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고쳐주기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 와 국제라이온스 구리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하다 !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회장:송병주)와 국제라이온스 구리지회(회장:이병수)는 14일(목)~15일(금) 양2일간 수택1동544-15번지 內(내) 이동ㅇ(78세)씨 집 1층과 지층(세입자)1가구 보일러실, 화장실 철거 및 보수공사를 했다.
14일(목)오전08:30~ 구리지구협의회 송병주회장은 지난6월1일(금) 30여년 전 건축된 낡은 가옥을 1차 국제라이온스 구리시지회 이병수회장 과 현장답사 하여 78세거동이 불편한 노모와 일반장애 4급인 아들이 보수할 능력이 없어 외부 2층 기와 낙석사고 위험과 “1층 과 지층은 습기 차서 곰팡이로 얼룩지고 냄새가 진동하는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데도 방치하는 딱한 사정을 구리지회 송병주회장과 이병수회장은 임원회의를 소집하여 예산결산 통과 우선 내부공사 「세입자가구에 도배(벽지, 장판)방수, 페인트칠하기, 화장실내. 외부 지붕」 보수공사를 했다.
15일(금)08:30~ 송병주회장 과 구리라이온스회원이 참여 하여 1층에 불필요한 물건 장롱, 집기 등을 밖으로 드러내고 도배, 장판 과 ‘지층에 가스보일러. 전자레인지, 싱크대, 찬장, 전등, 창문커튼, 물품교체’ 하였으며 추가적인 예산문제로 난관에 봉착한 송병주 회장은 동분서주 ‘구리시청 주민생활’ 과장과 면담을 통하며 공사현장의 실태를 보여주는 등 노력으로 2층 ‘지붕목재 붕괴로 기와 낙석사고’의 위험한 곳을 묵과 할 수 없어 추천한 목민봉사회(회장:윤재근) 와 협의하여 16일목민봉사회 회원을 동원 철거작업 하였으며 23일(토)보수공사를 하기로 했다.
17일(일)13:00~ 지구협의회 송병주회장의 공사계획 90% 마감상태에「1층 전등 과 창문 커튼 설치」그리고 작동불능인 냉장고를 새로운 “삼성냉장고(zipel)”를 바꾸어 주고 10%목민봉사회 23일(토)지붕 복구공사를 남겨두고 일단락 매듭을 지웠으며 이날까지 3일간 동원된 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 각 단위별 참여한 봉사회원 40여명 과 국제라이온스 구리지회 회원10여명 은 무더운 날씨 에도 골목길 을 오가며 집기를 옮기고 복구 설치하고 페기 물 차량에 상차작업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많은 봉사활동을 했다.
구리지구협의회 송병주 회장의 걱정은 낡은 건물을 뒤 돌아보고 또 돌아보며 보수 할 곳은 여러 곳 에 남았는데 하는 아쉬움의 생각에 잠기고 거동이 불편한 노모와 일반4급 장애자의 눈길을 돌리며 치료방법 과 생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