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가우치 항에서 출발하는 사량도 훼리호
이배를 타고 사량도롤...^^
뱃머리에서 물살을 가르는 모습도 담아보고
멀리 뒤돌아 보는 산들도
하늘도 이쁜 날
등대불 켜지는 시간은 아직 이르고
점점이 보이는 산들
하나의 그림이 되어주고요
산도 바다도 좋기만 합니다
양식장 사이로 물살을 가르는 보트
무슨 양식을 하는것인지 ...
한가롭기만 해 보이는 고기 잡이 어선
어느새 사량도에 도착했네요
사량중학교 이곳이 제가 머물곳 이네요 ^^
바다 건너편 하도의 모습
풍경이 아름다워요
카페 게시글
바람따라 구름따라
사량도를 가다 ^^
開道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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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0 17: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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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사랑도 다녀오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인사가 늦었습니다. 먼길을 잘다녀오셨군요.
시원한 바다 마음이 활짝 열립니다. 하도에 있는 교회가 참 멋있게 보입니다.
사량도 거제가아니고 통영시의 사량면이 군요...섬이 제법 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