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인 측면에서
환자, 환자보호자의 심리적 측면에서
의료인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는 심리적 측면에서
심폐소생술에 대한 지식은 반복해서 이해되어야 한다.
panic bird....
-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경우는 두가지다. 첫째 호흡부전, 둘째 심정지
- 호흡부전에 대한 소생술과 심정지에 대한 소생술은 달리 생각할 수가 없다. 호흡이 정지되면 심정지를 일으키고, 심정지가 일어나면 호흡부전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1. 호흡부전의 원인
1) 저산소 환경
2) 호흡기 폐쇄
3) 혈액의 산소 운반능 이상 - 일산화탄소 중독, 빈혈
4) 중추성 호흡조절 능력 마비
- 호흡중추가 있는 brain stem근처에 있는 pontine, cerebellum 등에 뇌경색, 뇌출혈시 갑자기 호흡정지가 일어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 특히 anisocoria瞳孔不同은 brain swelling으로 호흡마비의 전조이므로 큰 병원으로 보내서 뇌압조절을 시켜야 하는 위중한 상태다.
- 호흡부전증은 동맥혈 산소, 이산화탄소 분압으로 측정되는데, 정상 이산화탄소분압은 35-45mmHg(torr)이고, 산소분압은 95이상이다.
- 대체로 산소분압60이하, 이산화탄소 분압 55이상이면 호흡부전에 빠진상태이다.
2. 심정지의 원인
가. 심근의 수축력 억제 또는 흥분성 증가
1) 저산소혈증
2) 전해질 평형이상
- 특히 포타슘(K)는 부정맥을 유발하고, 심장근육 수축장애를 일으켜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다.
3) 감전
나. 관상동맥혈류량 부족
- 저혈량 쇽은 혈액의 20%가 빠지거나, 혈압이 90/60이하로 빠져 쇼크에 빠지는 것을 말하는데, 평소 고혈압환자는 120/80의 혈압에서도 저혈량 쇼크에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
심폐소생술 3가지.
1. 일차소생술 (airway 유지, 심장압박, 인공호흡)
- 삼중기도확보
- 호흡확인, 경동맥확인
- 교차수지법으로 입을 벌리고
- 입안에 이물질이 있으면 옆으로 눕혀 이물질 제거
- 호흡을 길게 2회 불어 넣어주고(평소호흡이 600cc인데 1200cc까지 깊게)
- 심장압박(검상돌기 상부의 정확한 위치 4-6cm까지 갈비뼈 부러지게)
=> 최대 30%까지 혈류개선 가능하다.
- 혼자서는 심장압박 15, 호흡 2로, 둘이면 5:1로 한다.
- 딱딱한 바닥에서 cpr 시행, IV라인 확보 중요, ECG모니터링(빨노검으로 붙여라),
- 15초이상 멈추고 다른 처치를 하면 안된다.
2. 이차소생술
- 약물투여순서 Epinephrine 1 앰플 IM으로(IV로 주면 안됨) -> 비본 5 앰플 -> 리도카인 3.5cc
에피네프린
- 심근수축력강화, 수축빈도증대 등 미세한 전기를 크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첫번째 약물이다. 지혈에도 놀라운 효과(코피날때 에피네프린을 솜으로 도포하면 바로 멈춤), 천식에 1만대 1로 희석하여 subcutaneous로 주사기 닿기만 하면 효과가 있다. 문제는 h-r가 크게 오른다.
비본(NaHCO3)
- 쇼크에 빠지면 호흡, Circulation이 문제 -> acidosis(7.35이하로 되면 바로 산혈증 증세)
- 이때 비본(알카리)를 투여하면 acidosis를 막는다.
- cyanosis가 보이면 바로 비본 5 앰플 IV로 투여
참고) 호흡이 안되면 Respiratory acidosis가 되고, 대사성 산증은 콩팥에서..
리도카인
- PVC일 경우 리도카인을 주면 Ventricular tachicardia를 막는 효과가 있으므로 3.5cc를 투여
언제까지 cpr을 할 것이냐
1) pupil reflex확인
2) 자발적인 호흡
3) 혈압 80/50
언제 cpr을 안할 것이냐
1) 30분 cpr
2) cancer, crf, congestive heart failure, copd 등의 환자는 보호자와 미리 상의해둔다.
사망선고는 의사, 한의사만이 할 수있다.
반드시 ecg 모니터링 결과(flat한 파형)를 뽑아 기록해두어야 한다.
첫댓글 2번에 걸쳐 공부하고 실습했다.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