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자 윤미영 마리아 보고
기간; 2021년 7월 25일 ~ 7월 31일
1. 매일 복음 읽고 묵상하기
일주일 동안만이라도 매일미사에 빠지지 않으리라고 다짐하니 정말 그렇게 되더군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카페 운암동성당 신부님 복음말씀과 화살기도를 매일 함께 하고, 인터넷 성경쓰기 하면서 부족한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였으며 더욱 더 발전하는 신앙인으로 살 것을 맹세하였습니다.
2. 저녁 9시 주모경 바치기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를 위하여 묵주기도를 남편과 함께 하였습니다.
3. 가족 등 두드려 주기
실천 기간동안 배웅과 마중을 철저히 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주고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개떡같은 소리한다'고 하더니만 나중에는 먼저 사랑한다고 합니다.
신앙의 힘이 위대함을 깨닫게 해 줍니다.
4. 생태환경보호 실천하기
집앞 쓸기와 동네 쓸기 그리고 길에 떨어진 쓰레기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았습니다.
이엠(발효세제)을 만들어 동네 주변 하수구에 뿌려 주고 어르신께는 주방 싱크대 하수구와 화장실 배수구에 뿌려드리고 젊은이에게는 한 병씩 드리며 사용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음식물쓰레기에 뿌리면 냄새도 나지 않고 파리 모기도 오지 않아 주변이 상쾌 합니다.
에코가방을 만들어 비닐봉투 대신 가지고 다니면서 환경을 지키는데 일조하였습니다.
저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지구를 지키는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5. 이웃사랑 실천하기
먼저 웃으면서 인사하고 주보를 전달할 때도 함께 하기를 바라니 반드시 조만간 함께 하겠노라 하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그 대답이 실현될 때까지 계속 하렵니다.
6. 입교권면
이유없이 오랫동안 쉬고 있는 사람과, 성당에 다니고 싶은데 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 그 사람에게 끊임없이 입교를 권하고 있습니다.
추신;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 주십시오.
소감.
실천기간 동안 매일 미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보이기 위한 신앙이 아니라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신앙인이기를 노력해 보렵니다.
사랑실천 챌린지 프로그램을 만들어 동참할 수 있게 해 주신 신부님과 이하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24주자는 윤해심 도미니카입니다.
첫댓글 더 많은 사랑실천을 겸손으로 가리우시니, 낮춤의 배려이신지요?
복음적 삶으로, 일상으로, 생활이 되신 하느님사랑이 가정과 이웃사랑으로, 깊이 묻어나네요. 많은 사랑의 은총이 느껴집니다.
힝상 제 곁에 계시어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으로 양으로 많이 배우고 깨우칩니다.
부족한 저의 믿음에 단비를 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마리아 자매님!!
수고 많았어요.
베풀고 실천하고 복음생활이 일상이
되시어 배워야 할
점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깨달으며 살도록 할께요.
사랑합니다.^♡^
데레사 언니야말로 신앙인의 모범이십니다.
드러나지 않는 겸손함과 항상 반겨하는 모습은 제가 본받아야 할 점입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윤미영 마리아 자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챌린지 완수하시고
많은 분들께 모범을 보여주셨네요~
EM세제와 에코팩 나눔은 너무 훌륭하셔요~
환경운동이 개인에 그치치 않고 이웃에게 전파하는 그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격려의 글과 칭찬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신앙생활의 모범이 되어 주신데 대해 존경을 표합니다.
저도 제노비아 자매님처럼 좋은 신앙인으로 머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총과 기쁨의 한주간 이었네요~~*
제가 도시락 싸들고 가서 신앙과 봉사를 배우고 싶습니다~~^^
함께 신앙 생활 할수있어 감사하고 기쁨니다~~*
토마스 아퀴나스 형제님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 솔선수범한데 대하여 부럽고 존경스러웠어요.
항상 본당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것과 봉사기관에 가서도 몸을 아끼지 않고 성심껏 하는 데애 깜짝 놀랐습니다.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수행하는 그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겸손과 순명의 따름을 본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감글 잘 읽었습니다.
이엠세제 등 저도 배우겠습니다.
하시는 일이 많은데 방문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을 진행함에 있어 완벽하게 처리하시는 데에 대해서 본받고 싶습니다.
항상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