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명이 구룡마을 대표를 하려고 난리다. 어떤 사람들은 반값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한다. 멀 알고 하는 소리인지 모르겠다. 반값아파트 말이 반값아파트 이지 반값이 훨씬 더 들어 가고, 대출도 안될뿐더러, 팔고 돈좀 챙겨서 나갈수도 없고, SH공사에게 시세보다 좀 저렴한 가격에 입주하고 나갈때는 당연히 민간인들에게 매매를 못하고 SH공사에게 다시 저렴한 가격에 매도 하고 다른 살 집을 구해야 한다. 물건을 받은 SH공사는 다시 다른 이들에게 좀 저렴한 입주자들을 구해서 재 입주 시키는 것이다. 반값 아파트에 구룡마을 주민들이 입주한다면 우선 해야할것이 있다. 구룡마을 주민들은 돈이 없어서 입주할 여력이 없으니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입주할수 있게 수 억원의 금액 100% 대출을 해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또한 이자는 오랜 기간 동안 몇 억을 납부해야 하니 제2금융권이 아닌 1금융권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자를 해달라고 요구해야 한다.직업과 소득이 없는 노인분들과 백수도 당연히 100% 대출 해주라고 요구 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임대아파트처럼 거주기간 몇년이 지나고 원금과 이자를 지불하지 못하더라도 쫓아내지 말고 계속 거주할수 있게 해야 한다. 또한 다름 임대아파트 처럼 매달 임대료만 낼수 있게 요구해야 한다. 다른 임대아파트들은 매달 임대료만 내는데 반값 아파트는 임대료도 내고 매달 수십만원의 토지 사용료를 내야 하니까 토지 사용료를 안낼수 있게 요구 해야 한다. 또한 구룡마을 수 많은 사람들이 돈도 없고, 직장도 없고, 반값 아파트 싫어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 사람들에 대한 다른 방법도 요구 해야 한다. 다른것도 많지만 우선 위의 사항들 먼저 해결 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토지를 달라고 한다. 물론 토지를 구매해서 개발을 진행 할 수도 있다. 그런데 기본 적으로 다른 개발 현장을 보면 토지 구매에만 10년 20년 보내다가 개발을 포기하고, 시간만 날리고 조합원들은 수 억원씩 날리고 빛만 떠안은 사람들이 전국에 수천명에 달한다. 이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라. 또한 땅을 구매 했다고 끝나지 않는다. 수 많은 계획과 조합에서의 문제거리들 비용 문제 인허가 문제등.... 대한민국에서 수 많은 지역들이 거의 대부분 포기를 하였고, 또한 구룡마을을 개발한다고 했었던 사람들을 보면 안다. 결과가 어떤가? 또한 요즘에 소리 내어 이 사람 저 사람 비난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불만인 주민들도 있다. 물론 이해가 가는 부분도 사람들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왜 이제와서야 그렇게 떠드는지 모르겠다는 주민들도 있다. 그 당사자들 집에가서 만나서 따지던가 대모를 하던가 멱살을 잡고 싸우던가 해야지 여태 조용하다가 그 당사자 있는곳이나 집을 알면서 가서 따지지 않다가 왜 요즘에 들어서 그러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들을 이해시켰으면 좋겠다. 십년넘게 주민을 대표 한다고 하면서 서울시와 강남구 SH공사와 무슨 협의를 해서 주민들에게 어떤 이익이 생겼는가? 물론 어떤 단체는 보증금과 임대료를 깍아서 어려운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게 한곳도 있다. 구룡마을 대표라면 구룡마을의 많은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반영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해야지 몇명이 결정하고 주민들에게 자세히 설명도 안하고, 무조건 따르라고 하는 어이 없는 사람들은 주민들은 원하지 않는다는걸 분명히 알았으면 한다. 살지도 않으면서 서류 내라니까 많은 투기꾼들과 가끔 눈도장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요즘 여기 저기 들락 날락 하는걸 주민들은 다 알고 있고 보고 있다. 구룡마을 주민들은 조용히 보고 있다. 나중에 개발계획이 확정되면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피해만 준 사람들 가만 두지 않을 것이라는걸...... 명심하고 행동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