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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도 해 주 십 시 오 |
<선교현지를 위한 기도> 1. 엘벡도르츠 몽골 대통령의 원할한 국정 수행을 위하여 2. 몽골 복음주의 협회를 위하여 비전 2010(2020년 까지 인구의 10% 복음화)을 위하여 3. 몽골의 국회의원 선거를 위하여 4. 몽골의 정치지도자들이 국민들을 위해 아름다운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선교 사역을 위한 기도> 1. 믿음의 궁전 교회 사역을 위해서 - 바트을찌 전도사의 사역에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이 지속적으로 있도록 - G12사역을 통하여 거러더크 지역에 영적인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도록
2. 사랑의 궁전 교회의 사역을 위해서 - 날라흐를 섬기게 된 신동환 목사가정을 위하여 - 어린이 교회학교의 부흥을 위하여 - 지역을 위한 섬김을 잘 할 수 있도록
<여름행사를 위해> 아르항가에 지역의 교회학교 교사강습회가 은혜중에 이루어지도록 하남고 학생들의 단기 봉사가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기회가 되도록 서울평광 의료팀의 봉사를 위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도록 지혜자의 길 - 성경읽고 위대한 영웅이되라 책 출판을 위해 <가정을 위한 기도> 1. 구원받아야할 영혼들을 가슴에 품는 가정이 되도록 2. 대학 생활을 시작한 에녹이를 위하여 (교수들과의 만남, 학우들과의 만남 기숙사생활, 학업에 진보를 위해) 3.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은진이를 위해 (담임교사와의 만남, 친구들과의 사귐, 학업에 지혜가 가득하기를..) |
거러더크로 들어가는 길에서
벌판의 풀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식전하지 못하였음을 참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약해진 몸을 치료하느라고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치료가 아직도 모자라기는 하지만 오는 9월부터 다시 치료받기로 하고 다시 현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선교사는 현장에 있어야 힘이 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사랑과 무릎의 후원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곳 현지에는 모든 것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재몽골 한인들의 체육대회가 있었고 대사관에서 주최한 국가 브렌드 강화를 위한 모임이 대 있었으며 한-몽 외교부 장관의 회담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2012년 한국어 말하기대회 및 K-POP 경연대회가 있기도 있었습니다. 오는 6월 28일에 치루어질 몽골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각정당에서 나선 후보자들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참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당선이 된 후에도 지금 뛰는 것처럼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를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2012년을 시작하고 벌써 6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나날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나뭇잎과 초원을 바라보면서 몽골 땅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날로 더해가기를 두손 모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6월 선교편지를 보내면서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의 후원을 통하여 승리의 찬송을 부르게 될 기쁨을 안고, 은총의 축복으로 이루어지는 복음의 역사를 바라봅니다.
<<<현지 소식>>>
1. 몽골 복음주의 협회소식
몽골 유일의 교회 연합기관인 몽골 복음주의 협회에서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한국 복음주의협회 관계자 분들을 초청하여 몽골교회지도자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방지일목사님과 김명혁, 이정익, 임석순, 오정호, 김원철 목사님등 한국 목회자들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모습을 전해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여성, 사회, 신학, 선교등 교회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강의와 웍샆을 통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큰 움직임은 일찍이 없었던 것으로 일회성 집회에서 정책적인 활동을 위한 몸부림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몽골 복음주의협회 차원에서도 2010비젼을 이루기 위해 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바라기는 몽골 복음주의협회가 몽골 민족 선교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들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몽골 복음주의 연합회를 위해서 아름답게 노년을 드려 헌신하고 계시는 선교 동역자 이경준 목사님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목사님의 수고가 많은 열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고 있기에 선교를 위해서 몽골을 찾는 분들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은 분이기도합니다. 이경준목사님을 위해서 기도로 협력해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선교현장소식>>>
2.믿음의 궁전교회소식
바트을찌 전도사님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교회의 여러 가지 역할을 전도사님이 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경에는 교단의 허락을 받아서 목사 안수를 위한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새로 시작한 G12 사역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여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봄맞이 교회 주변 대청소와 농사를 위한 위원을 선출하고 땅을 분배하여 씨를 파종하였습니다. 이들이 물도 주고 짐승들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돌보기도 하면서 가을에 거둘 열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여러 교인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고-때때로 다툼을 하는 듯 하기도 하지만-나와서 봉사하는 모습을 보면 그동안 수고한 보람에 속으로 흐르는 눈물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중보기도의 후원자 여러분 믿음의 궁전에 속한 한분 한분의 얼굴을 생각하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제자리에 있는 것 같지만 차츰 차츰 다듬어져가는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선교사로 살아가는 삶의 의미가 살아나는 것 같아서 두 눈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감사를 올리게 됩니다. 더 아름답고 훌륭한 그리스도인들로 늘 주안에 굳게선 믿음의 사람들 사랑에 넘치는 섬김과 믿음의 수고를 자랑할 수 있는 성도들로 자라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올해 울란바타르 대학을 졸업하고 전주대학교로 유학을 떠난 엥흐 톨가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기숙사 사역을 통하여 만난 엥흐 톨가가 작년 12월에 있었던 전주대학교 주관 한국어 말하기대회에서 입상하여 전주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였습니다. 지난 6월초에 학교를 졸업하고 6월 18일 한국으로 갔습니다. 앞으로 기간이 얼마나 될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한국에 거하는 동안 좋은 만남을 많이 가지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어머니가 몽골의 홉드도에서 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앞으로 본인도 신학을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전주대학교에서 한국어 과정을 마치는 내년 3월에는 신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 저의 몫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보기도의 후원자 여러분!!! 여러분들께서도 작은 정성을 보태어 주십시오. 사랑과 섬김의 무릎으로, 재정 후원으로 엥흐 톨가 청년의 미래와 몽골 선교를 위한 작은 몸부림에 함께 동참해 주십시오. 앞으로 톨가에 대한 소식을 좀 더 자주 전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톨가를 보면서 그동안도 좋은 청년들을 많이 만나게 해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모쪼록 선택한 유학의 길이 톨가의 미래를 인도해가시는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서 큰 축복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여러분들의 무릎으로 인하여 톨가의 장래가 더욱 빛나는 길이 될 것입니다.
4. 날라흐 사랑의 궁전교회
날라흐 사랑의 궁전교회는 그동안 협력사역자로 헌신하여 주었던 신동환 박시가 전적으로 맡아서 사역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뭉흐 전도사가 사역을 한다고 하였지만 준비하고 있는바가 있고 본인의 달란트와 맞지 않아서 교회 사역보다는 앞으로 기독교 서적 번역과 교회 보조 사역자로 전념하면서 새로운 방향 전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유학을 하는 길이나 아니면 몽골에 거하면서 방향을 잡아가는 문제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깊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그동안 뭉흐 전도사가 번역을 해 두었던 두 권의 책을 출판하려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했기 때문에 혼자의 의견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두 사람이 저와 함께 많이 고민하면서 길을 찾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깊은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입니다. 오늘 선교편지를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기도의 당부를 드립니다. 이 편지를 읽으면서 지금 바로 뭉흐 사역자의 미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작은 실천이 가장 큰 열매를 나타내는 힘이 될 것입니다. 기도해 주실 여러분들 한분 한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5. 단기 봉사로 헌신해주었던 자매의 결단
중등학교 교사로 한국에서 근무를 하다가 단기선교로 몽골을 세 번 방문하였고 몽골이 좋아서 몽골로 일년 단기 봉사차 왔던 윤정진 자매의 아름다운 결단을 소개합니다. 매주일 함께 교회를 오가며 여러 가지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게 되고 그의 삶을 성실하게 인도해 가실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하였습니다. 이제 한국으로 떠나간지 일 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몽골 선교를 위한 간절한 기대를 안고 왔던 자매이기에 함께 했던 기간은 제게도 아주 특별한 의미를 주었습니다. 사역을 마무리 하면서 텔엘지의 1급 호텔(?)에서 몸과 마음을 추스르면서 지낸 하루가 잊을 수없는 시간이 되었다는 자매의 고백이 저희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는데 이제 그 자매가 자신도 조금이나마 사역에 힘을 보태겠다고 후원을 결정해 주었습니다. 작은 헌신이지만 현지에서 많은 열매로 나타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서른의 나이를 바라보는 마음이 아름다운 자매가 앞으로 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되기를 저는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더욱 간절한 저의 소망은 저의 선교편지를 읽으시는 분들 중에서 누군가가 자매의 배우자가 될 수 있었으면 더 좋겠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혹시 신앙과 마음이 아름다운 자매를 만나고자하는 신실한 청년이 있다면 연락 주십시오.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결코 후회없는 만남이 될 것입니다.
6. 여름 단기 봉사를 준비하고 있는 팀들을 위하여
여름단기 봉사 팀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선교의 현장에 필요치 않은 사역이 없지만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현지로 들어와서는 준비할 때 보다 더 많은 희생과 헌신의 수고를 하는 것이 선교를 위해서 현지를 방문하는 팀들의 몫인 것 같습니다. 올해도 현지로 들어와서 수고하게 될 팀들이 있습니다. 의료 방문으로, 기타, 드럼을 비롯한 악기 훈련을 위해서, 어린이 여름학교 교사 교육을 위해서, 문화 봉사활동을 위해서 등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봉사하게 될 모든 팀들이 몽골 땅을 밟게 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이 땅과 이 민족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셔야 할 분이 아버지이신 것을 기억하여 아름다운 결실을 위해서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7. 올 여름 출판을 위해
선교 역사 20년이 지나고 있는 이곳 현지를 생각하면 언제나 안타까운 것이 좋은 신앙서적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그동안 몇 권의 책을 번역해 두었습니다. 이번에 출판하고자 하는 것은 성경읽기를 권하는 책으로 한국에서도 많이 읽힌 책입니다. 그동안 뭉흐와 함께 번역하여 두고 현지인 여러명의 사람들에게 읽히면서 문장을 다듬고 이제 드디어 출간을 하려고 합니다. 십시일반 조금씩만 후원해 주십시오. 성경읽기에 동기를 더하는 좋은 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지혜자의 길 - 성경 읽고 위대한 영웅이 되라는 제목으로 출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지 출판을 계획하여 달러로 계산할 때 1000권에 $2,400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몽골 전역에 이 책이 뻗어나갈 것을 생각하는 기쁨이 그동안의 고생을 잊어버리게 하는 힘이 됩니다. 사랑으로 손을 뻗어주시면 저는 선교의 현장 이곳 전역을 향해서 뻗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구좌는 아래에 소개해 두었습니다.
<<<가정을 위해서>>>
아름다운 모범을 보여준 에녹
에녹이가 고 2학년 방학을 맞이하여 몽골에 잠시 들어왔다가 돌아갔습니다. 저희는 사역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잘 몰랐는데 현지의 한인교회 중 고등부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돌아갔다는 마음 흐뭇한 이야기를 한인교회에서 중고등부 교사로 봉사하고 있는 집사님을 통하여 전해 들었습니다. 진심이 우러나는 마음에서 기쁘게 들려준 소식이었고 아들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대단히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방학을 맞아서 에녹이가 다시 한번 들어와서 중고등부 학생들을 만나주기를 학생들이 내심 바라고 있을 것이라는 마지막 말은 저의 가슴을 더욱 설레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칭찬받는 아이가 되었구나.” 하는 마음의 기쁨이 얼마나 컷는지 모릅니다. 떨어져서 지냈기 때문에 늘 마음 한편으로 아버지로서 큰 부담이 있었는데 너무나 건강하게 잘 지내준 아이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제 대학생이 되어 첫 학기를 기숙사에서 참 즐겁게 지냈다는 에녹이의 솔직한 고백에서 저는 더욱 큰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이 모든 것이 저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 주면서 언제나 뒤에서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이 계시기에 이런 기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중보해주신 선교편지 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에녹이는 이번 6월 달에 신체검사를 받게 됩니다. 대한민국 남자이기 때문에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야 할 것인데 이 모든 과정도 주의 은혜와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무릎의 수고로 인하여 가장 적당한 시간에 좋은 결과로 나타나리라 믿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시면 기도의 후원에 부끄럽지 않은 청년으로 자라가리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대전에 있는 한남대학교 글로벌 리더학과에서 공부를 시작한 에녹이의 미래가 하나님의 은총 속에서 아름답게 수놓아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에녹이가 고등학교 과정을 은혜 속에 잘 마친 필리핀 한국아카데미에 대하여 궁금한 것은 웹사이트 필리핀 한국아카데미 홈을 방문하면 여러 가지 상세한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공부의 진정한 맛을 보고 있는 은진이
은진이는 침착하면서도 자기 의견을 분명하게 말하는 아이였습니다. 필리핀도 좋지만 규격에 짜여진 것보다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싶다는 의견을 말하여서 필리핀으로 보내지 않고 홈스 쿨을 시키기로 결정하고 공부를 하다가 엠아이유 대학 부설 고등학교에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9월부터 한국으로 나가서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서울 송파구에 있는 보성고등학교에서 1학년 2학기 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고등학교 2학년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조금 더 일찍 한국으로 나왔으면 공부를 따라가는데 어렵지 않았겠다고 말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잘 버티며 노력하고 있는 은진이가 자랑스럽습니다. 처음에는 상상하기 조차 하고 싶지 않은 성적으로 저희도 깜짝 놀랐지만 지금은 성적을 많이 올렸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힘들어 하고 있고 전화로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하여서 기쁨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1년 반 동안 은진이가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만족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도 기억날 때마다 기도해 주시기를 두손 모아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은혜의 지혜로 충만하고 명철과 총명함이 은혜로 부어지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에서 아름답게 쓰임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희 부부의 미래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집중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동안 저희가 사용했던 사서함을 해지하였습니다. 필요시 아래에 있는 주소로 바로 연락을 주면 저희가 바로 받아서 답장을 드리게 될 것입니다.
한국에서 유학을 시작한 엥흐 톨가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내년 2월까지는 우선 한국어를 익히는데 열심을 다하겠지만 그 이후 신학대학원을 진학하게 되면 더 많은 후원과 돌봄이 필요할 것입니다.
중보기도의 후원자 여러분!!! 여러분들의 기도가 제게는 양식입니다. 기억이 날 때마다 무릎으로 섬겨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새벽시간마다 중보기도의 후원자 여러분들의 가정과 교회와 일터를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 말 감 사 합 니 다. 기 도 해 주 시 는 사 랑 에 부 끄 럽 지 않 는 선 교 사 가 되 겠 습 니 다>>>>>.
현지인들을 마음에 품고,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쓰임 받기를 기도하는
김규성, 박혜주, 김에녹, 은진 선교사 가족이 보냅니다.
후
원 |
교단 총회 후원구좌 신한은행 3258100004945 예금주 김 규성 한국 외환은행 구좌 235-18-05084-2 예금주 박 혜주 외환은행 구좌 235-18-04611-0 예금주 김 규성 현지로 바로 후원을 해주시고자 할 때(신한이나 외환에서 직송가능) 은 행 : GOLOMT Bank of MONGOLIA Swift cord : Glmtmnub 주 소 Tserendorj street khoroo #4 Sukhbaatar district UB Mongolia 구 좌 : 2720000693 예금주 : KIM GYU SUNG 국내 후원 연락처 : 최일문(진해 경화교회 안수집사) E-mail : jillmoon@hanmail.net ☎ H. 010-5075-2374, 070-7563-2374 후원관리 구좌 국민은행 654-21-1125-381 예금주 최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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