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테클투어
작성자 : Zip
소개 : 약 1년 전 Revo STX 가 소개 되고 많은 인기를 끌면서 아브가르시아에서 레보 인소어가 출시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 로우프로파일형 릴은 매우 친근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많은 부분이 강화되고 녹방지 부품들이 사용되었다.
Abu Garcia Revo Inshore 스펙
라인권사량(lb/yds) : 12파운드 175야드
기어비 : 6.4:1
무게 : 8.68 oz (9.1 oz - 파워핸들 장착시)
실제 측정 무게 : 8.5 oz
베어링 : 6 + 1
특징 : X-Craftic 합금 프레임과 사이드 플레이트. 스테인레스 스틸 HPCR 베어링, 스테인레스 스틸 크랭크샤프트, 듀라기어 황동기어, 원심브레이크 시스템, 카본 매트릭스 드랙, 인피너티 II 스폴 디자인, 2가지 핸들
소비자 가격 : 230불
<사진> Abu Garcia Revo Inshore
첫인상 : 민물용 Revo 와 같이 아부가르시아 Revo Inshore 도 매우 놀라운 일이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아부가르시아에서 전통적인 라운드형 릴 생산 업체로 로우프로파일형 릴을 기대할 수는 없었다. 민물용과 같이 매끄러운 외형을 가지고 있으나 파란색의 깊은 스폴로 인하여 바다용으로 개발되었다.
<사진> 깊은 스폴을 가지고 있는 레보 인소어. 12파운드 라인 175야드가 감긴다.
인소어는 X-Craftic 합금 프레임과 사이드플레이트, 스테인레스 스틸 HPCR 베어링. 그리고 스테인레스 스틸 크랭크샤프트 등 녹에 강한 부품들을 사용하여 바다에서 사용하기 좋게 만들어 졌다.
<사진> 인소어는 2가지 핸들이 있다. 사진에서 위에 있는 것이 파워핸들이다.
아브가르시아는 두가지 핸들을 제공하여 바다낚시를 하는 사람 모두 만족를 만족하기를 원하고 있다. 하나는 일반형 핸들(Extended Throw Handle)이며 더블 손잡이로 민물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다른 하나는 파워핸들(Power Handle)로 하나의 커다란 손잡이가 있고 많은 힘을 요구하는 경우 사용하면 좋다. 2가지 핸들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는 그들이 처한 환경에서 적합한 것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Revo Inshore 테스트를 위한 채비
로드 : AiRRUS Ultra XL
릴 : Abu Garcia Revo Inshore
라인 : 50파운드 Spiderwire Ultracast Invisi-braid
<사진> 로우프로파일 바다용 베이트케스팅 릴
필드테스트 : 아부가르시아 레보 인소어는 최근 급격히 성장하는 연안 레드피쉬(Redfish)를 위해 디자인된 릴이다. 비롯 레드피쉬를 위한 베이트릴이지만 인터넷이나 다른 사용기를 보면 레보 STX 나 인소어는 다른 어종에 사용되어지고 커다란 대상어를 잡아내는데 충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진> 레보 인소어가 대형 대상어 상대로 어떤 성능을 보여 주는지 보자
이 릴을 테스트 하기 위해서 멀리 간 것은 아니고 스트라이퍼로 유명한 켈리포니아 델타 그리고 태평양 해안에서 랏코드와 평균 및 커다란 사이즈의 링코드 등 매우 힘이 강한 대상어를 대상으로 릴을 험난한 상황에서 사용을 해 보았다.
케스팅 : 케스팅 전에 케스팅 관련 테스트시 좋은 성능을 보였으며 실제 비거리 필드에서 비거리 테스트에서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스트라이퍼 낚시에서 100 사이즈 럭키크래프트 포인터에서 무거운 루어 예를 들어 커다란 펜슬 포퍼와 몇가지 수윔베이트를 사요했다. 보통 50파운드의 합사 라인을 사용했고 케스팅시 비거리는 매우 좋았다.
<사진> 무거운 루어를 사용시 케스팅이 매우 좋았다. 또한 파워핸들은 연안 낚시에 좋았다.
락코드(Rockcod)와 링코드(Lingcod) 는 보통 수직으로 지깅을 하지만 좀 더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케스팅과 감기를 하면서 대상어를 유혹하고 특히 요즘 시즌은 더욱 그렇다. 지그헤드나 다른 금속 루어의 케스팅시 이 릴은 기대했던 것과 같이 매우 부드러웠다. 이러한 무거운 루어를 케스팅할 때는 비거리는 큰 이슈거리가 아니고 바람부는 날도 마찬 가지이다.
<사진> 인소어에는 원심브레이크 시스템이 사용되었다.
리트리브 : 고품질 스테인레스 스틸 HPCR 베어링과 견고한 부품으로 인하여 레보 인소어는 부드러울 뿐 아니라 매우 강력하다. 아브가르시아는 사용자에게 2가지 핸들을 제공하고 있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원가가 증가하겠지만 사용자는 선택의 폭이 넓어져 환경에 따라서 골라서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 리트리브는 강력하고 부드럽다.
일반형 핸들(Extended Throw handle)은 매우 단순하고 손잡이가 2개가 달려 있어 일반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핸들을 달고 스트라이퍼나 라지마우스배스를 대상으로 저크베이트에서 커다란 수윔베이트까지 사용을 했다. 우리는 좀 더 공정한 평가를 하기 위해서 외부의 테스터와 함께 사용을 해 보았다. 그의 이름은 MP 이며 그는 다이와 Coastal 를 1년 넘게 사용하고 있었다. 그는 레보 인소어가 Coastal 보다 더 부드럽고 강한 느낌을 주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추가적인 핸들로 인하여 이 릴은 시장에서 높은 위치를 선점할거라고 생각한다.
<사진> MP와 함게 테스트를 했다. 그는 좋은 사이즈의 스트라이프 배스를 켈리포니아 델타에서 낚았다.
파워핸들의 포함은 분명히 다른 릴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 좀 더 많은 힘이 필요할 때는 간단히 핸들을 교체하면 견인력이 증가하여 말레시아에서 커다란 게임피쉬를 즐길 때도 아부가르시아 레보 인소어를 사용할 수 있다. 지역에서는 인소어 릴을 링코드(Lingcod)와 다양한 랏피쉬를 지깅으로 낚을 때 사용했다. 이때 깊이가 170피트 정도 되었다. 깊은 수심에서 강한 대상어를 걸었을 때 파워핸들은 충분한 토크를 만들어내어 대상어를 끌어내는데 도움이 된다. 파워핸들은 매우 유용하다. 몇 마리의 링코드를 끌어 낼 수 있었으며 25파운드정도 나갔고 버미라이온은 10파운드 정도 나갔다.
<사진> 좋은 외형과 파랑색 스폴은 좋은 조화를 이루며 케스팅 거리 및 라인 권사량이 적당하다.
<사진> 파워핸들을 장착한 레보 인소어
드랙 : 레보 인소어에 사용된 카본 매트릭스 드랙은 레보 STX 에 사용한 것과 동일하다. 작년에 STX에서 평가를 했기 때문에 간단히 소개한다. 실험실 테스트에서 24파운드의 드랙력을 가지고 있다. 필드에서도 클릭음이 있는 드랙 스타로 인하여 쉽고 편하게 조절이 가능하고 대상어의 사이즈에 따라서 순간 조절이 가능하다.
<사진> 레보 인소어는 레보 STX 와 같은 드랙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두 릴 모두 부드럽고 강한 드랙력을 보여준다. 24파운드의 드랙력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 : 로우프로파일형인 인소어는 레보 STX 와 동일하다. 차이는 단순히 무게이다. 레보 인소어는 새로운 핸들을 가지고 있다. 일반 핸들을 장착 했을 때 레보 인소어는 8.5온스이고 레보 STX 는 8.75온스이다. 파워핸들 자체는 1.8온스가 나간다 파워핸들을 장착하여도 파지감은 여전히 좋으며 좋은 발란스를 유지한다.
<사진> 로우프로파일 디자인은 릴을 사용하기 편하게 한다.
첫댓글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