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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테니스 동호인 겹경사 | |
황성덕, 최준영 동호인 전국대회 우승 및 준우승 | |
거창군통합테니스(협회장 김영모)는 최근 거창군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전국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달 5일 김해에서 개최된 제17회 김해오픈 전국 단식테니스 대회에 출전하였던 황성덕 동호인이 우승 한 것을 계기로, 지난 26일 개최된 제6회 닛시(승리의 깃발) 배 인천오픈 전국 동호인 단식테니스 대회에서 최준영 동호인이 준우승을 해 거창 테니스 동호인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처럼 거창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최근 전국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 낼 수 있었던 것은 김영모 협회장의 각별한 노력과 관심에다, 무엇보다도 타 도시에 뒤지지 않는 좋은 시설을 구비해 동호인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여건과 시설을 구비해 준 거창군(군수 이홍기)의 지원이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김영모 협회장은 “오는 5월 4일 거창의 단식테니스 매니아(회장 강재성)가 주관하는 거창에서 최초로 전국대회 규모의 제1회 거창오픈 전국 동호인 단식테니스 대회를 예정하고 있어 거창 테니스 동호인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으며, 최초의 전국대회 규모로 개최되는 대회이니 만큼 협회차원에서도 최대한의 협조를 하겠다”며, “거창 동호인의 테니스 실력이 더욱 향상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