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트레킹 1일(2023. 05. 01).

[김천권]

♥ 日時 : 2023년 4월 30일(日曜日) - 5월 3일(水曜日).

♥ 場所 : 제주특별자치도 금능해수욕장, 수월봉 해안길. 아트 스커스 관람. 가파도 투어.

☞ 2023년 4월 30일(日曜日) 22:00-23:30 : 삼천포 제주여객선 터미널, 10명 승선수속, 오션비스타 탑승 출발.

☞ 트레킹 코스 : 5월 1일(月曜日),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 → 신창 풍차해안길 → 수월봉 지오트레일 해안길(주상절리) → 아트 스커스(art circus) 관람 → 서귀포 중문 면세점 → 산방산, 형제 해안로 → 가파도 마라도.

☞ 세부 트레킹 코스 : 산행코스 5월 1일(月曜日),

06:15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국제 여객선 터미널 도착.

07:00 : 조식(해장국).

08:18 - 08:30 :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

08:40 : 신창 풍차해안길.

08:55 - 09:30 : 제주도 한결면 고산리 수월봉 지오트레일 해안길(주상절리) 트레킹.

10:30 - 11:30 :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아트 스커스(art circus) 관람.

12:30 - 13:00 : 숨비나리(해물구이 점심).

13:50 : 서귀포 중문 면세점, 

14:20 : 산방산, 형제해안로, 마라도 선착장 통과.

15:00 ; 서귀포 대정읍 하모리 운진항 출발.

15:12 : 서귀포 대정읍 가파도 마라도 선착장 도착.

15:15 - 16:30 : 가파도 트레킹.

17: 02 : 서귀포 대정읍 하모리 운진항의 가파도, 마라도 정기여객선착장 도착.

18:50 : 제주시 노형동 흑돈가 석식.

19:10 : 제주시 심도 2동 선착장 일몰 감상.

19:23 : 제주시 건입동 파라스 호텔(palace hotel)로 이동(1박).

▲ 2023년 4월 30일(日曜日) 22시 삼천포 제주여객선 터미널에 모여 10명 승선수속, 오션비스타 탑승하여 11시 30분 출발하여 6시 15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국제 여객선 터미널 도착.

▲ 07시 해장국으로 아침식시를 하고 08시 18분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 도착. 넓은 백사장 해수욕장으로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으며 까만 현무암이 화산으로 생긴 섬이라 자랑하는듯 곳곳에 현무암이 널려있는 해수욕장으로 바닷물이 너무 맑아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  금능해수욕장에서 기념으로 한켯! 

▲ 해안도로는 곳곳이 관광지로 제주 명물 하르방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 08시 40분 신창 풍차해안길.

▲ 08시 55분  제주도 한결면 고산리 수월봉 안내석이 있고 아래로 수월봉 지오트레일 해안길 진입로로 주상절리를 끼고 트레킹 시작  ▼

▲    

▲  수월봉 화산체의 형성과정 안내판.    

▲  수월봉 지오트레일 해안길  주상절리.

▲  주상절리 동굴.  

▲  수월봉 등대를 기념.  

▲  수월봉 지오트레일 해안길의 용운천  ▼

▲  누이를 목놓아 부르는 동생의 눈물이라 불리는 샘물.

 수월봉의 안타까운 남매의 전설이 전해오는데 어머니의 병환 치유를 위해 오갈피를 찾아 수월봉의 절벽을 오르내리다가 누나 수월이가 떨어져 죽었다. 이에 동생 녹고도 슬픔에 한없이 눈물을 흘리다 죽고만다. 그 후로 사람들은 수월봉 절벽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녹고의 눈물이라 부르고 남매의 효심을 기려 이 언덕을 '녹고물 오름' 또는 '수월봉'이라 불렀다. 실제는 해안절벽의 화산재 지층을 통과한 빗물이 화산재 아래 진흙으로 된 불투수성 지층인 고산층을 통과하지 못하고 흘러나오는 것이라 한다  ▼  

▲ 수월봉 주상절리 안내도.  

▲ 조망처의 주상절리. 

▲  수월봉 자전거길.

▲  수월봉 지질공월 지오트레일.

지질공원 트레일 행사는 2011년 1회 행사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어 2013년을 기점으로 30만명의 탐방객들이  매년 이곳을 방문하고 있단다.

▲  수월봉 지질공월 해녀 조각상에서 기념사진 ▼

▲ 차귀섬의 호종단 전설의 기념비,  09시 30분  수월봉 지오트레일 해안길 종료. 버스를 타고 이동.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아트 스커스(art circus)

▲ 10시 30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아트 스커스(art circus)장 도착하여 1시간  관람 ▼ :

▲  숨비나리 식당에 와서 해물탕으로 맛있게 점심( 12:30 - 13:00).

15:00 - 16:20 ; 서귀포 대정읍 하모리 운진항 출발.

▲ 13시 50분 서귀포 중문 면세점 둘러보고 구매. 

▲ 14시 20분 산방산을 지나.

▲  형제해안로 통과.

▲  14시 38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마라도 선착장과 주차장을 지나 ▼

▲ 14시 45분 서귀포 대정읍 하모리 운진항  도착, 가파도. 미라도 안내도 ▼

▲ 15시 하모리 운진항에서 가파도를 향해 출발하여 가야할  제주도의 가장 낮은섬인 가파도.

▲ 여객선에서 본 한라산과 산방산(오른쪽).

▲ 여객선의 친밀감이 감도는 조각상.

▲ 15시 12분 서귀포 대정읍 가파도 마라도 선착장 도착.

▲ 가파도 안내도.

▲  15시 15분 - 16시 30분 가파도 트레킹. 맷돌을 돌리는 소와 해녀들 조각상.  

▲ 가파도의 관광명물인 청보리밭. 

▲ 가파도의 제일 높은곳의 '소망전망대' 앞의 석상괴 꽃  ▼

▲ 가파도의 제일 높은 위치(헤발 20.5m)에 2.5m높이로 설치한 '소망전망대'. 제주 본섬과 마라도. 한라산 조망. 매년 도민의 무사안녕과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한라산신제"처럼 이곳에서 한라산을 향해 설문대 할망에게 소망을 기원하는 장소이다.

▲ 가파도의 제일 높은 소망전망대의 조망  : 소망전망대 입구와 멀리 한라산과 산방산.

▲ 가파도의 제일 높은 소망전망대의 조망  :  청보리밭.

▲ 가파도의 제일 높은 소망전망대의 조망  :  가파도 상동마을.

▲  청보리가 아름다운 들녁.

▲  상동마을 메부리당(돈짓당), 해녀와 어부들이 물질작업의 안전과 풍요를 기원하는 해신당의 다른이름으로 돈지할망과 돈지하르방을 모시고 있는 곳으로 상동마을 해녀와 어부들을 수호해 주는 당이다. 바닷가에 위치해 있고 제물을 올려 정성을 들이는 곳이다. 

▲ 가파도 포토죤.

▲ 17시 02분 서귀포 대정읍 하모리 운진항의 가파도, 마라도 정기여객선착장.

▲  18시 50분 제주시 노형동 흑돈가 석식.

▲  19시 10분 제주시 심도 2동 선착장 일몰 감상.

▲  19시 23분 제주시 건입동 파라스 호텔(palace hotel) 2인 1실로 와서 샤워하고 휴식.

▲ 포장마차에서 한잔하고 호텔로 되돌아와서 평안하게  1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