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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스크랩 로마 트레비분수(Fontana di Trevi)
김의천 추천 0 조회 330 11.06.14 22: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영화 '로마의 휴일(Roman holiday)'과 '애천(Three coins in the fountain)' 그리고 이탈리아의 세계적 감독 페데리코 펠리니가 만든 영화 '달콤한 인생(La dolce vita)'에서 글래머 여배우 아니타 에케베르그가 심야에 도발적으로 뛰어드는 장면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분수인 ''트레비분수(Fontana di Trevi)' 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사진 촬영이 곤란할정도로)

 

사실 영화 '로마의 휴일(Roman holiday) '에서 주인공들이 분수대에 동전을 던지면서 '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꼭 다시 돌아오게 된다' 라는 설을 소개하면서 부터 우리들에게 알려진 '트레비분수(Fontana di Trevi)',,, 개인적으로 그 영화가 아니였다면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으로 몰려 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렇게  환상적인 곳은 아니였던 것 같다. 참고로 트레비(Trevi)라는 말은 삼거리길을 의미한다고 한다. 

 

아무튼 이 '트레비분수(Fontana di Trevi)'는 나폴리 궁전의 한쪽 벽면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1726년 완성되었으며 갑작스런 인구의 증가로 로마시가 물이 부족하게 되자 로마시민들에게 물 공급을 위해 로마에서 약 13km 정도 떨어진 '루쿨라누스 농지Agro Lucullano'의 샘에서 로마에서 7번째로 만들어진 수로 '아쿠아 베르지네(acqua vergine)' 를 통해 물을 끌어온 것이라고 한다.

  

작품의 내용은 바다의 신 '넵투누스(Neptunus-포세이돈)'와 그의 부하 '트리톤(Tritone),' 해마를 모티브로 삼고있다. 해마를 자세히 보면 하나는 거칠고 다른 하나는 유순해보이는데 이는 바다의 대립되는 두가지의 이미지를 상징하고 있다고 한다. 오른쪽손을 왼쪽 어께 뒤로 동전을 던져 한번 던지면 로마를 다시 올수 있고, 두 번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세 번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다는 전설이 있는 분수로 이곳의 동전은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자선사업에 쓰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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