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24. 11. 24) 2024 남해바래길 가을소풍 걷기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가을소풍 걷기축제는 섬테마 지선 3코스에 해당되는 노도바래길 개통과 더불어
지난 5년간 추진되었던 남해바래길2.0 사업의 완성을 알리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남해바래길2.0 사업을 통해 우리 남해군은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길 운영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초지자체가 되었습니다.
여러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든 길이기에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날도 바래길지킴이 여러분들 덕분에 복잡다양했던 이번 행사를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바래길문화팀 남찬원 차장님과 권진영 대리님도 고생 많으셨고요. ^^
몇 장의 사진과 더불어 이날을 추억해봅니다.
노도문학관 안에서는 오행시 백일장이 열렸답니다. ^^
남해바래길은 이제 노선 확장 뿐 아니라 효율적인 운영관리시스템까지 갖춘 길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남해바래길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매번 찾아주시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윤문기 바래길문화팀장 드림
첫댓글 팀장님과 바래길 지킴이분들께서 애써 주시는 덕분에 저는 늘 바래길에서 행복을 찾아 힐링하고 옵니다.
고맙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바래길~forever
늘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바래길 많이 많이 놀러와 주셔요~~^^
어제 남해바래길 행사 축제에 즐겁게 유익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
노도바래길 개통식과 남해바래길 전구간 2.0 완성 선포식 축제 행사를 알차게 꼼꼼한 준비로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운영진 및 자원봉사자 분들께 깊은 마음의 감사를 드립니다. 당일 아침 센터 내 앵강만 바닷가라서 옆이라 그런지 많이 춥고 바람도 불던데~
이른 아침부터 추운데 운영진 및 자원 봉사자들이 행사 오신 길벗님들의 주차 공간 셋팅부터 셔틀버스 탑승, 노도 여객선 탑승까지 원활하게 안전하게 꼼꼼히 체크하고 챙기는 모습들~ 각 행사 공간 부스에서도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모습에 찐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끝나고 오는 길이 멋지고 좋은 추억으로 남는 노도 바래길이 된것 같습니다^*^
남해바래길은 참여하시는 걷기동호인 여러분들과 바래길지킴이님들 덕분에 빛나는 길입니다. 성원해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멋진 길이 되도록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러 수고하시는 분들 덕분에 멋진 풍경 보며 즐거운 걷기 잘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갈님 같은 단골손님이 많이 늘어나는 모습에 준비하시는 지킴이님들과 스텝들이 큰 용기를 얻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