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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여행기_일상이야기 2009년 11월 11일(수)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하)
빠다킹 추천 0 조회 1,805 09.11.24 03:0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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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4 03:59

    첫댓글 적나라하신 모습 처음이에요(^^).. 사실 저도 피곤하여 망가진 모습은 어떨지 감히 상상이 안가요... 그곳은 유난히 맑고 선명한 파란하늘이고 유적과 성당은 소박하지만.. 성가정성당이 아담하고 참 예쁘군요... 저도 하느님 보시기에좋은 마음 행복한 성가정을 갖고 싶네요.. 음식 사진보면서 혹시 용기백배 그곳에 가서 음식점하던지 동전을 주워볼까하는 엉뚱한 생각하면 안되겠죠?^^.. 우리가 고통중에 있을 때 외면하지 않고 항상 곁에서 함께 힘이 되어주실 것이란 희망과 믿음을 되새겨주는... 제겐 특별한 날 감동어린 이 새벽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 09.11.24 04:52

    글 감사드립니다. 많이 피곤하실텐데...글보면서 꼭 남편 손잡고 성지순례 가기로 다짐합니다. 지금까지는 나와 상관없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 09.11.24 07:45

    수고하심니다. 많이 피곤하시군요.

  • 09.11.24 08:42

    일상으로 돌아오신 신부님! 많이 바쁘실텐데...그래도 여행후기는 계속 기대하겠슴다..죄송..^^*

  • 09.11.24 10:11

    + 찬미예수님~~~!! 성가정 성당... 아, 글쿠나! ...위에서 두번째 사진, 무데기로 계시는 신부님들 말고 쩌쪽에 홀로 간절한 기도를 드리시는 분이 싸랑하는 울 빠다킹 신부님!! 맞지요?? 아닌가??!!쿄쿄쿄^^

  • 09.11.24 10:15

    호호호~ 맨 아래에 신부님 누우신 사진 엄청납니다요.ㅋㅋ 우째 저런...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자유로운 모습의...ㅋㅋ 신부님 손에 휴대폰 압귄입니다.ㅋ 지금은 군대간 우리 베드로 남들 다 있는 여친도 하나 없는 주제에 휴대폰 맨날 끌어 안고 다니다 입대하던날 엄마에게 빼앗기다 시피 줬는데..ㅎㅎ 아마두 하느님께 전화 약속이 있으셨는지도 몰릅니다.ㅎㅎ

  • 09.11.24 11:47

    성지순례 꼭 가보고 싶어요. 저의 소망은 이렇게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 09.11.24 12:49

    오~잉 넘 피곤 하셨나봐요..

  • 09.11.24 18:21

    피곤하여 주무시는 모습이 아주 편안해 보이십니다. ㅎㅎㅎㅎㅎ

  • 09.11.24 20:00

    신부님 넘 피곤하셨나봐요. ㅎㅎㅎ흩트러진 모습이 넘 귀여워요 ㅋㅋㅋ

  • 09.11.24 22:33

    구름이 넘 이뻐요 .. 마지막 사진은 충격이네요 .. ㅋㅋ

  • 09.11.25 01:01

    신부님 피곤해서 주무시는 모습 편해 보이고 귀여우시네요 죄송

  • 09.11.27 22:44

    사진으로 봐도 신비스럽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 09.12.01 13:52

    정말 가고싶은곳....감사합니다.

  • 09.12.02 13:29

    신부님의 여행길을 가이드북으로 삼아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되네요..그리고 신부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마음으로 먼저 다녀올 수 있으니 알짜 여행이 되겠다는 계산도 합니다..주무시는 모습, 너무 편안해보이면서도 그 편안함이 품고 있는 피곤함도 보여서 왠지 세상의 소리를 다 볼륨 0으로 맞춰야 할 듯 싶군요..^^*

  • 10.10.29 00:13

    감사~!!

  • 13.06.08 07:00

    카나의 기적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순례가 이루어지는 곳이네요.
    말썽부리지 않고 신부님 뒤를 잘 따라다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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