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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지역 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공단 개발과 유통단지 조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송정지구 43만평도 내년초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북구지역의 모습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진장.명촌 지구 택지개발을 시작으로
화봉 2지구 택지개발과 중산지구 개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동안 중단됐던 호수지구 택지개발이
기지개를 켜고 있고 내년에는 송정지구
43만평이 추가로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S/U▶이곳 송정지구에는 임대아파트 3천200
가구를 포함해 6천400가구의 주택이 지어질
예정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북구 지역에는 모두
130여만평의 택지가 새롭게 생겨나는 셈입니다.
여기에 효문공단과 매곡지방산업단지,오토밸리
조성 등 산업단지 개발이 잇따르고 있고 복선전철화로 고속철과 연결되는 창평동일대 큰 규모의 송정역에다 진장유통단지까지 들어서면
그야말로 울산의 신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INT▶최광해 도시개발과장/울산시
현재 택지개발이 두세개 정도 더 진행될
예정이어서 북구지역 개발은 갈수록 더욱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마구잡이식 개발에 따른 난개발 조짐이
벌써부터 보이고 있는 만큼 신중한 사업검토와
허가 절차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카페 게시글
부동산 및 지역소식
북구 개발 가속화
회야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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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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