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휴가기간을 통하여 번개산행을 할려고 합니다.
무박으로 야간을 이용하여......
같이 산행하실 꾼님들 환영합니다~~~]
산행후 시간이 되면 동해도 한번 방문할까 합니다...
동해 방문여부는 회원님들과 협의결정 합니다.
같이 한번 떠나실까요~~
그리고 산행의 가이드는 산꾼 운암님이 하실 겁니다.
현재까지 산행 참석예정자는 4 명 ( 느린보,운암,호동왕자,미니)
이 예정 되어 있습니다. 2 명만 더 모실까요? 어떠십니까?
출발일시: 2008년 7월 30 일 22:00 발안 바다마트 출발
발안도착 : 2008년 7월 31일 22:00 발안 바다마트 복귀
산행지 :삼척 두타산,청옥산,신응산 무박 트랙킹
산행스케즐 (12 시간) : 7/30 03:00 ~ 7/31 15:00
산행후 스케즐 : 협의 결정 (동해로 넘어가서 회를 먹을 지도 몰라요...)
산행 코스 : 운암님 리드
산행 회비 : 4 만원
※ 휴가 중에 계신 회원님들 참석 고려해 주세요...ㅎㅎㅎ
※ 번개산행시에 뒷풀이 및 매식 비용은 추가 1/N 입니다....감사~~~
두타산에서 본 동해시 정경
02. 두타산과 청옥산에는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길 따라 오른다. 두타산성쪽으로 간다.
03. 곰바위라고 되어 있다
04. 곰바위 오른쪽 아래의 곰비스켓, 곰은 저 아래 비스켓을 집어 먹으려 하나 발걸음이 얼어 붙었는지...
05. 커다란 선 바위 밑에 울창한 수림속엔.....새소리만 들릴 뿐
06. 산성십이폭포라 한다. 물이 없다. 청옥.두타의 폭포에는 가끔 "수량이 적을 때에는 폭포를 볼 수 없다"는 안내가 있다.
07.산성터를 지나고....
08. 낙낙장송 저편으로 청옥산이 희미하다.
09. 두타산 정상, 바다로 부터 올라 온 수증기로 인해 사방에 보이는 것이 없다. 가까운 서쪽의 청옥산도 희미하게 보일 뿐.......!
10. 왼쪽 능선으로는 무릉계곡으로 하산하고 오른쪽 능선은 쉰움산으로 간다.
11. 청옥산이다. 하얀 점으로 보이는 바위절벽 아래 왼쪽으로 돌아 청옥산으로 간다
12. 청옥산 정상이다. 잡목으로 둘러 쌓인 정상은 사방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한글로 된 표지석이 또하나 있다.
매표소의 높이가 해발 180m이면 정상은 1403.7m, 1,223.7m를 올라 왔나? 높긴 높군.
13. 학등으로 하산한다. 주목군락지가 저기 어디라는데....숲에 가려진 틈 사이로 보이는 주목
14. 천수를 다하고 말라 가는 소나무와 아직도 푸르름을 잃지 않은 소나무가 나란하다.
15. 바위위의 정원수
16. 계류는 맑고 차며 물소리는 청아하여 새소리와 어울린다
17. 계곡이다. 집채만큼씩이나 큰 짱돌들이 모두 모였다. 오늘이 짱돌들 장날인가? 히
● 쉰음산
▶ 바위에 50여개의 크고 작은 구멍이 패여 산이름이 쉰움산(五十井山)으로 붙여졌으며, 예로부터 기우제를 지내는 등 토속신앙의 기도처로 유명하다
▶ 쉰음산은 산정에 수 천 사람이 앉을 만큼 넓고 편편한 반석이 있고, 반석위에 원형의 크고 작은 우물이 50개가 있어 이름을 오십정이라 이라 한다.
▶ 정상의 바위 표면이 흡사 달의 분화구 같기도 하다. 바위에 패인 자국은 작은 메추리알에서 공룡알 크기 까지 다양하며 가뭄에도 항상 물이 고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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