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을 만나는 금정산 남서릉이다.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680봉에서 돌아본 고당봉이다.
석성을 왼쪽에 끼고 고당봉을 향해 올라간다. 왼쪽으로 만나는 미륵봉이다.
다가서는 고당봉과 왼쪽으로 입석이다.
오른쪽 북문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쳐지며 오늘 처음으로 만나는 이정표인데 뒤로 북문1.1km다.
통나무계단도 잠시 만나며 올라서니 입석이다.
부산교육원에서 설치한 해발750m 표지를 지나 암릉으로 올라가니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목계단을 만난다.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고모당에 올라선다.
고당봉에 올라선다(11:33-12:05).
2005.02.13.이후 다시 찾은 고당봉이다. 정상석을 지나서 점심자리를 정한다. 돌아본 정상석이다.
반시계방향으로 눈을 돌린다. 아래로 진행할 길이 보이고 스카이라인을 그리는 장군봉이다. 오른쪽 끝에 자리한 봉은 잠시 후 만날 갑오봉이다.
남양산의 물금이다. 그 뒤로 오봉산, 토곡산이다.
양산천과 낙동강이 만나는 합수점이다. 호포에서 왼쪽으로 지나온 능선이 한눈에 드러난다.
가운데 왼쪽으로 미륵봉, 그 왼쪽 뒤로 680봉이다.
상계봉, 망미봉, 산성고개다.
의상봉, 원효봉, 북문이다.
정상에 자리한 이정표.
내려가다 돌아본 정상. 왼쪽으로 고모당도 보인다.
하산은 원형계단이다. 암벽사이로 걸렸던 로프를 잡고 긴장 속에 통과하던 구간이 새롭게 변신했다. 장군봉 너머로 원효산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사배고개와 계명봉이다.
금샘방향으로 굽어본다. 계명봉 오른쪽으로 날머리인 범어사다.
돌아본 원형계단.
금샘0.35km 이정표에서 5분후 만나는 이정표다.
금샘을 찾아 내려간다. 좌우로 만나는 바위마다 들어가서 샘이 있는지 확인한다.
내려가다 생각하니 200m가 이렇게 먼거리? 너무 많이 내려왔다고 느끼는데 갈림길이다. 오른쪽(고당봉가는길)으로 올라간다. 8분후 바위에 걸린 로프를 만나고 올라가니 금샘이다(13:03-08).
돌아본 고당봉이다.
금샘안내판.
갈림길로 되돌아온다. 화살표도 있는데 살피지 않아 시간만 흘렀다. 호포갈림길에서 돌아본 고당봉이다.
가산갈림길을 지나 왼쪽으로 전망바위다. 아래로 보이는 마애불을 당겨본 그림이다.
장군봉을 배경으로.
옹달샘이다.
고양이도 만난다. 야생 고양이가 여기서도 서식한다. 가파른 오름으로 숨차게 오르니 이정표와 갑오봉표석이다.
낙동정맥종주 때는 못 보던 표석이다.
왼쪽으로 장군봉이다.
저만치 멀어진 고당봉이다.
오른쪽으로 가파르게 진행하여 사배고개에 내려선다.
청련암을 지나 왼쪽으로 계명암입구다. 범어사등나무군락 안내판이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지나 셔틀버스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