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산악 도로
좌 우 이곳 저곳 초원에 말과 소들을 방목 합니다.
제주도에도 억새 축제가 있어요! 참 아름답습니다.
이 꽃이름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바닷가에 연보라색 꽃들이 찬란하게 펼쳐져 있답니다~
우도의 바다 입니다.산호석이 잘게 부숴져 이것이 모래가 된...산호석이 모래가 된~우도 바닷가가 동양에서 최고랍니다~<참고>그 경관의 빼어남이 최근 알려져 관광객이 몰려들어 몸살을 앓고 있는 우도. 그 우도가 자랑하는 관광지 중 첫째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서빈백사’로 유명한 ‘산호사 해수욕장’이 그곳이다. 한국에는 하나밖에 없다는 입자가 작은 산호 알갱이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으로, 이곳에서는 그냥 걷기만 해도 발바닥 지압효과를 볼 수 있다. 산호사의 빛깔은 눈이 부시도록 희다 못해 주변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푸른빛이 감도는 절경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한라산을 배경으로 삼은 지미봉의 빼어난 자태 또한 압권이다.수심에 따라 바다 빛깔이 달라지는 이곳은 남태평양의 산호섬에 온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이국적인 풍경을 느끼게도 한다. 때문에 수많은 사진작가와 광고방송의 촬영장소로 유명하다. 남태평양의 산호 모래사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착각하게 하는 ‘포카O’ 음료수 광고 장면도 바로 이곳에서 촬영한 것이다. 산호모래는 이곳 우도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원이어서 반출이 금지되고 있다.
건너편에 성산항과 일출봉이 보여요...성산에서 배타고 딱 15분이면,이곳 우도항으로 옵니다.
똘똘이 Two...제 두번째 아들 이랍니다.첫째 아들이 만들어 주고간...자식처럼 소중하게...차 사고가 나서 안전하고 튼튼한 차로 바꾸었답니다 ㅠㅠ 앞으론 이거타고 외국에도 갈겁니다.
가마우지들 처음 보았어요~~얼쑤~이름 맞췄다~동물 프로를 많이 봐서 ^^;
몽글 몽글한 현무암 돌담 소담스럽고 예뻐요..
검멀레! 라는 화산으로 이루어진 바위에요...저 밑에 관광객들이 모터 보트를 타네요.저기 왼쪽에 동굴 사이로 들어 갔다가,이곳으로 다시 옵니다.소라 모양 물결 잡기 힘든데 재수 좋게 제것에만 찍혔네요 ㅋㅋ 신랑은 제가 돌을 던져서 파장을 만든 건줄 알았다는데,가끔 바보같아요..내가 천하장사 삼손인감?
검멀레의 바닷가 풍경이 눈부시지요....10월 말에 갔는데,어찌나 덥던지요....서울오니 시원합디다...
검멀레의 풍경은 참 따사로왔습니다.주변엔 문어 데쳐서 소주 드시는 분들이 계시던데....관광하시고 밤에 드시지 어딜 가나 술은.....ㅋㅋ
첫댓글 우도를 두번째 방문했지만...유명세 타고 많이 오염되 있었어요.펜션 주변 바닷가엔 술 병 깨진 것이 즐비하답니다.정말 부끄러운 대한민국 입니다.제주에 다녀본 곳 중에 사람들이 뜸한 곳이 훨씬 깨끗하고 좋았답니다.
제주도엔.. 몇번 가봤습니다만... 우도는 가보질 못했어요~ 제주도에 갔다오면 늘.. 출혈이 심해서^^ 자주 안가지더라구요... 저넘의 술이.. 제겐 애인만큼 소중한데.. ㅎㅎㅎ 다른 분에게 피해를 안 주고 마시면 좋을텐데 그쵸? 저는 술을 너무 좋아해서... 사는 낙이 이거인데... 다른 분에게 피해주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 겟어요...
참~ 우도가는 길 그리고 우도 자연 풍광이 너무 좋군요... 감사합니다... 명랑봉자님~~ 나무 아미타불~~~
쪽빛 바다...우도의 바닷물이 그 빛 이네요...정말 아름다운 우도 담에 꼭 가봐야겠어요...봉자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