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늘 아침에 허걱지겁 어제 챙긴걸 들고 차를 탔다.
좀 가다 차에서 내려 도시락을 먹고 문경세제 세트장을 갔다.
그 곳에서 구미호를 촬영하는 사람을 보니 사진을 찍었다.
그다음 여러박물관을 갇다. 무지 힘들었다.
하지만 재미도 있었다.
갬프장에 와서 선서를 하고, 모둠이 만들어 졌다.
바로 6모둠 내가 아는 사람은 없다.흑흑ㅠ.ㅠ
좀 쉬다 땜목을 만들었다.ㅎㅎ
나도 좀 만들었다. 승현이랑 합쳐서 페트병 7개를 들고 왔다. 좀 만들다.
3,6,7모둠은 안에서 영양갱을 만들었다. 재미 있었다.
그 다음에도 다 했다 등등을 하고 깃발을 만들었다.
이름은 wing이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사람 부터 씻는데 우리가 1등.
그래서 씻는데 계속 두드려 정말 짜증났다.
하지만 1등으로 통닭먹고 영화를 봤다.
정말 재미있었다.
2일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아침밥을 먹었다.
그리고 산에 올라갔다.
정말 힘들었다. 무지 덥고...
하지만 동굴 안은 어두컴컴한게 무서웠지만 시원하니 좋았다.
가는길에 뱀도 보았다.
그리고 점심먹고 물놀이를 갔다. 짱 좋았다.
나중에 옥수수랑 토마토의 간식도 맛있었다.
그리고 보트타러 갔다.
근데 물살은 신났는데...잠잠한곳은 좀 힘들었다.
겨우갔다.휴휴...
그 다음 저녘먹고 마술을 공연했다. 짱 신기했다.
그리고 초보자용으로 마술도구도 주고 고리에 거는거랑 컵안공 그게 정말 신기했다.
근데 배워 보니 좀 쉬웠다. 좀 어렵기도...
그다음 바로 캠프파이어를 했다.
불을 붙인 다음 나무젓가락이랑 마시멜로 2개씩을 받았다.
나뭇막대기에 마시멜로를 넣고 불에 구웠다.
불에 가까이만 가도 뜨거워서 선생님께 부탁드렸더니 해주었다. 근데 내가 원하던 맛이 아닌거야.
그때선생님이 밖은 딱딱 안은 말랑하면 맛있다 해 더 구었는데...
완전 녹은 수준이었다.ㅠ.ㅠ
※이글은 선원초등학교 6모둠 김주연 학생이 쓴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