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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코리아(지사장 이재충)가 올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게스는 올해 ‘게스진’, ‘지바이게스’, ‘게스슈즈’, ‘게스언더웨어’의 총 매출목표를 작년 대비 25% 신장한 2,690억원으로 잡았다. 특히 ‘지바이게스’와 ‘게스언더웨어’의 볼륨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브랜드별로는 ‘게스진’은 진캐주얼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면서 주요 매장의 영업 면적 확대에 주력한다. 연간 60억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는 롯데 잠실점의 경우 기존 매장보다 1.5배 정도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바이게스’는 런칭 2년차인 만큼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볼륨화를 동시 꾀한다. 유승호와 아이유 두 톱모델을 내세워 인지도를 높이고 가먼트 다잉 티셔츠 시리즈를 주력 상품으로 출시해 매출 볼륨을 확대할 방침이다.
‘게스언더웨어’는 지난 1, 2월 전년 보다 30% 성장하며 강세를 띠고 있는 만큼 문화 마케팅, 시즌 프로모션을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며 ‘게스슈즈’는 캐릭터 슈즈로서 상품 차별화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볼륨화의 기반인 유통망 확대에도 주력, 이번 상반기 총 30개 이상의 매장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게스진’은 상반기 백화점 2개, 대리점 4개, ‘게스슈즈’ 2개, ‘게스언더웨어’ 5개를 오픈하고 ‘지바이게스’는 총 19개점을 개설한다. 이를 통해 게스코리아는 연말까지 4개 브랜드 총 334개 매장을 확보할 방침이다. 브랜드 홈페이지 : www.acencompany.co.kr 관련브랜드 : 게스주얼리, 지바이게스, 게스쥬얼리, 게스진, 게스, 게스슈즈, 게스언더, 게스언더웨어, 게스언더웨어, 게스키즈, 게스, 게스, 게스핸드백, 게스, 출처 : 패션채널(www.fashionchanne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