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REFLEXOLOGY 제2장 |
맨발걷기
치유의 이론과 생리학적 근거
01 치유의 이론적 근거 102 치유의 생리학적 근거
사람들은 맨발걷기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어렴풋이 안다. 그런데 실천하기는 여전히 어렵다. 현대 사회의 생활환경이 맨발로 숲길을 걸을 수 있는 여건이 녹록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맨발걷기가 왜 건강에 좋은지 좀 더 과학적, 체계적으로 연구하려는 노력 역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런 중 2006년 저자가 맨발걷기와 건강의 효용성에 관한 최초의 이론서이자 실용서인 《맨발로 걷는 즐거움》이라는 책을 펴냈다. 맨발로 걷는 그 즐거움과 저자가 2001년부터 폴란드 카바티 숲속을 맨발로 걸으면서 경험한 치유 효과를 과거부터 전해 내려오는 지압(reflexology) 요법에 그 치유의 근거를 찾아내면서, 맨발걷기는 바로 자연과 숲길이 주는 발 마사지 (Natural Reflexology)라는 개념을 정립하였다.
그 이후인 2010년 미국의 전기기술자 클린트 오버(Clint Ober)와 심장의학자인 스테판 시나트라 박사(Dr. Stephen T. Sinatra) 등이 공동으로 저술한 《어싱(Earthing)》이라는 책이 나오면서 “인체에는
전기가 흐르고 지구에도 전기가 흐른다"라는 전제로 “대지와의접촉으로 인체 본래의 전기적 상태를 복원하고, 그로 인해 통증과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것, 그것이 어싱(earthing)이다”라는 이론을세웠다.
《에너지 의학》의 저자인 제임스 오쉬만 박사(James L. Oschman,PhD.)는 이 책의 서문에서 "접지는 인체 본연의 전기적 상태를 복원하고 유지해서 일상생활에서 최상의 건강상태로 활동할 수 있게 해준다. 태곳적부터 존재해온 자연적인 땅속 에너지는 최상의항염증제이자 항노화제다.”라고 정의하였다.
저자는 위 접지이론이 충분한 과학적, 의학적 근거가 있다고 믿는다. 그것이 바로 조물주가 인간을 창조한 정교한 시스템 일부라 확신한다. 하지만, 위 클린트 오버 등 저자들도 접지 패드 등 인공적인 기구를 사용한 접지 효과 등을 주장할 뿐, 숲길 맨발걷기를 통한 경이로운 치유와 힐링의 효과에 대해서는 별다른 주목을 하지 않았다.
이에, 저자는 지난 2016년 서울 강남의 대모산에 무료 숲길 맨발걷기로의 초대 프로그램인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을 개설,이를 토대로 저자가 위 이론과 실험결과 등을 참고하여 확립한 여러 이론과 저자가 개발한 맨발걷기의 7가지 걸음 및 맨발 산행 방법 등을 지도하고 공유하며 숲길 맨발걷기가 갖는 그 경이로운 치유와 힐링의 효과를 전파·계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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