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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바야흐로 워터파크 전성시대.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워터파크들이 당당히 메인 피서지로 자리 잡고 있다. 새롭게 생긴 워터파크 중 관심 가는 곳을 골라 장단점과 가격, 이용 편리성을 따지고 비교해보았다. |
신나는 놀이시설 중심, 초대형 워터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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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비치 |
TIP 054-745-7711ㅣwww.kjw.co.krㅣ경북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경주월드 내ㅣ오전 9시~오후 8시 30분ㅣ어른 5만4천원, 어린이 3만9천원(종일권)/어른 4만3천원, 어린이 3만3천원(오후권)ㅣ불국사, 첨성대, 석굴암, 안압지, 천마총 등 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
새로운 시설로 무장한 원조 워터파크 |
아산 스파비스 국내 최대의 온천형 테마파크. 기존에 있던 실내 워터파크에 1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파도풀, 유수풀에 파도를 더한 ‘익사이팅 리버’, 4명이 동시에 출발해 경주하는 ‘레이스 슬라이드’ 등 실외 놀이시설을 더했다. 온천을 기반으로 한 만큼 물이 좋고, 놀이시설도 아기자기한 편이라 아이나 부모님과 함께 가족 단위로 찾기 좋다. |
Review 제법 큰 규모의 파도풀이 생기고 놀이시설이 다양해져 등학교 아이들까지는 재미있게 놀 수 있을 듯. 아찔할 정도로 무서운 놀이기구는 없고 아이들을 데리고 타기에는 딱 좋다. 물이 깨끗해 아이들이 놀다 물을 먹어도 안심이다. 노천 온천풀은 물놀이와 노천 온천을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 TIP 041-539-2000ㅣ충남 아산시 아산온천관광단지 내ㅣwww.spavis.co.krㅣ어른 4만8천원, 어린이 3만3천원(8월 10일까지)/어른 3만9천원, 어린이 2만6천원(8월 11~24일)ㅣ오전 8시~오후 8시(주중)/오전 7시~오후 9시(주말)ㅣ세계꽃식물원, 삽교호 함상공원, 외암리 민속마을 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
오션월드 |
Review 캐리비안 베이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워터파크이지만 호수가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많아서인지 한결 여유롭고 쾌적한 느낌이다. 대부분의 놀이시설은 오밀조밀하고 안락한 느낌이다. 새로 생긴 파도풀은 다른 어느 곳의 파도풀보다 짜릿하고 재미있다. 파도가 거대해 진짜 바다에서처럼 물도 많이 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