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가전망과 관련해서 본 카페에 전망의견을 내는 이유 중의 하나가 영끌등을 위한 더 다양한 시각의 정보제공이었는데 어찌 하다보니, 전통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삼성전자와 비트코인에만 집중했던 것 같다. 이번달 부터는 코멘트는 줄이더라도 전망하는 회사는 늘릴려고 노력하겠다.
레인보우 로보틱스는 두말할 필요가 없는 대한민국 선두권 로봇제조사 중 하나이다. 아마도 이 회사의 목표는 보스톤 다이내믹스를 능하는 로봇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는 설걷이 로봇을 세계 최초로 만들어줄 회사라고 기대한다. 세탁기 모양이 아니라 인간과 유사한 로봇손으로 세척을 하는 그런 세척로봇.
삼성전자가 로봇분야에 투자한다면서 단기간이 급등한 주식이기도 하다. 그러나 단기급등은 반드시 거품을 만들고, 그 거품은 반드시 붕괴가 된다. 주가가 폭락이 이어지며 대세전환이 된다는 말이 아니라 단기조정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모델2의 상단 (+거품)그래프에 3월초부터 이미 빨강색 수직선들이 나타나고 있다. 거품이 계속 쌓이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 신뢰도 또한 0.25를 넘어선 경우도 있다. 4월에 이 주식을 추가하려는 투자가는 잠시 쉬면서 조정의 끝 시점을 노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