 연예인들. 모두 어딘가 비슷한 분위기를 갖고 있다. 특별히 자기 주장을 목소리 높여 내세우지 않지만 주위와 잘 어울려 무슨 일이든 훌륭히 해내는 스타일로 대립형이라기보다는 화합 잘하는 연예인들로 유명하다. 마음이 상냥해 항상 주위 사람들을 염려하고 인간적인 냄새를 풍기는 것도 이들의 장점이기도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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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성격의 소유자로 목표를 향해 저돌적으로 행동한다. 특히 이 유형은 하나의 목표에 끝까지 집착하지 않는 편이 아니라 처음에는 호기 있게 행동하다가 도중에 쉽게 포기해버리는 단지 집중형에 속한다.꾸준히 노력하기 보다는 자신의 재능만 믿고 한번에 모든 것을 처리하려는 타입이다. 사자와 같이 감각이 예리하고 위험을 탐지하는 특이한 재능이 있어서 갑작스런 공격을 받는 일이 거의 없다. 빼어난 행동력과 배짱이 있어서 일이 발생하거나 문제가 커지면 커질수록 발군의 힘을 발휘한다. 그러나 쉽게 달아올랐다가 쉽게 차가워지는 성격은 좌절감을 느끼거나 어려움이 발생하면 한꺼번에 모든 것을 포기한다. 자기 주장이 강하고 감정 조절을 잘 못한다. 무슨 든 자신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밝히는 성향은 오히려 상대방에게 고통을 안겨 줄 수도 있다. 무슨 일이든 철저하게 임하지 않으면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는 경향이 강해 충돌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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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의 제왕처럼 동물적 감각을 갖고 승리를 향해 앞으로 돌진하는, 말 그대로 사자다운 스타일이다. 이민우(76년 3월15일생), 장혁(76년 12월20일생), 한석규(64년 11월3일생), 차태현(76년 3월25일생), 신해철(68년 5월6일생) 등이 사자형을 대표하는 연예인들. 벌써 뭔가 남다른 눈빛을 지니고 있지 않은가! 뛰어난 행동력과 배짱을 지니고 있어 남들이 아니라 해도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저력을 가진 사자형의 연예인들은 나이가 많든 적든 이미 한자리에 우뚝 서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으니 과연 사자답다고 해야 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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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에 정열을 감추고 있는 타입이다. 상황 판단이 빠르고 어떤 상황이든 요령있게 대처한다.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성격이라 자신에게 맡겨진 일은 훌륭히 처리한다. 단, 내면의 격함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더 잘할 수 있는데 그것을 제대로 평가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어 자존심에 손상을 입게 되면 반드시 보복하려 한다. 사람들이 바보취급을 하거나 경멸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자신을 무시할 경우에 더 큰 상처를 입는다. 또한 패배를 두려워하는 경향이 강해서 무슨 일에나 최선을 다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한다. 대체로 유익한 면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이기적이며 고집스런 면이 있긴 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 주는 사람에게는 솔직한 자세를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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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고 고집스런 면모가 있지만 상황판단이 빠르고 주위에 적응을 잘하는 것이 뱀형의 특징. 김민종(71년 3월23일생), 심은하(72년 9월23일생), 장동건(72년 3월7일생), 조성모(77년 3월11일생) 등이 해당 연예인. 자신의 유익한 면을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할 만큼 자존심이 강하고 패배를 싫어해 한번 맡은 일은 어떠한 경우라도 끝까지 해내는 성실한 타입이다. 항상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좀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는 지극히 발전적이고 희망적인 스타일이기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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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성실한 타입이라 신용할 수 있고, 사교성이 많아 비교적 누구하고나 잘 어울린다. 한번 신뢰한 사람에 대해서는 친구처럼 잘 대우한다. 또한 존경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충성을 다하는 사람이다. 세상의 이목에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심층 심리로 주의 사람에게 인정 받고 싶다는 강렬한 바람의 증거이다. 무의식 중에 마음속에 잠재해 있는 나약함을 털어내고 가능하면 잊어버리려는 성향이 강하다. 이따금 중요한 위기에 처할 경우 자기의 의견을 확실히 밝히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맞추는 호기를 부리기도 한다. 상처 받는 것을 두려워해 자신의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로 인한 '속내를 알 수 없어 정말 짜증난다. '상냥하지만 신뢰가 안 간다' 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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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타일의 특징이라면 단연 우직할 만큼의 충실함과 다재 다능함이다. 언제나 한결 같은 페이스로 팬들을 열광시키는 축구선수 홍명보(69년 2월12일생), 테리우스 안정환(76년 1월27일생), 골프스타 박세리(77년 9월28일생), 그리고 말없이 늘 정상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H.O.T의 이재원(80년 4월5일생), 최지우(75년 6월11일생) 등이 개형에 해당된다. 말없이 조용히 맡은 일에 성실한 것도 또 다른 특징인데 개형에 해당되는 스타들 역시 사교성이 좋지만 과묵하고 상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 않은가. 전형적인 멍멍이 스타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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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는 별로 눈에 띄지 않는 존재이지만, 항상 온화하게 웃는 얼굴은 사람들에게 친밀감을 주어 주위로부터 많은 신뢰를 받는다. 포용력과 협동성도 갖추고 있어 대체로 조직 생활에 잘 어울린다. 상상력이나 독창력을 발휘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이라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꾸준히 노력해 결국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길을 찾아나간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놓고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면이 이 유형의 성격이다. 기본 성격이 이렇다 보니, 그와 반대로 화려한 야심을 갖고 돌발적인 행동을 하게 돠면 결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 타임 중에는 너무 신중한 나머지 묘하게 의심이 많은 사람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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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최선을 다하는 소의 모습을 보면 감동스럽기까지 하다. 말없이 맡은 일에 성실하게 임하는 소형 연예인이라면 황수정(72년 12월24일생), 김소연(80년 11월2일생), 릭 윤(71년 8월22일생) 등이 있다. 활발하다거나 꾀가 많은 건 아니지만 믿음직스러움이라면 단연 이 사람들이다. 시행착오를 거치기도 하지만 단연 이 사람들이다. 시행착오를 거치기도 하지만 결국엔 자신이 진짜 원하는 일을 성취 하고야 마는 소형은 누구에게나 신뢰 받는 사람이 많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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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함은 이 타입의 사람이 가진 특징적인 성격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이라도 앞서나가려는 경향이 짙다. 직감적으로 뭔가를 느끼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면서 생각한다. 단지 흠이라면 침착성이 부족해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일단 유사시에는 발군의 집중력을 발휘한다. 본질적으로 사람의 이목을 끌거나 주목을 받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해, 이따금 상식을 뛰어넘는 행동으로 주변 사람을 놀라게 하기도 한다. 개방적이면서 정직한 성격이라 기쁨이나 슬픔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사람들이 호인이라고 평가할 만큼 정에 약해서 상대에게 속임을 당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의외로 사람에 대한 좋고 싫음이 분명하고, 한번 싫어한 사람에 대해서는 절대로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 이와 반대로 일단 상대를 좋아하게 되면 어떻게 해서든지 호감을 사고 싶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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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원숭이는 재주와 꾀가 많은 동물이다. 그래서인지 연예인들 중에 원숭이형이 유난히 많다. 고소영(72년 10월6일생), 송혜교(82년 2월26일생), 안재욱(71년 9월12일생), 이정현(80년 2월7일생), S.E.S의 유진이 있고 H.O.T에는 강타와 장우혁, 토니 안 등 세명이나 원숭이형이다. 직감적이면서 남들보다 한걸음이라도 앞서나가려는 성향이 짙은 원숭이형 스타들은 누가 뭐래도 재주 많은 엔터테이너. 좋고 싫음이 너무나 확실해서 종종 괜한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신세대다운 화끈한 성격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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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하고 부드러운 인상이지만, 그 내면에는 예리한 속성을 감추고 있다. 때로는 상당히 심한 야유를 퍼붓는 경우도 있다.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하고 항상 주변 사람을 배려하는 타입이다.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어야 한다는 의식이 강해서 주위의 평가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나머지 불안감을 느끼기도 한다. 외모에도 상당히 신경을 쓴다. 평소에는 부드러워 보이지만, 일단 유사시에는 독한 마음을 품게 된다. 특히 힘든 상황이 닥치면 강하게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경향이 있다. 약한 면을 보이기 싫어하는 속성도 있어 별로 자신감이 없는 상황에서도 계속 밀어붙이기 때문에 나중에 후회하게 되는 일도······ 한편 책임감도 강해서 일을 신중하게 처리하는 편이지만, 가끔은 스스로 부담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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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도 화려함 그 자체인 공작. 연예인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스타일 아닐까? 더불어 외유내강의 이미지까지 갖고 있는데다 맺고 끊는 것이 확실하다. 공작형의 연예인으로는 배두나(81년 10월11일생), 전지현(81년 10월30일생), 유승준(76년 12월15일생), S.E.S의 바다(80년 2월28일생) 등이 있다. 벌써 이름만 들어도 반짝반짝 빛나지 않은가? 다만, 힘든 일이 닥쳐도 싫은 내색 않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성격의 소유자들이라 스트레스가 쌓여 몸과 마음에 무리가 올지도 모르니 조심하는 것도 잊으면 안 된다. 하지만 서있기만 해도 그림이 되는 사람들인지라 여기저기서 부르는 곳이 많아 차분히 쉬기도 힘든 스타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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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적이고 활달한 성격으로 정열적인 삶을 추구하는 타입이다. 대인관계에 특별한 재주가 있어 영업이나 외교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게다가 지적이며 사교성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자연히 리더역을 맡게 될 기회가 많다. 그러나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일에는 맥을 못추는 경향이 있다. 아름답고 좋은 것에 대한 욕구가 강해 모피와 같은 일류품을 무척 선호한다. 유행에도 민감할 뿐더러 그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입수해서 그것을 적적하게 이용하는 감각도 갖추고 있다. 한편, 우월감에 사로잡혀 타인을 멸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성향은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유별난 사람으로 취급받아 홀로 고립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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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함의 상징이 비버스타일이다. 정상을 향한 수직상승 욕구도 강해 어떤 일을 해도 리더가 되지 않으면 못 견디는 사람들이 비버형에 많다. 연예인 중에는 서태지(72년 2월21일생), 터보의 김종국(77년 4월25일생), 마이키(80년 1월30일생)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미 연예계정상에서 화려함을 오래 영위한 사람들이 아닌가! 다만 비버형의 사람들은 재능이 많은 만큼 고집도 강하고 남의 말을 귀기울여 듣지 않는 성향도 있어 간혹 외로움을 느끼기도 한다는데···. 우리가 아는 사태지와 터보는 워낙 열광하는 팬들과 친한 벗들이 많아 그런 것 같진 않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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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다 속처럼 조금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타입이다. 항상 온화하며 매사에 상대의 기분을 잘 파악해 그에 맞추고자 노력한다. 강한 서비스 정신과 인간관계를 요령있게 대처할 줄 아는 능력의 소유자이다. 어떤 긴급한 상황이 발생해도 결코 당황하지 않는다. 이는 '반드시 해결한다' 는 적극적인 사고를 지닌 여유만만한 자세에서 비롯된다. 실제로도 일을 신속하게 철하는 능력도 갖고 있다. 그러나 열심히 노력한 일에 대한 평가가 정당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격렬하게 분노를 폭발하는 측면이 있다. 또한 타인으로부터 심한 비판을 받으면 말과 행동이 서로 엇갈리는 행동을 하게 된다. 반대로 주위 사람의 말에 이끌려 자신의 위치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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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아기자기하게 애교를 떨며 상냥한 돌고래. 여기에 딱 맞는 연예인이라면 단연 김희선(77년 2월25일생) 이 있다. 더불어 박진영(72년 1월13일생), 김민희(82년 3월1일생), 김승우(69년 2월24일생), 이병헌(70년 7월12일생) 등도 조금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아무리 힘든 일이 닥쳐도 여유만만하게 헤쳐나가는 의지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돌고래형 스타들.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선수급인 돌고래형인 만큼 여기에 해당되는 연예인들도 그들의 스타성과 인간성을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특징. 다만 타인의 비판에 마음 아파하고 잠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하는 게 돌고래의 단점이지만 그래도 영원히 의젓한 모습을 잃지않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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