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디스크(C:)를 제외한 다른 파티션 (D & E & F & G & H 등)을 삭제할 수도 있고, 삭제한 파티션을
다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로컬 디스크(D:)에 있는 파일이나 폴더가 삭제되지 않고 윈도우 창에서는 포맷을 하려고 해도 포맷이 되지 않고 반드시 도스(DOS)에서만 포맷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전문가라면 서슴 없이 도스에서 포맷을 하면 되겠지만 로컬 디스크(D:)만을 포맷하려다가
잘못해서 로컬 디스크(C:)를 포맷하게 될까봐 망서리게 됩니다.
이 때 초보자라도 안전하게 파티션을 삭제하고 재설정 해서 포맷을할 수 있도록 설명을 했습니다.
실행을 했다가도 잘못해서 디스크 이름을 바꾸고 싶다거나 변경을 하고 싶다면 다시할 수도 있습니다.
몇번 반복해서 연습을 해보면 어렵지 않게 숙달됩니다.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서 쓰지 않고 방치되어 있던 40GB짜리 하드 디스크를 하나 추가했습니다.
40GB를 50%로 파티션을 나누어 놓았습니다.
한쪽 파티션을 삭제하겠습니다.
파티션 중에서 첫번째 파티션은 주 파티션이고 두번째 확장된 파티션을 논리 드라이브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추가로 설명할 것은, 논리 드라이브만 삭제하면 파티션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논리 드라이브 마저 삭제하게되면 파티션을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도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서는 내용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생략합니다.
논리 드라이브는 삭제하지 않고 바로 새 논리 드라이브를 설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