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연대 운영위원회 임시 회의
언 제: 5월 29일 늦은 2:00~5:30
어디서: 전주 동학혁명 기념관
누 가: 상임대표 이우원님, 사무총장 김용휘님, 부산운영위원대표 정덕재님, 공동대표 윤태원님, 동학혁명기념관장 이윤영님, 수도교육부위원장 정미라님, 복지위원장 정갑선님, 도상록님, 김혜정님, 김경미님, 김경자님(신입회원), 박해룡님, 광주산알교구 안웅님, 김사현님, 최명림님, 박시현님, 정정철님, 사무국장 한미영 이상 18인
회의주제: 6월 공부모임 준비와 한울연대의 방향성을 생각한다
회의 진행: 사무총장
서 기: 사무국장
-회의 여는 말씀: 상임대표님
-회의 진행 모두: 사무총장님 인사 말씀과 참석한 회원 인사나누기
《안건회의》
= 6월 공부모임을 앞두고
- 일시: 6월 11일(토) 늦은 2시 ~ 6월 12일(일) 1박 2일
홍천 가리산 수도원에서 수련 위주로 진행할 예정
이번 공부모임에서는 경매놀이시간은 갖지 않을 것이며 경매놀이는 상시프로그램이 아님을 명시, 9시 기도식 이후 회원간 간담회 일정으로 공부모임 회의 대체, 자세한 수련일정 프로그램은 사무총장님께서 카페에 올릴 것임, 프로그램 일정을 참조하신 후 개선을 위한 많은 의견제시 바람.
*성암장님: 향후 계획한 시민대상 수련프로그램을 위한 6월 수련진행시 대상은 이미 수련에 익숙한 한울연대회원인데 시민대상 시뮬레이션 효과를 얻을 수 있겠는가
↳ 사무총장님께서 오래 수련프로그램 준비를 오래 해오셨고, 수련이나, 숲속 산책 몸풀기 운동 등은 모든 회원들이 수련으로서 충분히 참여할 수 있는 과정이 될 것이다. 회원들이 일반인에게 홍보, 1명씩 함께 참여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상임대표님: 지난 4월 공부모임때는 지역 참여 유도에 우리가 소홀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강원지역 현지교류에 관심 기울일 필요가 있다.(춘천 교구장님 등)
*경매놀이를 진행하지 않으면 모임 진행비 감당방법은
↳참여 회원의 일정 회비와 성금으로 충당하자
= 하계수련
- 8월 공부모임으로 대체하기로 함
- 일시: 7월 17일(일) 시일 마치고 모이는 오후 입소식~ 7월 23일(토) 퇴소식
- 장소: 추후 의논 후 공지
*49일 수련 일정이 참여 회원이 있음에도 불구 여러 사정에 의해 연기되었다.
하계수련 마친 후 준비기간을 거쳐 동계수련으로 49일 수련 일정 고려 중
밝은 마을 및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것을 밝은 마을 윤중선생님 제안
↳지리산 하계 수련시 잇점: 동학 수련과 크게 다르지 않는 의미로 수련 진행, 해발 650m고지, 물수련 가능, 약초산행 가능, 숙박 및 식사 시설 우수
↳총부 진행 이신환성 49일 수련이 몇 차례 남아 있고, 직장을 가진 이들에게 49일 수련은 여러모로 무리가 있지 않나? 개인적으로 제가 수련을 하면서 참여가능한 시기에 수도원 수련 참여 방법은 어떤가?
↳참여 대상 인원이 많고 적음을 떠나 천도교인이 많은 한울연대이지만 시민 단체로서의 시도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일단 수련은 시작이 큰목적이고 의미가 될 수 있으며 시도하고 문제점을 찾아 수정, 반영해가며 안정된 프로그램모색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본다.
= 10월 창립 1주년 소식지 발행-한울연대 리플렛 제작
- 6월 공부모임에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진행하도록 한다: 현재 한울연대의 안정된 체제가 되지 못한 상황에서 소식지 발행을 위한 단위를 조직하여 진행하는 무리수보다는 창간호 개념으로 초점을 맞추고, 연간 몇 개월만의 소식지 발행은 지난 소식을 접하는 소식지로서의 의미부여가 되지 못한다. 따라서 현재 발행되는 개벽신문에서 일정란으로 한울연대 소식을 전하는 것으로 하고 외부 홍보용으로 리플렛을 활용하도록 한다.
상임대표와 사무총장이 리플렛 구성 요소를 세우고, 사무국장과 뚜란님이 내용을 만들고 청사님이 편집하여 몇 개의 모델을 6월 공부모임 때 제시하여 회원들과 공유하여 최종안을 결정하는 것으로 한다.(집행부에 위임한다)
= 각 소위 사업 보고
- 수도교육위원회: 6월 공부모임 수련 및 49일 수련 내용은 위 하계수련 내용으로
대체함.
- 생활실천위원회: 김경미님이 나리님 메일 대독과 부산대표로 참석하신 포덕님 부연설명.
*시천주 빈그릇 운동 서명지의 몇몇 항목을 수정한다.
(예: 일반인들이 서명지를 읽고 식고라는 말의 의미를 물어 일반인들이 이해 가능한 용어로 표기한다.)
2 음식 앞에서 식고를 하고꼭꼭 오래 씹어 먹는다.
----->고마운 마음으로 음식을 대하고
------>음식 앞에서 감사기도를 하고
3 음식점에서는 안 먹을 반찬은 반납하고 밥이 많으면 미리 덜어낸다.
---->안 먹을 반찬과 밥은 상에 놓기 전에 미리 반납한다.
4 남은 반찬이 있는 이상 빈 반찬그릇을 추가 시키지 않는다.
----->빈 그릇의 반찬을
제안: 다른 반찬이 남아 있을 때는 빈 그릇의 반찬을 더 추가하지 않는다.(한솔)
-①실천사항이 인쇄된 손수건 제작하기: 비용이 많이 들것 같다.
제안: 냉장고 자석메모홀더에 실천문구를 넣어 기념품으로 제작한다.
제안: 시천주빈그릇 운동에 서명한 분을 카페에 공지하여 자부심과 연대감을 가지고 확대, 홍보의 효과까지도 고려해보자.(촉석루 성암장님)
↳생실위 단위에서 결정 짓고 진행하여 6월 공부모임에서 나눈다.
# 시천주 빈그릇 운동 서명지 관련 총부에 공문 요청은 하되 서명지 배포 및 취합은 한울연대가 하는 것으로 정리되었습니다. 현재 진행중이신 서명지는 그대로 진행하시면서 차후 기념품 제작이 된후 좀더 적극적인 홍보가 되도록 힘을 모읍시다. 회원님들이 속한 교구나 지역에서 서명받기 운동은 지속하시고 이후 회원님이 계시지 않는 다른 지역에 배포 및 취합은 사무국에서 담당할 것입니다. 수고하시는 회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 복지위원회: 한울연대 차원의 생협 창립에 대하여 의견 나눔
↳생협 창립은 회원간의 결속력도 도모할 수 있고 여러 의미 있는 사업이지만 300명의 조합원 확보, 출자금 3,000만원 마련 등은 현재 한울연대 여건상 다른 여러 사업활동 진행하기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본다. 중장기 계획으로 가져가기로 한다.
↳시천주 장터의 활성화에 주력하고 회원간 직거래 장터로서의 연계를 마련안을 6월 공부모임때 제시하도록 한다.
↳민족생협 구현 제안: 기타 의견에서 도상록 위원님의 제안으로 앞으로 좀더 심도있는 고민의 필요성을 느끼고 복지위원회의 몫으로 진행하도록 한다: 남북통일이란 문제를 민간차원에서 진행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정치적 노선이 아닌 소통의 교류를 이끌어내는 방향으로서 한울연대가 관심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봤으면한다. 북한산 임산물 유통에 관심가지고 계신 도상록 위원님과 복지위가 협력하여 한울연대에서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처음 참석하신 김경자님과 도상록 운영원님은 복지위원회 소속이 되었습니다.
- 대외협력위원회: 범종교연대회의에서 구제역 관련 단행본을 한울연대 주도하에 제작하기로 함.
종교환경회의 단위로 한울연대 참여 계획 가지고 환경연대로서의 활동 무대를 확대시키고자 함.
= CMS 신청 진행과정 보고
- 한울연대가 천도교 임의단체로서 소속 확인을 받게되면 CMS신청이 가능하나
다음 주 총부 기관장 회의 이후 결과에 따라 진행여부를 판가름 할 수 있게 된다.
= 짝수달에 겹치는 <농부학교>와 <공부모임>의 일정 조정 및 운영형태
- 한울연대 <정기공부모임>은 회의에서 정해진 대로 2-2-2로 가고
<농부학교>는 홀수달에 일반 시민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조정한다.
↳운영형태 등은 목암장님(필리핀 연수중)이 참석하지 못한 관계로 논의하지 못함.
= 소박한 생명 밥상 일기 공모전
↳뚜란님 자세한 브리핑이 있었으며 다른 장에 뚜란님께서 자세한 안내를 올려주실 예정입니다.
상금과 상품이 있는 공모전에 회원님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에 필요한 사업비 마련안까지 뚜란님 진행으로 하기로 한다.
= 밝은 마을 혼인학교 안내 홍보
참여대상: 결혼 예비 커플, 미혼 남녀, 부부
일 정: 3박 4일
장 소: 지리산 정령치 수련원
= 카페 운영위원회방을 마련하도록 한다
↳ 현재 카페 운영진 전용방은 회원 관리와 카페 관리를 위해 카페지기(청사님), 상임대표님, 목암장님, 사무총장, 사무국장 관리 기존대로 유지한다.(5인)
↳운영위원회방을 따로 두어 자주 만나 정례 회의를 진행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온라인상 회의 진행을 통해 긴급 사안 해결이나 소통의 필요성이 있으므로 운영위원회방을 카페 메뉴에 만들기로 한다.
= 기타 안건
(기타 안건 중 위의 주요 안건에 포함 시킬 내용인 경우에는 위의 내용으로 정리하였습니다.)
-현재 공석인 대외협력위원장은 사무총장님께서 외부와 가장 빈번하게 접촉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겸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뚜란님께서 사무국 소속 정책실장(비상근) 및 문화예술위원장을 겸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문화예술위원장이신 징검다리님께서 개벽신문에서 중책을 맡고 계신 관계로 한울연대 운영위원직 사임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6월1일 최종 확인) 익히 아시는바와같이 문화예술분야 소양도 깊은 뚜란님께서 흔쾌히 수락하여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한울연대 카페에 마실가기에 추가 카페를 결정하였습니다:
밝은 마을, 100일 학교, 가야산 알찬 학교, 생명평화결사
제안: 개벽신문을 빠뜨렸네요. 한울연대의 회원들 방문수가 많으므로 개벽신문도 링크걸어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한솔)
- 정기 운영위원회의 외에 임시운영위원회의 때 참석하신 위원님들께 실비의 교통비를 지급하기로 기안내 공지되었으나 여러 위원님들께서 한울연대가 안정된 이후로 미루자는 의견이 통과되어 이번 임시운영위원회의는 교통비 자비부담이 되었습니다. 동참해주신 운영위원님 감사합니다.
- 한울연대 각 소위위원장은 운영위원회로 둔다는 당연직 외에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운영위원인원의 필요성에 따른 사무총장님의 진행 중 단디님께서 자원하여주셔서 운영위원으로 선임되었음을 정기총회 회의록 기록에서 확인하여 운영위원임을 밝혀둡니다.
- 회원 소속 갖기 독려: 회원 동의서 양식 변경에 관심분야 항목을 소위 항목으로 마련, 체크할 수 있도록 하여 동의서 제출과 함께 소속소위가 결정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정회원이 되신 이후 소위 활동을 살펴보시고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 안파견 회원님의 회비반환요구와 관련 회비 반납하고 5월 29일자 탈퇴처리 하였습니다.
- 경매놀이 개선점 찾기(부산지역 회원님들 의견): 경매놀이가 의도한바와 달리 금액이 커지고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에겐 부담으로 와 닿을수 있다. 다같이 고민해보았으면 한다.
↳사무총장님: 상시화된 프로그램은 아니며 함께 고민해볼 수 있도록 하자.
- 동학혁명 기념관장님(천지인님)의 안내로 삼암표영삼 선생님의 자료보관실, 수련방 등을 관람하고 자료수집에 애쓰신 과정도 들으며 뿌듯했습니다.
덧붙여 늦었지만 천도교에 생명환경연대의 필요성을 절감하시던 때 한울연대가 나서주어 자랑스럽고 앞으로 많은 활동을 기대하신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늦었을때가 가장 빠른때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많이 참석해주신 한울연대에 감사의 말씀과 뒤풀이까지 마련해주셨으나 도상록 위원님께서 지불하신 관계로 성금으로 지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상록 운영위원님께서는 회의 중 다과까지 준비해오시는 세심함에 즐거운 회의를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울연대도 동학혁명기념행사에 성금 후원하였습니다.
멀리서 오신 한울연대 운영위원님들 장시간 수고해주셨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마음으로 지원해주신 덕분에 회의 잘 마쳤습니다.
회의 내용 중 빠뜨린 점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고 지적하여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