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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화요말씀
본문<히>7~12
제목; 방주 사역
-지난주에는 땅이 필요하다고 선포하면서
-그 땅에 기도원과
-노인이 노인을 케어 하는 노노 실버타운과
-선지 신학교를 세우겠다고 했는데
-오늘은 먼저
-출31;2~6절의 말씀에 공감 가는 부분이 있어
-먼저 은혜를 받고 믿음장으로 다시 돌아 오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을
-하나님의 주권과 주관 주장하심으로 이루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출31장 2~6절의 본문에서 성막과 성막의 모든 기구를
-만들라 하시며
-출31장 2절의 본문은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본문의 말씀대로 유다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다시 또 이어지는
-6절의 말씀은
[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모든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이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을 다 만들게 할지니]아멘
-여러분..본문의 말씀대로 하나님은 브살렐에 이어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모든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아멘
-이 말씀을 보니
-둘 만 부르시고 세우신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붙여주어
-함께 일하게 하셨는데 그 모든 자들에게 지혜를 주어
-그들이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을 다 만들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내가 지난주에는 땅이 필요하고 그 땅에 무엇을 세울 것인가를
-내 말이 아닌
-성령의 생각으로 선포하였고
-이를 기도제목으로 삼아 조심스럽게 하나님께 아뢰고 있는데
-성령님은 오늘
-출애굽의 이 말씀을 나로 하여금
-새 일과 새 사역에 도전케 하시는 말씀으로 듣게 됩니다
-여러분은 혹시
-이 말씀을 들으면서 생각나는 성경 구절이 없습니까?
-그렇습니다..
-롬8;28의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는 뜻의 말씀으로 들려지는데
-땅도 주시고 모든 비전 센터를 세우되
-동역자도
-또 곳곳에 알맞은 사람들도 붙여주신다고 하십니다
-여러분..하나님은
-혼자서도 많은 일에 역사하며 이루시는 분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사람을 통해 일꾼을 부르시고
-당신의 뜻하신 바를 성취해 가십니다
-그래서 브살렐을 불러 그에게 성막 건설을 총괄하게 하셨습니다
-질서의 하나님이시기에
-총괄하여 행할 지도자를 모든 일의 중심에 두셨고
-그를 통해 사람을 붙이시고 함께 일하게 하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그래서 오홀리압과
-여러 기술자를 협력자로 세우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혼자서 하실 수 있는 일을
-사람에게 맡기시고 그가 혼자 하지 않도록 협력자들을 세우십니다
-그렇다면 과연 하나님이 나를 불러 참여하게 하신 하나님의 역사는
-무엇입니까?
-그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되
-혼자서만 하려 들지 말고 하나님이 세우신 동역자들과
-힘써 합력하라는 주의 음성으로 듣습니다
-그런데 오늘 내 심령 안에 강한 기도의 불씨를 주는 것이
-출애굽기 31장 3절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우리가 3절에서 무게 있게 살펴야 할 것은
-하나님은 우리를 파트너로 삼으시고 일하게 하시지만
-우리로 하여금
-홀로 일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을 보내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니까 그냥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충만케 하신다는 언약입니다
-저와 여러분
-기도를 충분하게 하면 성령 충만에 이르게 됩니다
-내 뜻 내 지식과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역사를 체험하려면
-보내주신 성령에 뜨겁게 반응하고 충만으로 불타올라야 합니다..
-그러니까 충분히 기도함으로
-성령의 감동이 올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행전1;8의 말씀으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아멘 할렐루야
-성령의 감동이 오지 않으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조급함으로
-내가 하기 위해 서두르려 하지 말고
-성령의 감동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 말씀이 내가 기도부터 하게 되는 동력이요 믿음의 반응입니다
-오랜 참음의 인내로..그리하면 기다리던 성령의 감동이
-반드시 올 것이고
-그 때 성령의 인도와 지시로 할 일을 하면
-내가 아닌
-성령께서 하시니 순적함으로 형통케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이런 훈련이 잘 안 되어 많이 실수하고
-실패하는데
-하나님은 10년 목회 연단 가운데 나를 훈련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예배, 묵상, 기도, 전도 같은 종교적 사역뿐만 아니라
-저와 여러분의 일터나 생활 전선에서 일을 할 때에도
-먼저 성령 충만한 이후에 일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세상의 일도 역시 세상의 방법으로 붙잡지 말고
-먼저 기도함으로 성령 충만을 받고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지시를 받아 행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성령의 도움을 받게 되고 모든 일상의 과업도
-그 현장에서
-혹은 사역과 삶의 현장에서
-성령으로 충만해 질 때만이 멋지고 탁월하게 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지혜와 함께
-필요한 재능을 주셔서 일을 맡기신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은 혼자서 이 모든 일을 창조와 함께
-이루실 수 있고
-이루어 가시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사람을 파트너로 세우시고
-사람을 통해
-뜻하신 바를 성취해 나가심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세상 방법으로 사람에게 의존하여
-사역도
-세상의 일도 내 뜻 내 지식 내 생각으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속을 닮고
-세상을 닮아 하는 것이 내 뜻 내 지식 내 경험으로 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에 빠져 내 생각대로 내 고집으로 하게 되면
-백전백패하게 됩니다
-세상과 세속의 방식으로 할 때는 빠른 것 같아도
-사람은 배신을 일삼기 때문에
-혼돈과 혼잡한 가운에 빠져 일이 꼬이기가 일수이고
-갈등 충만으로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게 되는데
-행여 어쩌다 어떻게 이루어졌더라도 불안하게 마무리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연약해 보이고 무기력해 보여도
-하나님의 사람과 함께
-십자가 지고
-하나님의 방식대로 해야 승산도 있고
-또 승리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비록 더딘듯해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다 듣고 계시니
-하나님이 주신 지혜대로 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으로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하나님의 영을 충만하게 주심으로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기능과 재주로 맡은 일을 수행하게 하셨고
-두 사람뿐 아니라
-작업을 수행할 모든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지혜를 나누어 주셨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에도 전체 책임을 맡은 사람이 있고
-또 실무를 맡은 사람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는 하나님의 은사를 받은 일꾼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세움 받았습니다.
-우리에게 은사를 주시고 교회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십년 동안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실패와 실수를 통해서도 배웠고 연단을 통해서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하고자 했던 일이 막히고
-열린 길이 닫혔으며
-풀리는가 싶었는데 많이 꼬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이 바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깨어 기도하며
-일할 때라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먼저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했고
-지혜를 얻기 위해 성경과 씨름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늘 이 말씀으로 2022년 사역을 향해 도전합니다
-마음의 생각은 사람에게 있고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 있으며
-사람이 많은 생각과
-계획을 세운다 할지라도 그 발걸음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저는 반드시 응답을 받을 것입니다
-이것을 믿고
-비록 환경은 여의치 않고 함께 일할 일꾼은 없어도
-지명하여 부르시고
-지혜있는 모든 자를 세워 일하게 하실 그 하나님을 믿고
-성령의 감동으로 다시금 도전할 것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일꾼이 없다고 한탄하며 혹은 조건이 부족해서
-혹은 코로나19의 핑계를 댔지만
-이제는 코로나의 재난을 뚫고 지나가려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브살렐도 붙여주시고 오홀리압과 같은
-많은 기술자도 붙여주실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출31장 2절과 5절을 보면 하나님은 혼자 하실 수 있는 일을
-사람에게 맡기시고
-그가 혼자서 하지 않도록 협력자들을 세우셨다고 증거합니다
-그리고 나에게도 또 우리 시온성 교회와
-사역 위에도
-또는 내가 속한 민족 복음화 운동본부 새시대 부흥단 위에도
-협력자들을 붙여주시고 아니 이미 만들어준 공동체도 있습니다
-그리고 합력하여 일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에는
-열매 또한
-상급으로 예정되어 있음을 믿습니다
-이제 2022년에 이룰 하나님의 새 일을 기대하며
-오늘 들려드린 말씀을 붙들기를 원하시는 분은 좋아요와 구독과
-댓글로 지지와 응원부탁드리며
-이 시간 선포된 말씀들이 2022년을 기점으로 향후 10년의 계획을 세우고
-믿음으로 반응하여 도전하는 일에
-주님의 동행하심은 물론
-주님의 도우심과 영권 인권 물권으로 감당케 해 달라고 기도해 주시고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이루시매 모든 일 가운데
-순적함과 형통은 물론
-내 발을 사슴 발 되게 하여
-사역을 발판을 마련키 위해 부지런히 뛰어 다닐 때
-힘과 능력을 부어달라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믿음장입니다
-지금이 왜 하필 믿음장이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답해드립니다
-저는 믿고 있고 믿음으로 알고 있거든요
-개인사는 물론 세상만사 모두를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주관 통치하심을 믿고 있는데
-누가 그러더군요..자기 개인 생각인데 이제 그만 헤어지자구요
-그래서 제가 말했지요
-그건 성도님의 생각일 뿐 하나님의 뜻은 아니기에
-당신의 뜻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
-여러분..믿음은 가능한 일을 더욱 가능케 하시고
-불가능도
-더욱 가능케 하십니다
-그게 오늘 말씀의 핵심이고 그래서 오늘 제목도
-믿음은 반응이다..입니다
-코로나19이후를 열어 가야할 이 시대에도
-믿음은 더욱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지난주의
-믿음은 반응이다가 오늘도 이어지는데 오늘은 방주 사역입니다
-방주 교회가 아니고 방주 사역입니다
-그리고 방주 사역은 연합하여 하나로 묶는 공동체 사역을 말합니다
-저는 코로나 19가 터진 이후 늘 기도하는 것이
-코로나19 이후를
-어찌 맞이할 것인가에 중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그리고 교회 위에
-새 일을 선포하셨고
-그 새 일을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시며
-광야와 사막에 강과 길을 내는 것이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손수 직접 행하시고
-나타내 보여주신다 했기 때문입니다
-나 또한
-이 말씀에 대한 강력한 기대감으로 교회와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데
-이 말씀의 언약은 지금도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내 믿음의 반응으로 내린 결론은 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땅의 중심부에는
-작은 기도원을 열어 매일같이 말씀 사경회와 간증과 부흥집회를 열고
-또 한 쪽에는 실버 복지 센터를 만들고
-또 한 쪽에는
-선지 신학교를 세워 주의 일꾼을 양성하는 사역
-이 사역이 앞으로 나아갈 목회 방향인데
-그러나 지금은
-돈이 없어 땅을 매입할 형편은 못 되고
-누군가가 놀고 있는 땅을 장기간 임대해 주거나
-싸게 팔면
-그곳에 이런 공동체 사역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마저 내가 하려하면 어렵지만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다면
-주님이 하실 것이고 주님이 하시면 갑자기, 마침내 하나님의 때에
-이제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어느 날
-이 계획을 선포하게 하시고 성령께서 기도를 시키셨습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하시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먼저
-그 일이 이루어지긴 전에 교회에서 선지 신학교를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께서 기도로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면
-그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매 성령의 역사를
-새 일로 보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할렐루야
-여러분...지난주의 믿음은 반응이다가 오늘도 이어진다고 했는데
-오늘은 방주 사역입니다
-그리고 노아는
-셋과 에녹의 후손으로 아담이 에덴에서 쫓겨난 후
-1600년 정도가 지난 후의 인물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 인물들의 기록과
-이들이 살았던 시대와 그들이 살았던 그 시기를 되돌아보는 이유는
-기록된 성경 말씀이 팩트이고
-또 인간 역사의 전개과정 역시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와
-하나님의 구속사에 속한 일이지
-진화나
-윤회에 빗대어 흘러온 역사가 아님을 증거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 말씀이 우리에게 크나큰 도전으로 등장하는 것은
-여전히 우리에게 방주가 필요하고
-방주 교회도
-방주 사역도 이 땅에서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히11장 7~10을 살펴봅니다.
-먼저 7절의 노아는 아직 나타나지 않은 일에 대해
-의심 없이 예비하여 방주를 지으니
-그 보상으로 구원을 받은 믿음의 소유자라 증거합니다.
-그렇습니다..여러분
-아직 나타나지 않은 일에 우리는 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의심 없이 방주를 짓고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의 반응이고
-하나님의 필요시에
-우리의 믿음과 준비된 모습의 도전을 보시고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에게도 땅을 주실 것을 확신하는데
-지금 그 가능성이나
-확보된 그 무엇이 없거나 아직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어도
-노아가 방주를 지으며 도전했던 것처럼 저도 그렇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8절의 아브라함의 믿음의 특징을 살펴보면
-무조건적인 순종입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던 아브라함입니다.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바라고 믿고 기도의 순종을 한 아브라함입니다.
-그리고 이 순종은 믿음에 대한 반응을 나타낸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나의 현재 환경이나 여건으로는 결코 바랄 수 없는 일이지만
-아브라함의 믿음을 귀감으로 삼아 그렇게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제목 역시 믿음은 반응이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반응은 결국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노아는 하나님을 경외했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경고를 듣게 되었고
-아직 가시적으로 그 무엇도 일어나지 않았는데도
-믿음으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을 신뢰했기에 갈 바를 알지 못했으나 떠났습니다.
-목적지도 정해져 있지 않았고
-갈 방향도 모르면서도 그는 가라하시는 그 말씀을 따라 순종했습니다.
-우리는 확신이 서야 움직이고
-그 어떤 유익이 분명 있을 것인가를 따져 본 후에 움직이는데
-노아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
-그 어떤 가시적인 현상이나 변화의 조짐이나 확신도 없었는데
-또 아브라함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고
-그 어떤 확신도 없었는데
-그 동안 기득권을 누리고 살아왔었던 모든 삶의 터전에서 빠져 나와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아주 귀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을 때는
-아브라함이
-가나안이라는 곳의 사전 지식이 전혀 없이 순종했음을 말합니다.
-아니 심지어는 내가 지시할 할 땅으로 가라고 했으나
-그는 하나님이 가라고 하신 그곳이
-궁극적으로 가나안 인줄도 모르고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아브라함은 가야할 곳의 목적도
-방향도 모른 채로
-가라하시는 말씀에 무조건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가 왜
-그렇게 반응하고 순종하였을까 하는 것을 묵상으로 도전해 보아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라면
-얼마나 많은 계산기를 두드렸을 까 하는 점 때문입니다.
-얼마나 많고 적음의 실리를 따져보았을 것이고
-재단하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민했을 것인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의심에서 출발하는
-세속적인 일이요
-불순종이라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기도하면서도 내 뜻대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 뜻 내 지식 내 경험으로 하는 것은
-하나님보다는
-세상과 사람에 더 의지하며 세상 방식대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한 대로 반응하고 도전하는 사람은
-기도한 대로 살고
-하나님의 뜻을 살피며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믿고 신뢰하며
-하나님의 방식대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아브라함이 의심하고 불순종했더라면 하는 가정을 해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즉시 떠났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떠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그의 순종의 믿음인 것입니다.
-여러분..노아는 아직 나타나지 않은 일을 예비하여
-방주를 지었고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고 순종했는데
-저와 여러분도 그리고 우리 시온성 교회도
-아직 나타나지 않은 일을
-미리 예비하며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는 순종으로
-믿음의 반응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참으로 우리도 그래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나도 많이, 날이면 날마다 밤을 지세며 계산하니까
-염려근심이 생기는 것입니다.
-따지고 재단하며 고민하니까 두렵고 떨리게 되는 것입니다.
-장차 가야 할 그 땅에서 기다리는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상황들을
-미리 예단하고 계산하니까 두렵고 떨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염려근심조차도 주께 맡기면 그 분이 해결해 주십니다.
-성경에도
-너의 경영하는 모든 것을 주께 맡기라 그리하면 그가 이루신다고 하셨으며
-나의 달려갈 길 그가 아시오니 이는 내가
-많은 연단 후에
-정금같이 나아오게 될 것을 믿는 믿음으로 도전하라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들었으면 즉각 청종하는 믿음!
-이것이 바로
-우리가 본받아야 할 아브라함의 믿음이요
-이것이 바로 믿음은 반응이다..라는 말의 적합성을 가지게 되는데
-이제 그 결과는
-땅을 주시고 그곳이 비전을 이루실 하나님을 곧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신뢰는
-순종과 인내라는 믿음의 반응으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요즘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와 약속은 무엇입니까?
-이를 위해 우리는 늘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11,12절입니다.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
-11절은 나이 들어 단산하였던 사라가
-믿음으로 90세의 나이에 열국의 어미가 된 사연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12절의 죽은 자와 같은 사람은 아브라함인데
-그가 나이 많아
-모든 남성적 기능을 상실한 채
-더 이상
-자기 몸에서는 후손을 볼만한 능력이 없었음을 가리키는 말로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삭을 낳았고
-그 이삭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아멘
-그렇습니다
-사라와 아브라함에게서 이삭이 태어난 이 사건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고 소망했던 일로 일어난 기적인데
-내가 소망을 품고 땅을 주실 것과 그곳에 세울
-비전을 두고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도전하며 반응했을 때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이삭을 주신 것처럼
-나의 소망도
-손으로 만지고 귀로 들으며 눈으로 보게 되는
-기적의 역사로 얻게 됨을 저는 굳세게 믿고
-오늘도 믿음으로 반응하고 또 도전하며 열심의 땀을 흘릴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를 많이 했다고 해서 기적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성경 말씀을 많이 읽었다고 해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믿고 신뢰함으로 말씀대로 살고
-도전하고 반응하며 모험했을 때
-기적을 체험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동의하시면 좋아요와 구독도 부탁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신실하신 분입니다.
-이것을 믿고
-믿음으로 반응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11,12절은
-셀 수 없이 많은 후손을 주시겠다는 그 약속을 이루시려고
-생물학적으로 아이를 낳을 수 없는
-90세의 사라에게
-아들을 낳을 수 있는 기적의 은혜를 주셨다는 내용입니다.
-그렇습니다.
-90세에는 생물학적으로 아이를 낳을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도
-전능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의 계획과 약속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내게 가진 것이 없다고
-환경이 아직 열리지 않았다고 오히려 주저앉아
-도전하지 못하면
-그 기적의 반응은 참으로 얻기 힘들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 서두에서 선포된 사역과 비전도
-우리가 믿음으로 반응하고
-땀흘려 도전하면 하나님께서 새 일로 역사하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미 기도하기 시작했지만
-여러분도 생각날 때마다 중보로 힘을 합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먼저 선지 신학교를 세우는 일에 도전합니다
-교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면서 기다리겠다는 것입니다
-더 많은 기도를 할 것이고
-전도와 함께 내가 감당하고 있는 사역도 열심을 낼 것입니다
-그리하다보면 2~3년 내에 하나님의 뜻으로
-땅도 주시고
-협력자와 동역자를 함께 주실 것을 믿음으로 반응함은 물론
-그곳에 기도원과 실버타운과 선지신학교를 세워
-다시금 향후
-10년 사역을 감당케 하실 그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을 확신하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시온성 복음 방송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온성 복음방송 방송지기
-시온성 교회
-김연경 목사였습니다
-여러분..감사합니다..여려분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