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또 업데이트하게 되었네요.
어제 말씀드린 바에서 빠진 부분도 있고,
그 이후의 입출금 내역도 있으며,
수업에 오지 못하신 분들도 많기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지금가지의 회비 납부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영환 회장님 320만원,
이규열 수석부회장님 100만원,
조전철 부회장님 70만원,
이승미 부회장님 30만원,
김공주 사무국장님 30만원,
고홍렬 사무국장님 30만원,
함재상 부회장님 40만원,
김민정 회원님 20만원,
이무철 회원님 20만원.
이렇게 총 9분이 660만원을 입금해 주셨습니다.
저는 내년까지도 회비 납부를 독촉하겠다고 하였지만,
올해가 끝나기 전에 납부하는 것이 좋겠고,
앞으로 지출이 필요한 현안도 11월이 가장 많을 것이므로,
가능하다면 한 달 내로 회비 납부는 마쳐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스스로도 아직 못 냈지만 곧 낼 것이며,
은근한 협박 등의 공작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ㅎㅎ
어제 시제 문제로 현장답사를 하면서는,
우리 기수 회원들의 공식적인 과제 수행을 위한 자리였으므로,
공금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93,000원입니다.
해서 현재 잔고는 1600여만원이 됩니다.
또 한 가지, 인정하지 못할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밑에서 앞에서 고생하는(?!) 사무국장들과 재무에게는,
소정의 판공비를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업을 준비하느라 실제로 드는 경비야 당연히 공금으로 지출 처리할테지만,
전화를 돌린다든지, 컴퓨터 앞에서 씨름한다든지 하는 잡다하면서도 숫자로 명확히 계산되지 않는 부분이 있음을 감안하여,
매월 각 5만원의 활동비를 공금에서 지원하여 주기로 하였습니다.
이의가 있으신 분은 그냥 가만히 계십시오. ㅎㅎ
어제 그러하였듯이, 흔쾌히 공감하고 동의해 주신 것으로 알고,
이번달부터 지급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계좌 입출금 내역을 엑셀 파일로 올립니다.
굼금한 점은 언제든지 물어봐 주시길...
exceldata_64320268836_20081022174704.xls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