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모델을 하며 이효리와 비공개로 시끌벅적한 연애를 나눴던 이서진이 드라마 '연인'에 출연하면서 김정은과 연애를 시작했죠. 이서진이 소문난 여자킬러라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아니나다를까. 최근 MBC 드라마 '이산'에서 정조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서진이 함께 출연하고 있는 여배우 한지민에게 집적거린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김정은이가 밥차를 대동하고 '이산' 촬영장에 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 이게 이서진 단속용이라는 말입니다.
또 김정은에게도 집적거리는 남자가 있나봅니다. 이건 좀 말이 안되는 경우인데....
친한 친구 성현아가 결혼하는데 김정은이 부케를 받았습니다. 성현아의 남편은 말이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사업가이지, 실은 백수나 다름없습니다. 성현아가 마약 파문 때문에 자기는 정상적인 결혼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강박관념에 이런 남자를 선택했다는 말도 나오죠. 근데 끼리끼리 모인다고 이 남자 주변 남자들도 그리 정상적인 사람은 보기 힘든데, 그중 후배라는 남자가 김정은에게 무지 대시를 하고 있답니다. 이서진과 커플이라는 걸 알면서도요.
이 사실을 이서진이 알고 무지하게 화를 내고, 기분나빠하고 있으며 김정은이 성현아와 어울리는 것 조차도 싫어한답니다.
어제 김정은이 출연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 부케를 받았으니 결혼계획이 없느냐는 질문에 김정은은 "전혀 없다"고 말했고, 옆에서 김지영이 "부케를 잊어버려 괜찮다더라"고 위기(?)를 모면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첫댓글 쪼통 닌 이런기사 웬지 안어울려...성매매 무ㅓ 그런거 어울려..ㅋㅋㅋ
우리회사 엔터테인먼트부 정보보고다 시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