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테스트를 미리 받아본 사람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시행되기에 신체와 심장을 극한까지 가지 않아도 됩니다.
스트레스 테스틀 받기 전에 다음 사항에 명심해야 합니다.
1. 지난 6주간 감기가 위통 또는 다른 병력이 없어야 합니다. 이 기간 동안은 아직도 감염된 상태로 남아있을 수 있고 스트레스 테스트는 감염을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기 14일 전까지 경기에 참가했거나 마라톤 대회 후 최소한 4주에서 6주가 지나지 않은 상태라면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최대심박수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3.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기 전 마지막 주에는 전력을 다해 달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연령층의 심박수에서 70% 이내로 달려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지 마십시오.
1. 부상이 남아있는 경우 - 부상이 완전히 완치되기 전에는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아서는 안됩니다.
2. 1년간 달리기 경험이 없거나 일 주일에 3시간 이내로 훈련한 경우 -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기에는 운동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과체중이거나 35세 이상인 경우에는 의사의 지시를 받은 후에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심박계를 차고 테스트를 받아야 하고 가급적 자주 심박수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테스트를 시행하기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요합니다.
[ 스트레스 테스트 1 ]
2분 정도 달려서 심장이 터질 듯한 언덕이 필요합니다. 먼저 5분 정도 웜업을 한 후에 언덕을 향해 달리되, 시작할 때는 최대심박수의 85% 정도가 된 상태로 출발합니다. 심박계를 계속 주시하면서 심박수가 떨어지지 않도록 증가시키며 오르막을 올라 정상에서 최고치가 되게 합니다.
[ 스트레스 테스트 2 ]
언덕이 없는 경우에는 평지나 트랙에서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800m를 최대한 빨리 달리되 전반부 400m의 막판에 최대심박수의 90/95%가 되게 하고 후반부 400m에서는 최대한 빨리 달려야 합니다. 훈련이 잘된 선수는 이 테스트를 수 분의 휴식을 취한 후 (최대심박수의 65%가 된 후), 다시 반복해야만 최대심박수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테스트는 6개월마다 측정해야만 정확한 최대심박수를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첫 번째 테스트에서 최대심박수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