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 우리 한국항공소년단 창립 기념촬영한 사진입니다. 처음 우리 소년단이 창단 될때는 한국항공우주소년단의 이름을 사용하였으나 유사한 청소년단체가 존재하는 관계로 부득이 지금을 이름으로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단의 모체인 공군 역시 우주군을 표방하는 지금 향후 우리 한국항공소년단 역시 본래의 이름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내년엔 새로운 한국항공소년단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국장님! 9년전 소년단 창설할때가 생각나네요. 미래 하늘의 주역들이 벌써 전국에서 자라서 항공우주전반에 기둥으로 우뚝 서서 제 몫을 다하는 모습들을 보면 참 잘했던 일 같습니다. 초심을 다시 세기면서 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항공꿈나무 육성에 초심을 세기면서 화 이 팅^_^
지난 9년간 많은 일들을 격으면서 돌아갈 수 있다면 9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할때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이 또한 중요한 일이다 생각하니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처음 초심은 시간속에서 많이 변해가지만 그 시간과 함께한 아이들을 모습을 보면 그리 잘 못 걸어온길이 아니라고 생각해 봅니다. 힘들고 어려움도 시간과 함께 흘러갈 것이고 지금의 대원들이 지도자로 우뚝서 이 길을 함께 걸어갈 날을 기다리며 지도자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 보고자 합니다.
첫댓글 국장님! 9년전 소년단 창설할때가 생각나네요. 미래 하늘의 주역들이 벌써 전국에서 자라서 항공우주전반에 기둥으로 우뚝 서서 제 몫을 다하는 모습들을 보면 참 잘했던 일 같습니다. 초심을 다시 세기면서 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항공꿈나무 육성에 초심을 세기면서 화 이 팅^_^
지난 9년간 많은 일들을 격으면서 돌아갈 수 있다면 9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할때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이 또한 중요한 일이다 생각하니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처음 초심은 시간속에서 많이 변해가지만 그 시간과 함께한 아이들을 모습을 보면 그리 잘 못 걸어온길이 아니라고 생각해 봅니다. 힘들고 어려움도 시간과 함께 흘러갈 것이고 지금의 대원들이 지도자로 우뚝서 이 길을 함께 걸어갈 날을 기다리며 지도자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