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계림 여행 4박 6일 여행
2017.1.26.
여행을 가려면 추울 때는 따뜻한 곳으로
가야 한다. 문화 체험보다는 산수풍경 감상을 좋아해서 따뜻한 중국
계림의 산수풍경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기로 했다. 중국이 사드
보복으로 제주도 관광객도 대폭 줄이고 화장품 등 한국산 수입품도
규제한다고 하여 중국 여행이 꺼려지기는 했다. 그러나 비록 국토는
중국보다 작아도 중국보다 선진 국민으로서 소인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더 큰 대인의 마음으로 가기로 했다. 아내는 1월 21일~26일
구정 연휴 직전 끝나는 4박 6일 아시아나 비행기 하나 관광 땡처리
상품을 덥석 물었다. 아시아나 비행기 하나 관광 조합이 우리가
좋아하는 상품이다.
여행을 자주 가니 이제 4박 6일의
개념이 들어온다. 하룻밤은 그냥 비행기에서 잔다는 것이다. 순수
여행 일자는 결국 4일이 되는 셈이다.1일차는 산수의 풍광이 유명한
이강을 배를 타고 감상한다. 베트남이 이곳과 인근지역인데 베트남
하롱베이와 다른 것은 하롱베이는 바다 위에 떠 있는 섬들을 관광하는
것이고 계림은 육지 위의 산들을 관광하는 것이다. 다행히 이번에는
우리 관광 중에는 운 좋게 날씨가 좋았다. 이강유람 끝나고 조금
걸어서 관암동굴을 보았다. 오후에는 계림 시내에 있는 첩재산을
관광하고 저녁 후에 산수간쇼를 선택관광으로 보았다. 2일차는 북파산과
우산 공원을 관광했다.
다음 도원명의 도화원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양삭에 있는 세외도원을 관광한 후 과거 서양인들이
많이 찾았다는 서가재래시장을 둘러보았다. 3일차에는 이프현에
있는 은빛 종유석으로 아름다운 은자암 동굴을 보고 양삭으로 돌아오며
벽련봉을 보고 중식을 하였다. 일행이 발마사지를 받아도 오후에
일정이 많이 남아 자유시간으로 처리되어 아쉬었다. 4일차 마지막
날 오전에는 낙타 바위가 있는 칠성공원을 보고 중식 후에는 요산에서
리프트를 타고 주변 산수 관광을 하고 용호공원에서 대용수를 보았다.
저녁 후에 양강사호 유람선 관광을 하였는데 우리는 일행에서 빠져
산책 관광을 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며 4박 6일의 여행을 마쳤다.
|
첫댓글 곧 상세 관광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다음 여행기가 궁금하네요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설 명절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4박6일간 자연풍광이 으뜸키로 소문난 중국 계림의 볼꺼리 보따리들을 슬~슬 푸네요!! 노고치와와 함께 잘 보겠습니다
항상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구정 설 명절 복 많이 받으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경치가 있는 계림을 다녀 오셨군요.
우석은 아직입니다.
관람기를 기대하며 축하합니다.
아! 제가 먼저 간 곳도 생기네요. ~ㅎ.^^
고맙습니다.^^
천하 절경이라는 계림 의 비경 수많은 산봉우리 그리고 이강에서 양삭까지의
유람선 관광동굴 가마우지 그리고 게림 시내 변두리에 호랑이쇼 [없어 졌다는 말도있음]
야경 복파산에서 보는 시가지 코끼리바위 잘 다듬어진 고전 시가지 등등 볼거리가 많은
계림 여행기 기대 됩니다.
이곳이 넘 아름다워 두번을 다녀 와야 했습니다.ㅋㅋㅋㅋ
넘 주접을 싸 송구^^^^
아! 두 번이나 다녀오셨군요.
예. 정말 멋진곳이더군요.
호랑이쇼는 여행 상품과 선택 관광 상품에도 없는 것이 없어진 것 같네요.
역시 여행을 즐기시니 좋은 곳을 아시는군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