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양동 현대아파트 입구에 이동식 도너츠집입니다. ^^
작년부터 이곳을 지나갈 때 보이면 가끔 사먹곤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가길래 한번 사봤더니 즉석에서 만들어 파는 거라 그런지 꽤 맛있습니다.
자신감인지 광고인지... ^^
맛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조리중입니다. 기름이 깨끗합니다.
꽈배기도너츠
5개 2천원, 8개 3천원입니다.
개인적으로 6개 2천원, 10개 3천원 받는 것이 적절한 가격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
단팥이 들어간 도너츠. 가격은 꽈배기와 동일합니다.
설탕은 취향에 따라 그냥 먹기도 하고, 묻혀 먹기도 할 수 있습니다.
만들어 놓고 쌓아놓은 게 거의 없으며,
반죽한 걸 기름에 넣고 튀겨 나오기까지 수분이내로 가능하기 때문에
즉석에서 만들어 낸 뜨끈뜨끈한 것을 바로 먹을 수 있어 더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첫댓글 아~ 저도 지나다가 자주 봤는데... 담엔 꼭 사먹어 봐야쥐~ 좋은 정보입니다....^_^
햐~군침이 돕니다~~저 꽈배기에도 설탕을 듬뿍 묻혀서......우린 그냥 '도나쓰'라고 부르는 것이 편한데...ㅋ~
앗~ 여기 내손동주공아파트앞에도 매주일주일에한번 오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