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 북한산 산행기
오늘은 감기 기운도 있고 미세 먼지도 극성를 부린다 하여 마스크를 집에서 부터 쓰고 출발하여 구파발에 도착하니
영태 근통 호일 권보 성렬 동광 그리고 오랜만에 나온 승현 서해랑길 다니는 기택 수명 이제 토요산행으로 자리를
옮긴(?) 박신 그리고 나 이렇게 11명이 모였다
근래에 보기 드문 출석률이다 이렇게 두자리수를 채운다는 것은 아직도 노익장의 체력이 유지되고 있다는 뜻이다
항상 두자리수를 채우는 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의 코스는 이말산을 넘어 닭명가까지 걸어가는 15000보 10K 코스로 결정하고 이말산을 넘기시작하였다
오늘도 미세먼지 예보때문인지 등산객이 그리 많치가 않았다 우리들만 조용히 이말산을 넘어갔다
이말산을 넘는데만 약 1시간이 소요되는 데 벌써 제1쉼터에 도착하여 출석확인을 하였다
11명의 건아들의 모습도 당당해 보여으며 한국 남자 평균 수명이 84세 라는데 아직도 평균수명이
안되어서 그런지 젊고 씩씩해 보이는 산우들이 자랑스럽기만 하네
세월은 속이지 못하는가 보다 춘3월이되니 꽃들이 기지개를 피기 시작하는 들녘에는 하니씩 둘씩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며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탐스럽게 핀 꽃들은 계절의 전령처럼 우리의 시야를 즐겁게 해주고 아름다운 옛추억을 일께워주는 고마움도 간직하면서
다음 주가 되면 더많은 꽃들이 우리들을 반겨주곘지
우린 제2쉼터에서 영태 생강주 수명 사탕과자 그리고 내가 가지고 온 망고제리를 서로 나누어 먹어 면서 부족한
칼로리를 보충도 하고 성렬이 가지고 온 막걸리도 이곳에서 비우며 휴식을 취한 후 진관사 한옥마을로 내려갔다
이제 선거가 1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는 데 여론은 진보쪽으로 기울면서 200석을 바라본다는 보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왜 이런 여론결과가 나올 수가 있는지 도무지 이해 할수가 없다
어제 진보쪽 사람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이제명이 전과가 많고 죄인인데 왜 지지하느냐고 물었는데 이제명은
죄가 없고 성남시장때 너무나 잘 해 경기도지사가 되었다면서 대장동 사건 같은 것은 밑의 사람들이 해먹은
것이지 이재명은 결백하며 박근혜대통령과 같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어디 부정을 해서 감방에 간 것이
아니라 밑에 있는 사람들 때문에 죄인 취급을 받은 것과 같이 이재명도 깨끗한 사람이라며 박근혜와
같이 그런 누명을 쓰고 있다고 하며
그 억울함을 벗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고 정말 그들의 사고가 어디까지 외곡되고 진실을 외면하는지
가늠이 되지 않았다
우린 백화사 앞에서 힘든 다리를 푹 쉬게 하고 앉아서 휴식을 취하며 수명형은 가지고 온 쿠기와 근통형의 쌀과자
배급을 받고 허기진 배를 채우고
닭 명가를 향해 마지막 피치를 가했다
정확하게 2시간 30분의 둘레길을 돌아 1시정각에 닭명가에 도착하니 보웅형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뒤아어 동백 순목이 도착하니 오늘의 오찬 만찬은 무려 14명의 인원으로 시작하였다
우리 평소와 같이 파전과 김치 찌게 소주로 오찬을 즐기는데 비빔밥과 김치찌게로 먹는 맛은 일품인데 오늘은 순목이 나 그리고
수명이 3명이 비빔밥으로 맛있는 오찬을 즐겼다
소주 9병을 마시고 나서야 자리에 일어나 구가팀과 당구팀으로 나누어져 오늘을 마무리 하였다
또 다음주를 위하여 오늘도 즐겁게 카르페 디엠(Carpe 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