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백과사전에 정의된 국가유공자란 뜻은 국권 상실 이래 조국의 광복에 공헌한 사람 및 국토방위에 공이 많은 사람, 그 밖에 나라를 위하여 공헌하거나 희생한 사람의 통칭이라 적혀있다. 국가보훈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현재 유공자로 예우를 받고 있는 카테고리는 대별해서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화유공자 와 특수임무수행자등으로 되어있으며 유공자란 호칭은 안 붙여져 있지만 고엽제 후유의증환자가 보상금이 아닌 몇 푼의 수당을 받고 있는 것으로 표 하단에 명시되어있다.
위와 같은 분류는 엄격하고 현명한 국가가 정한 기준에 따라 그동안 적법하게 처리되어왔다고 믿어야 되겠지만 위와 같은 유공자 분류 범주에 대해서 필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애국적 공헌도에 관한 한 당시 거국적으로 단행된 월남파병의 주인공들이었던 월남 전 참전자들의 사회적 위상과 각개인의 입장은 정부와 국민들로 하여금 확실하게 재조명하여 되짚고 넘어가게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1945년 해방 전후에 태여 나서 유년기에는 동족상잔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렵사리 생명을 부지했으며 격변 후에는 세계최빈국의 온갖 고난을 다 견뎌내다가 청년기 땐 난데없는 국가의 부름으로 낯 설은 상하의 전쟁터로 불려 나갔던 것이 지금의 이순(耳順)을 전후한 월남전 참전 노병들의 발자취이다.
연인원 32만명이 8년8개월 동안 그 알량했던 전투수당마저 담배값 몇푼 제하곤 모두 본국(당시 한국 상업은행 용산지점)으로 집중 송금한 자금과 해외파병의 기화로 미국으로부터 공여 받은 천문학적 유 무상 원조금으로 조국 대한민국은 그동안 지겹도록 붙잡고 늘어졌던 보리 고개의 고삐를 벗어던지기 시작했으며 당시 영도자의 강한 의지와 함께 비로소 군 현대화와 산업화의 거보를 서서히 내딛게 된 것이다. 이는 정령 하늘과 땅도 알고 그 당시 전 국민이 하나같이 다 알고 있던 실증적 사실이다.
그뿐이랴, 전쟁터에서 귀국하여 장년기를 맞은 전쟁영웅들은 조국이 천우신조로 연이어 중동 건설 붐이란 특수를 맞게 되자 이번엔 또 해외건설역군으로 변신하여 뜨거운 사막에서 어슬렁거리는 낙타 떼와 가물대는 신기루만을 벗 삼아 엄습하는 향수를 달래가며 오직 밝은 내일의 꿈을 실현하고자 비지땀을 흘렸던 것이다. 이토록 이 고난의 주인공들이 흩뿌린 피와 땀이 바로 오늘날 세계에서 10위권의 경제대국소릴 듣는 대한민국이란 자랑스럽고 번듯한 저택의 정초(定礎)가 된 것이다.
위에서 피력한 바와 같이 월남 참전자들이 설혹 아직 무병하고 건강한 상태라 하여도 국가발전에 기여한 그간의 공적만 가지고도 국가로부터 조국근대화 내지는 산업화 유공자로 깍듯한 예우를 받을만한 자격이 충분하고 또 그렇게 됨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전쟁터에서 무차별 피폭된 독성화학약품 에젠트 오렌지(Agent Orange)의 여파로 3-4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이름모를 질병이 발병하여 이제는 일손 좀 놓고 쉴 처지에 마치 땅 맞은 피라미 모양 비틀대는 왕년의 애국자들을 듣기도 거북한 무 슨 무슨 의증(疑症)환자라 취급하며 쌍 팔년 도에 누에고치 수매 때 품질 등급 매기듯 고도, 중도 ,경도, 등외, 라는 꼬리표를 달아주니 이 이상의 냉대가 또 어디 있겠는가? 이는 차라리 배은망덕(背恩忘德)의 소치라 칭함이 타당할 것이다.
아무리 ‘남의 염병(染病)이 내 고뿔만 못하다’라는 속담이 유래한다지만 무엇으로 견주어본들 우리 월남전 참전자들의 공헌이 나라 안에서 지지고 볶고 한 소위 민주화 유공자들의 그것보다 못 하단 말인가? 결코 각 분야에서 나라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업적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과거 36년 동안의 왜인들의 국권침탈도 결국은 미국의 원자탄 세례 때문에 종식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솔직하게 음미하고 또 진정 내세울만한 이 나라의 민주화의 소산이 무엇인가를 가늠해 볼 때 우리 월남전 참전자들은 뭔가 크게 밑지고 손해본듯하여 때때로 억울한 생각이 용솟음침을 막을 길이 없는 것이다.
요즘의 위정자들과 후대들에게 감히 고하는바, 오늘날 그대들이 희희낙락하고 소위 웰빙을 구가(謳歌)하며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이란 저택의 리모델링은 바로 우리월남전 참전자들인 조국근대화의 역군들의 작품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라네. 배고픔이 어떤 것이고 특히 전장에서의 생과사가 뒤바뀌는 찰나를 경험해 보지 못한 그대들은 좋게 말하면 행운아들이고 좀 비위 거슬리게 표현한다면 무임승차자이고 식객들일 뿐이네.
그대들이 스스로 땀 흘려 마련한 세간들이 어느 것인지 지적해보고 아니면 대박이라도 터트린 경사가 있었으면 무엇인지 솔직히 털어놔 보게나. 민주화와 비민주화의 차이가 아직도 밋밋하게만 느껴지는 우리 참전자들은 그대들이 그토록 내세우는 민주화소산 덕택으로 비록 빙산의 일각이지만 우리 세대가 60 평생을 살아오면서 그토록 엄하고 조심스럽게 지켜오던 장유유서(長幼有序)의 미풍양속마저 우리 곁을 홀연히 떠났음을 주지시켜주고 싶네.
그리고 소위 민초들의 대변자라 일컫는 지체 높은 국회의원들, 그대들 중에 꽤 많은 이들이 참전유공자관련 법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중 하나라도 매듭을 진 것이 있는가? 한때 국가를 위하여 헌신한 애국자들을 예우하자는 법안처리에 왜 여야가 갈라지며 웬 잡음이 그토록 난무하고 마치 내 주머니 돈으로 하는 양 왜 유독 참전자들에 대해서만 자린고비 뺨치는 모습들을 보이는가? 구슬이 서 말 이라도 꿰야 보배 아닌가? 결국 그것은 그대들 자신의 존재가 원내에서 활발함을 알리려는 상투적인 대외적 시그널 기능밖에 더되었는가? 다른 법안은 날치기 통과도 잘하면서 왜 이 참전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안은 그렇게 질질 끄는 이유가 나변에 있는가? 그대들은 애국심이 투철해서 아니면 그토록 나라살림을 엄격하게 관리 감독을 잘하여 밑 빠진 독에 물 퍼붓듯 여기저기서 국부(國富)를 마구 퍼 나르게 용인하고하고 또 국록(國祿)을 먹는 자들이 나라 돈으로 수 십 명씩 떼로 몰려 해외관광나들이를 하며 흥청망청 하게하는가?
목숨을 담보로 실전에 참전했던 노병들은 그대들 개인의 입신양명을 위한 씨름판에 깔려있는 모래가 아님을 명심들 하게나. 혹자들이 떼쓰고 몽리 부린다고 볼멘소리 할까봐 무던히도 인내하면서 지금까지 참아온 순덕한 애국자들일세. 이때나 저때나 하고 목을 길게 빼고 기다린 까닭에 이젠 기린만큼이나 목이 길어졌음을 알아야하네. 필자가 푸념하고픈 말이 산더미 같지만 이만 맺음하며 끝으로 한마디만 더하겠네. 순 하디 순한 기린도 화가 나면 뒤 발질 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장영호: 요즘 인기절정에 상영되고 있는 하려한휴가의 인기있는 명대사의 하나입니다.광주시민 여러분 지금시네로 계엄군이 쳐들어오고 있습니다.....우리는 최후까지 싸울겁니다...우리는 광주을 끝까지 지키고야 말겁니다. 그렇다면 베트남 전쟁의 영화가 방영된다면 명대사가 무얼까요?여러가지의 대사을 생각해 보았습니다.어린시절의 격동기 월남전 파병으로의 생과사의 갈림길의 전투 해외건설의 역군으로서의 외화획득등 많은 시련의 고비을 몇번을 맞이한 노병이된 월남참전의 유공자들에게 글 쓰신 전우님의 표현처럼 누에고치 품질등급 매기듯 하지말고 518민주화 유공자처럼 14급까지의 등급을 주어 보상이 얼마가 되듯 자랑스런 국가유공자란 명애을 주기을 촉구하며 고옆제의 병마와 싸우는 전우님의 건강이 빠른 쾌차을 기원합니다 -[08/29-13:41]-
황진순: 인생의 황혼기에서 투병으로 고생하시는 전우님들의 쾌유를 비오며 모든 참전 전우님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빌어봅니다..머나먼 이국땅에 조국의 부름으로 그곳에서 장렬히 산화하신 전우님의 명복을 다시한번 빌어보는 게기가 되었습니다..잘 읽었습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요. -[08/29-14:19]-
이철신: 나는 월남에서 귀국과 동시에 제대를 해서 독일의 조선소로 취업이 되서 나갔습니다. 그해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습니다. 그런데 첫 두달간은 월급에서 숙식비를 제하고 모두 강제로 송금이 되어 치약 살 돈 도 없어서 소금으로 이를 닦고 다녔습니다. 물론 맥주는 모두 빌어먹었지요, 그렇게 해서 기술도 배우고 해서 우리나라가 요즈음 잠수함을 만든 겁니다. 그 회사가 바로 HDW 라는 회사 입니다.그리고 그 당시 독일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의 기술을 전혀 인정해주지를 않았습니다.그 때 우리에게 물어 보는 말이 너희나라에 초코렛이 있느냐고 물을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들리소리에 의하면 외국국적을 취득한자는 그나마 혜택에서도 제외를 시킨다고 난리군요. 솔직히 그 때 마시고 싶은 맥주도 못마시고 그 돈을 아껴서 본국에 송금을 했었는데 정말로 안타깝군요. 광주사태 때 희생자 보다는 보상이 못해야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아프칸에 가서 말썽을 일으킨 애들을 위하여는 정부와 국민이 합심하여 도와주고 월남서 돌아온 노병들은 이 핑게 저 핑게를 대면서 돌보아 주지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미국서 보니까 월남전 당시에 군생활을 한사람은 -[08/29-14:34]-
이철신: 미국은 월남전 당시 어디에서 미군의 군복을 입고 근무를 했든지 아무런 조건이 없이 보상과 배상을 해주더군요. 그래서 선진국인가 봅니다. 지금 살아 있는 사람중에는 박그네가 이 속사정을 제일 잘 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그네도 유구무언이고 명박인 아예군대를 안갔으니 알리가 전혀없고 이걸 어떤 분이 도와주고 해결을 하나? 결론은 한국정부의입장은 어차피 다 늙어 죽을텐데 신경 쓰지 말자는 속셈 같군요. 그리고 우리,월급에서 삥땅으로 떼어간 돈만 갚아 달라고 부탁하고 싶근요. 모두 33만이니까 한 사람당 이만불 씩이면 겨우 66억 달러 인데,그 정도 물어줄 능력은 우리정부가 있을텐데 . 딴나라당 이모라는 의원이 하는 말"당신네들 돈벌러 간것인데" 라고 했다고 인터넸에서 보았습니다. 결론은 애국하면 삼대가 마안다는 우리 말이 맞는 것 같아서 입맛이 저절로 써지네요. -[08/29-14:48]-
윤특방: 형님같은 분을 모든 내정 권한을 가진 강력한 '제2의 지도자'로 천거합니다. 강추, 강강추! ^^ -[08/29-15:11]-
김정수: 네가 하고픈 이야길 했습니다... 우리도 단결 합심하여 힘을 모읍시다... -[08/29-15:18]-
최진사: 이 글을 대하면서 외쳐도 외면하는 위정자들에게 분노가 일어납니다. 국토를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인데 어찌 자신들 권력유지을 위해서 보훈정책을 좌지우지 합니까?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다 도망갈 놈들이 입만 살아서 나불대는 꼴들이 너무 분통이 터집니다. 속히 바로 잡힐 그날을 위하여 방도를 강구해 봅시다. 읽고 또 읽어야 겠습니다. -[08/29-18:21]-
류지현: 하는 짓거리들이 애들 소꼽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X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는 인간들인지ㅉㅉㅉ 이잰 군에서 자살 한자들도 국가유공자 시켜줄려고 한다. 현역 만기 제대 하신분들은 자살한자 보담 못하여 군생활 하분 들인가? 분명 자살한자보담 국가에 충성 하였는데 국가유공자 보담 한수위의 예를 해드려야 마땅치 않을까? 날짜로 보나 순서로 보나 6.25참전선배님이 1순위, 2순위는 월남참전유공자.....5.18 국가유공자는 누구땜에 먼저 되었는가? 분명 누가 이 나라를 구하고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이 반석 위에 올려 놓았는가? 과연 5.18 광주사태 때문인가? 이제 몇개월 남지않은 권력 나라를 이렇게 망쳐 봤으니 제자리에 가만히 두었으면 한다. 답답한 마음 글이 짧아 올리지를 못했는데 올려주신 정전우님의 글을 읽고 나니 조금 편해 집니다. -[08/29-19:12]-
최현득: 밖에 신나게 내리는 빗소리와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창문을 닫을까를 생각할만큼 시원한 밤에 시원한글을 대하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정 전우님의 글에 공감을 하면서 윤특방의 제안에 제청을 합니다 -[08/29-21:57]-
해병대: 올려주신 글을 뜻있게 읽어 보았습니다.저는 나름대로 이렇게 표현을 하고싶어요. 386세대가정권을 탈취하고 난뒤부턴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TV 뉴스마져도 뒷북을 치는 그러한 세상이 되었습니다.국민들의 분열을 통해서 자기들의 뜻을 지금도 이루고 있는게 아닐런지요.법과 질서도 무너지고 윤리도덕 마져도 없어진 나라가 되었습니다.요즘은 뉴스마져도 보기가 싫어졌고 이렇게 나가면 나라꼴은 어떻게 됄가 겁이 날 지경 입니다.피와 땀을 흘려서 나라가 부강해졌어도 어느 놈하나가 우리에 염원인 유공자란 말을 꺼내는 자가 없다는 현실이 무척 안따까울 뿐 입니다. -[08/30-09:43]-
홍윤기: 이 아침 나는 작은 희망의 불씨를 보았습니다. 월참, 베참이 아니더라도, 그 어떤 단체의 주관이 아니더라도, 우리전우단체의 대 통합이 이뤄 지지않은 상태에서도 우리들의 뜻이 한결 같을진데, 우리노병들이 거리의 자식이 되어 여의도에서 광화문에서 월남전의 의의와 당위성,그리고 국가의 공헌도를 대국민을 향해 공론화 할수도 있을것이라는 희망입니다.이렇게 우리들의 한결같은 소망은 입에서 입으로 요원의 불길처럼 퍼져나가서 우리참전전우들이 "모이자!! 전우여!!"한마디로 구름같이 밀려올것이라는 희망의 불꽃을 봅니다. 정 재성 전우님! 오래만에 이렇게뵙습니다. 좋은글, 가슴을 적시는 그러나 희망의 글 잘보고 갑니다. -[08/30-09:52]-
정재성: 본인의 졸필에 대하여 고견을 주시는 전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자신이 참전자의 한사람이라 그저 선언적으로 우겨보자는 의도가 아니라 말씀드린 대로 우리 참전자들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기적인 위정자들 때문에 아예 네거티브 쪽으로 밀어붙여졌는지 의붓자식 대하듯 천대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내용의 글을 쓴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지만 매번 우리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키를 가진 위정자들에겐 전적으로 우이독경(牛耳讀經)이고 마이동풍(馬耳東風)이라는 감을 지울 수는 없지만 적어도 당사자인 우리 월남전 참전자들만의 결속이라도 구하고 동시에 그와 같은 국가발전을 위하여 퍼 부었던 우리들의 공헌 사실을 일깨우려 펜을 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따져보면 결자해지(結者解之)의 순리에 따라 벌써 떳떳하게 정리됐어야합니다. 왜냐하면 당시 정권의 핵심들이 아직까지 대부분 생존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남은 힘을 다 동원해서 이 정부와 국민들에게 우리들의 과거 공헌을 증언해 줘야 할 책무가 있는 것입니다. 하기야 우리와 같은 전선에서 싸웠던 군 출신 대통령이 두 명이나 출현했었? -[08/30-13:32]-
정재성: 었는데도 아직 이 모양이니 이점은 심히 안타깝고 설명키 어려운 큰 아이러니의 하나가 아닌가합니다.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울지 않는 아이에게 젖 주는 엄마 없듯이 참전자들에겐 구 태연하고 식상한 제안이 되겠지만 조직적으로 단합된 목소릴 내는 수박에 없습니다. 대선이 눈앞에 도래했어도 이러한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보훈문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정치인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그의 실효성을 따질 것도 없이 빌 공 자 공약(空約)의 메아리라도 한번 들어보고픈 것이 우리 월남전 참전자들의 절실하고 솔직한 심정 아닙니까? 답답합니다. 특히 의견주신 두 해병 전우님들, 평소 여러분들이 참전전우들의 권익을 위하여 여러 분야에서 펼치시고 있는 외로운 몸부림을 잘보고 있습니다. 전우의 한사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08/30-13:33]-
홍윤기: 위에 해병대라는 필명을 쓰시는 전우님! 서울에 계시다면 한번 만나보십시다.전화주시겠습니가? 017-322-5671 홍윤기 입니다. -[08/30-18:14]-
해병대: 선배님 만나 봽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구호 아래 화이팅 -[08/30-19:04]-
홍종만: 국가유공자의 범위와 기준을 보다 엄격하게 재해석하고 재설정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처음으로 돌아가서 "독립유공자","6.25전쟁"및" 월남전"에 참전하여 오직 하나뿐인 "생명"을 조국에 바친 전사자 및 전상자 그 직계가족을 최우선으로 원호하는것이 국가의 사명이라 생각되며 , 국가유공자의 높은 뜻을 기리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09/02-18:33]-
맹호65: 이제부터라도 모두떨쳐일어나 한목소리를 내보였으면....그리고 전우님이쓰신 이글ㄷ을 여러카페에 옮겨여러사람들이읽게하였으면합니다... -[09/04-16:55]-
첫댓글 자료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