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모델] SBS＜스타킹＞출연 '연세대 솔담비'로 화제가 된, 양세희

[펀미디어 89호] SBS <스타킹>의 그녀 '양세희' 

연세대학교 08학번 의류환경, 신문방송학과 양세희

그녀와 촬영을 하는 내내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그녀는 발랄하고 누구보다 사랑스러웠다.

파티를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걸 기대하고! 말괄량이 같은 그녀가 미소를 지으며 사전미팅 장소로 문을 열고 들어오던 그순간을 잊지 못 할 것 같다.

그녀는 정말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TV에 나오는 그 어떤 예능인들 보다 더 재미있었고, 누구보다 더 똑똑하고 지혜로우며, 아름다웠다. 그녀의 넘쳐흐르는 그 매력들은 이미 전국으로 방송도 나갔을 정도였다. TV에 나왔던 사람이 내 앞에 앉아 있다니! 두근두근 떨리는 촬영이었다.

“저는 20대에만 할 수 있는 활동에 욕심이 많고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는 것에 열정이 많습니다. 요트와 스키 등의 스포츠활동과 힙합, 뮤지컬 등의 공연활동을 활발히 해왔고, 봉사활동도 부지런히 해왔죠. 제26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본선진출과 여러 가지 행사에 MC를 맡아 진행했던 것도 기억에 남네요. 저는 특히 저만의 끼와 재능으로 수많은 TV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대학교 2학년 때SBS스타킹에 ‘연세대 만능엔터테이너’ 로 출연하여 강호동씨와 입담을 펼치기도 했었죠. 하지만 제 대학생활 중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스물 한 살의 나홀로 세계일주 경험입니다. 한 대학생 퀴즈프로그램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해서 상품으로 세계일주 기회를 얻었는데, 다양한 세계의 사람들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피부로 느끼며 세상을 보는 넓은 안목과 도전정신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그녀는 현재 리포터를 하고 있는데, 너무나도 어울리는 직업 같았다. 그녀의 특유의 밝음과 친화력은 정말 시청자로 하여금 웃음과 즐거움을 줄 것 같았다. 그녀는 정말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활발하고 사교성이 남다른 저는 처음 만난 사람과도 바로 친해지는 편하고 적극적인 성격이어서, 주변에 친구들이 매우 많습니다. 사람을 대할 때는 어떤 상황이든 얼굴이 웃음이 생기고, 제가 가진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사람과 소통하는 것에 행복을 느낍니다. 사람을 좋아해서 흔히들 말하는 ‘오지랖이 넓은’성격과, 저의 다양한 끼는 방송 리포터라는 직업과 딱! 맞았기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알려지지 않은 재미있는 활동들을 저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 있는 성격으로 시청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리포터는 일종의 ‘스토리 텔러’입니다. 시청자가 직접 체험해 볼 수 없고 느낄 수 없는 세상의 일을 제가 가진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생생하게 전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앞으로 더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걸 알기에 항상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녀에게 정말 ‘딱!’ 맞는 일을 찾고, 그 일에 누구보다 보람을 느끼며 꿋꿋이 해나가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다. 이제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그녀는 더 많은 것을 위해 또 다른 준비를 해 나가고 있었다. 그녀는 정말 예쁜 욕심쟁이 인 것 같다.

“이제 졸업을 눈앞에 앞두고 있습니다. 대학시절을 정말 시끄럽게 보냈다고 할 정도로 알차게 놀고 공부하고 즐겼던 저는, 아쉬움과 미련 없이 매우 부푼 꿈과 기대를 가지고 졸업합니다. 욕심이 많아서 더 보고 싶고 하고 싶고 경험해 보고싶은 것이 많지만, 이 열정을 잘 조절하여 내 인생이 튼튼하게 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거름이 되는 20대를 끝마치는 것이 현재 저의 목표입니다.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남는 시간을 이용하여 파티 플래너로도 일하고 있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힐링하며 신나게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 그리고 단순히 일시적인 파티가 아니라, 파티 즐기는 사람과 제공하는 사람의 효율적인 소통의 장이 되는 파티를 기획하는, 정말 행복한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리포터여서 그런지 말도 잘하고 친절한 그녀, 꿈으로 열정으로 꽉꽉 채운 그녀는 마지막으로 펀미디어 독자들에게 한마디 남겼다.

“20대는 그 어떤 실패도 성공도 앞으로의 인생에 든든한 거름이 되는 경험이 됩니다. 지나고나서 허무하게 보낸 20대를 후회하기 보다는, 열정을 가지고 세상의 일을 하나라도 더 경험하고 부딫혀봐야 하겠죠. 그 누구보다 활발하고 시끄러운 대학생활을 보낸 저이지만 저는 아직도 배가고픕니다! 스펙이란 주변사람들이 인정하는 경력이 아닌, 내가 내 자신을 돌아보았을때 흐뭇할 수 있는 그 어떤것이라도 다 스펙이 될 수 있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Copyright ⓒ 펀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속에 표정 하나하나가 전부 다 생기있어 보이고 당당해보여요~ 사교성도 좋고 활발한 성격이다보니 리포터란 직업을 하게 되셨다고 했는데 정말 잘 어울리시는거 같아요! 딱 뭔가 보고서 사람을 이끄는 매력이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현내꺼하자]

왕!!~언니 짱이뻐여~~이특이랑 우결에서 가상결혼 으로나온 강(?)소라 닮았어여!

[호제 1`23]

멋져요!

[ㄱ나니]

이쁘다...근데 집이 엄청 잘 사나보다....

[기회와성실이만나면 꿈은이루어진다]

약간아줌마같은데..

[BdcNrS]

sWaAfFVOaRtlLjIBUMWJPVajpwT

[안뇽^^*]

DHYOFIeTFhMEiGNBgmvP

[ㅇl픈얼간ㅇl]

xRJmtNexrkYUivpIUQw

[구영탄]

굿

[구영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