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준비를 했습니다.
지난 주 점심을 먹은 후, 추수감사절 준비를 위하여 마음을 모았습니다.
각 구역의 협조로 점심을 준비하기로 했구요.
(메뉴는 맛있는 육개장인 것 아시죠?)
사과는 김화자 권사님, 귤은 바울 구역, 대파와 떡은 김윤주 권사님,
호박은 김인순 권사님, 잡채는 에스더 권사님.
배추와 무와 감은 차전도사님이 구례에 가서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때마침 원주의 윤경희 자매님이
싱싱하고 값비싼 파프리카를 한 박스 보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금요일에는 김순옥 권사님과 함께 농산물 도매시장에 가서
싱싱한 배, 파인애플, 석류, 바나나도 사왔습니다.
토요일에는 차성택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연합 구역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과일과 채소로
온 정성을 다해서 제단을 장식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망설여졌지만
강침인들의 지혜와 그 솜씨가 어디 가겠습니까?
멋진 추수감사절 장식이 완성되었습니다.
예쁜 혜민이가 열심히 해서 더 잘된 것 같았습니다.
김윤주 권사님, 홍달샘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차성택 전도사님, 차예지 자매님,
심재민 학생, 심혜민 어린이 ‼ 진짜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청소를 깨끗하게 해 주신
새싹 구역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꽃이 늘 웃고 있는 강원 제단입니다.
몇 주 전부터 가을의 향내를 물씬 풍기고 있는 노오란 대국은
화사한 예배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데요.
주님께 헌신하는 삶을 최고로 여기시는 김화자 권사님께서 헌신하셨습니다.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듯한 노오란 꽃잎의 호접난은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더해줍니다.
늘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주님만을 섬기시는 안동운 집사님께서 헌신하셨습니다.
좋으신 주님께서 100배로 갚아주시길 기도합니다.
강침의 표어가 “사람이 향기 나는 교회 ”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예배당에 향기가 가득합니다.
바로 멋진 꽃과 어우러지는 여러분 때문입니다.
오우 이 향기 ~ ♬♪ ‼
사랑합니다. ♡
필리핀 잘 다녀오신 목사님 ‼
국제 복음 선교 대회 때문에 지난 주일 필리핀에 가셨던 목사님께서
한 주간 일정을 잘 마치시고 토요일 오후에 돌아 오셨습니다.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 힘 있게 말씀을 증거하시며,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현지 목회자님들에게 큰 힘을 주고 오셨다고 했습니다.
물질로 후원해 주신 고마우신 지체님들과
끊임없는 기도로 사역을 도와주신 강침 지체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도 반가운 황인향 자매님 ‼
지난주는 가래떡 데이 였습니다. 일명 빼빼로 데이라고도 하는데요.
마음씨 착하고 예쁜 유진이는
과자와 코코아를 보온병에 타와서 모두에게 나누어 주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달콤한 코코아보다 더 좋았던 것은
오랫동안 우리 마음 깊이 기도 속에 있었던 유진이 엄마가
교회에 나온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웠는지요.
유진이의 기도를 응답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선한 일에 말없이 봉사하신 이선덕 권사님의 얼굴도 환해지셨습니다.
따님과 함께 예배드리는 권사님의 모습 ‼ ♬♪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할렐루야 ‼
너무도 고마우신 박창옥 성도님 ‼
김화자 권사님의 인도로 교회에 등록하신 박창옥 성도님은 (☎ 010-2529-4697)
오후예배까지 참석하시면서 하나님께 대한 신실한 믿음을 표현하십니다.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요.
예배를 같이 드릴 수 있다는 것은 은혜 위에 은혜임을 절감합니다.
또 말없이 늘 예배에 참석하시는 귀하신 이재학 성도님 ‼(☎ 010-7758-5841)‼
소리 없이 헌신하고 있는 예쁜 지은이‼
또 드럼을 잘 친다는 멋진 태웅이‼ 믿음직한 태환이(?)‼
모두 모두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파이팅^^
오늘은 이웃 사랑하는 날‼
오늘은 추수감사절입니다.
사랑을 나누는 삶으로 거두리 마을에 떡과 전도지를 돌리려고 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모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거두리의 모든 분들이
구원의 복된 소식을 듣고 영생을 얻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2013년 새 달력이 나왔습니다.
너무 이르다고 생각되시는지요.
그래도 잘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2013년 빨간 글씨(노는 날?)보는 것도
꽤 즐거운 일 같습니다. ㅎㅎ
♬----------♬------------♬-------------♬------------♬
퍼즐을 맞춰 (이름을 쓴 후) 주보 담당자에게 내주시면
정답자에 한해서 추첨을 통해 2분을 뽑아 간단한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모르시면 여럿이 협동하여 퍼즐을 맞추셔도 됩니다.
. 하실 수 있으시죠??
주일학교 어린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 11월 18일 추첨해 주신 분은
심재민 학생, 김하은 학생, 이지은 어린이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당첨되신 분은 차덕수 목사님, 이경준 집사님, 오채희 어린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 짝짝짝 ♪♬
첫댓글 퍼즐 답을 맞추면 춘천이외의 지역에 택배로 선물을 보내주실까요^^ㅎㅎㅎ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는 첫 사진, 목사님과 다른 분들 인 것 같길래 쭈욱 드래그를 하다가,,,
뭔가 이상해서 다시 마우스를 움직여 보았답니다.
그랬더니...으악.....목사님과 앉은 등까지도 똑같은 산골베이비가...우하하....
어쩜 그리 똑같을까요? 사모님은 좋으시겠당....
젊은 날의 목사님과 함께 세월을 보낸 목사님을 동시에 볼 수 있으니ㅋㅎㅎ
이제야 답글을 보내는 난, 늘 한 박자씩 늦는 50대임을 ~~!!
어쩌나? 하는 걱정도 많지만 싱싱한 서휘맘이 있기에 안심 또 안심! ㅎㅎ
퍼즐 정답을 맞춰서 홈카페 자유게시판에 올려 놓으세요. 확인하고 뽑히면
선물은 보관해 놓기로 하겠습니다. 춘천 내려올 때 가져가시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