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일시 : 2022. 11. 8(화)
트레킹코스 : 방광마을-수한마을
-당촌마을-지리산탐방안내소
-황전마을-상사마을
-하사마을-오미마을
누구와 : 나홀로(울산-서부산-구례 버스)
거리/소요시간 : 12.3km/3시간 21분
(출발 11시 52분, 도착 15시 13분,
휴식시간 포함)
교통수단 : 11/8일 울산 이화 택시 탑승
(6900원)
-울산 농소차고지 하차
-1127번 시내직행 탑승
(04시30분 노포동행
/1시간46분 소요예정)
-부산 노포동 하차(06시)
-지하철1호선
(06시13분출발/1700원))
-서면 하차/2호선 환승
-사상역(07시5분 도착)
-서부 버스터미널
구례행 티켓구매
(08시30분/17900원)
-조식해결(콩나물국밥)
-구례행 버스 탑승
-곤양 버스터미널
-하동 버스터미널
(10시21분 도착)
-29분 대기/10시50분 출발
-화개 버스터미널
(11시12분 도착)
-구례 버스터미널
(11시 30분 도착)
-시작점 방광리 택시 이동
(11시44분 도착/11040원)
-트레킹 시작/완료(19 & 18구간)
-구례 버스터미널
(18시30분 부산 출발)
-하동 버스터미널
(19시10분 도착
/19시30분 출발)
-부산 서부터미널
(21시10분 도착)
-지하철 2호선 사상역
(21시21분 출발/1700원)
-서면 하차/1호선 환승
-노포동(10시9분 도착)
-1147분 울산 시내직행 탑승
(10시20분 출발
/1시간 소요예정/2700원)
-울산 농소차고지
(11시13분 도착)
-402번 시내버스
(11시26분 탑승)
-이화 하차/집으로
19구간 안내지도
19구간 오미-방광 구간을
셋째주 특별산행에서
첫째주 정기산행으로 변경해서
나홀로 땜방하러 왔다고나 할까.ㅎ
오늘 트레킹은 역으로 방광마을에서 출발
오미마을 도착, 잠시 휴식후
바로 이어서
18구간 오미-난동 구간을
트레킹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
방광마을 시작점에서 출발 인증을 하고
오미마을을 향해 출발
트레킹 거리는 12.3km
초반 도로따라 가다
완만한 산길을 오르고 내리고 반복하다
종반 도로따라 종점으로 가야한다
바람도 없는 걷기에 딱 좋은 날씨
또한 단풍철이기도 하여
숲길에서 울긋불긋 단풍 오솔길을
걸었으면 하는 기대감을 가득 품고.ㅎ
오늘은 2개구간을 마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는데
17시정도 되면 어두워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보는 걸로
뭐 걷다 여건이 안맞으면 스톱하면 되고.ㅎ
좌측으로는 소원바위
우측으로는 방광리 버스정류장
정류장 안에 스탬프함이 있고
스탬프는 10/16일 방광-산동 트레킹시
미리 찍어 놓아서
바로 방광마을로 들어선다
방광리 버스정류장
마을길로 걸어가니
방향표시는 우측으로
방광마을회관
수령 500년 느티나무
마을길을 벗어나 도로따라
나무그늘 쉼터
방광마을 표시석
변함없이 나의 흔적을 남기고
저앞 사거리가 노고단 갈림길
시골밥상까지 900m 걸었고
남은 거리 11.4km
도로를 건너간다
방향표시대로 직진
수한마을로
수한마을을 향해
아주 멋진 정자쉼터
수한마을회관
마을 골목길로
마을끝에서
둘레길은 산길로
1.6km 걸어왔고
남은 거리는 10.7km
대나무 숲길을 걷다가
임도로 나와
전통 수제차 황토정사를 지나고
기대했던대로 울긋불긋 단풍길따라
2.7km 걸어왔고
편한 길따라 걷다
둘레길은 당촌마을에서
다시 산길로
당촌마을
3.2km 지점
걷기좋은 오솔길
약간의 오르막도 오르고
다시 임도로 내려선다
단풍잎은 떨어져 걸어가는
은파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다시 산길로 들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걸어본다
임도로 내려서 우측으로
4.3km 걸어왔고
다시 좌측으로
월등파크호텔을 지나고
상가지역을 지나니
저앞에 지리산 화엄탐방안내소가 보인다
좌측으로 가면 화엄사
화엄사에서 등산로 따라가면 코재
코재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노고단이고
둘레길은 직진
지리산 화엄탐방안내소
여가수님께서 버스킹중
저 앞에서 방향표시는 우측으로
단풍길
떨어진 은행나무 잎
울긋불긋 좋구만
둘레길은 좌측으로
좌측은 마산천
데크길로 가다가
방향표시는 좌측으로
여기가 황전마을
지나온 길
임도따라 걷다
좌측으로
임도를 버리고
도로따라 올라선다
지나온 길 뒤돌아보고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저수지 둑길로 가다
저 끝에서 좌측 산길로
6.3km 걸어왔고
남은 거리는 6km
이제 절반 왔구만
오솔길을 살방살방 걸어본다
다리도 건너고
산길을 벗어나
허허벌판으로 들어선다
좌측 임도따라
둘레길은 직진
이쁜 단풍 사진 한 컷
제대로된 단풍길을 걸어본다
좌측 산에는 차밭도 있고
7.5km 걸었고
남은 거리는 4.8km
잠시 쉬고는 싶지만
갈길이 멀어 패스
좌측으로
다시 산길로
펜션인 듯한데
운영을 하는 건지는 모르겠고
펜션 아래쪽이 상사마을
티비엔 "윤스테이" 촬영지
쌍산재가 있는 마을
둘레길은 직진
우측은 상사마을 가는 길이고
좌측으로
상사마을
대나무 숲길로
상사마을
지나온 길
좌측으로
다리도 건너니
이제 시야가 확 트인다
임도따라 걷다
좌측으로 내려서니
저 앞 도로로 들어선다
좌측으로
이제 가을햇빛 내리쬐는 도로따라
하염없이 오미마을까지 가야한다
남은 거리는 2.7km
나의 흔적 남겨주고
도로따라 진행
하사마을
쌍산재는 좌측으로 1km 도로따라
오미마을까지 1.9km 남았다
이제 종점에 다와간다
하사저수지
작은등샘
이제 토지면으로 들어선다
저기가 용두갈림길 교차로
둘레길은 좌측으로
섬진강대로따라 쭉 가면 된다
배틀재
오미마을까지 1.1km 남았다
용두 버스정류장
GS칼텍스 주유소를 지나고
용두지
저앞이 오미마을
둘레길은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이 지점에 벅수 이정목이 안보여
도로따라 직진
곡전재로 해서 종점으로 가면 된다
저 앞 우측 도로길이
18구간 오미-난동구간
이제 종점 오미마을에 도착하면
잠시 간식 먹으며 휴식 취한 후
다시 출발해서 도로로 나와
저 길로 들어서야 한다
좌측 오미리로 들어선다
곡전재는 좌측
오미마을 종점은 직진
오미마을 운조루 버스정류장
종점 벅수 이정표는 좌측으로
운조루
19구간 종점 12.3km 확인
19구간 12.3km 인증샷으로 마무리
잠시 간식을 먹으면서 휴식 취한 후
이어서 18구간 오미-난동구간 출발
첫댓글 와우 ~~버드나무 머쩌용
지리산 둘레길 언제쯤 한번 만나보려나 싶네요
아직 가을이 남아 있군요
대숲이 인상적입니다..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